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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또 당첨 번호는 좀처럼 보기 드문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먼저 이번 951회차 로또 당첨 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I. 951회 동행복권 로또 당첨 번호

1등 당첨 번호 '2, 12, 30, 31, 39,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보너스 번호는 '38'이 나왔습니다.

II. 951회 로또 당첨 금액

20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951회 로또 당첨 번호는 14명이 1등의 꿈을 이뤘습니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이번 1등 당첨금은 각 17억 원입니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함께 맞춘 2등은 5천6백만 원입니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백40만 원입니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 원입니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천 원입니다.

III. 5회 연속 반자동 당첨 기록

바로 반자동 구매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5회차 연속으로 나오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근 4회차 이어 이번 회차인 로또 951회에서도 반자동 대박이 터졌습니다. 과거 927회·928회·929회에서 연속 반자동 당첨이 나온 바 있었습니다. 이번 기록은 2년 만의 나온 기록입니다. 게다가 서울에 1등 배출점이 나오지 않은것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이번 동행복권 로또 당첨 번호 14명의 1등 중 8명이 자동 구매이고 나머지 5명과 1명은 각각 수동과 반자동으로, 로또 당첨번호 6개 다 맞추는 기염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번 951회 동행복권 로또 당첨 번호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평균 구매율 4%대인 반자동으로 로또 당첨번호 6개 모두 맞춘 당첨자가 이번 동행복권 951회 포함 5회 연속으로 나와 놀라움을 만들어 냈습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자동과 수동, 반자동의 로또복권 구매 비율은 매 회차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수동, 자동에 비해 구매자가 적은 반자동 번호라서 그런지 반자동 로또번호 당첨자는 매 회차 꾸준히 나오지 않고 역대 규모도 현저히 적습니다. 구매 비율이 자동이나 수동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낮아 반자동의 로또복권 당첨 확률은 사실상 기적에 가깝다고 전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자동 66%대 · 수동 30%대 ·반자동 4%대 입니다.

IV. 이번 당첨지역에 서울은 없었다

로또 951회 로또 당첨 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판매점 4곳(자동 3곳·수동 1곳), 전북 3곳(자동 1곳·수동 1곳·반자동 1곳), 전남 2곳(수동), 부산 1곳(자동), 경남 1곳(수동), 인천 1곳(자동), 충북 1곳(자동) 그리고 인터넷 1곳(자동)입니다.

놀랍게도 로또 당첨 번호를 맞춘 1등 당첨자 14명이 구매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서울 지역은 없었습니다. 로또 판매량은 각 지역 인구에 비례하고, 매 회차 지역별 로또복권 판매금액 비율이 항상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 지역 판매점에 대박 행운이 찾아오지 않은점은 확률적으로 나오기 어렵다고 동행복권에서 설명했습니다.

V. 수동당첨자중에 중복 당첨자가 있을수도?

동행복권에 따르면 947회부터 이번까지 5회 연속으로 나온 반자동 번호 당첨은 1등은 전북 익산시 동서로61길 있는 '현대장미슈퍼' 로또 판매점에서 나왔습니다.

한편 로또 로또 당첨 번호 1등이 나온 판매점을 살펴보면 이번 당첨자 중에 수동 당첨자는 5명이 아닐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에 있는 판매점인 '신신마트편의점'에서 수동 당첨자 2명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자동은 당연히 각각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지만 수동은 지금까지 수동을 구매하는 사람의 패턴을 봤을때 동일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동으로 사는 이들의 특징은 같은 번호 6개로 여러 장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VI. 951회 로또 당첨 2등 배출점

2등 배출점은 총 72개점이 나왔습니다. 2등지역은 다양하니 이미지를 보고 자신의 인근에 어디가 있는지 알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