오는 15일부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한다고 합니다. 수도권은 2.5단계 ->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 -> 1.5단계로 각각 완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3차 유행이 다시 확산되면 단계를 다시 조정할 수밖에 없다고 하며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적으로 강조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인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금) 코로나 19 정례브리핑을 정부 서울청사에서 오전에 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수도권은 감소세가 정체되고 있다며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안정적으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어서 비 수도권은 1단계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생활방역위원회 위원들도 기준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단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비수도권의 지자체들도 모두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