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풍산 추천 맛집] 서울 근교 미사리 카페 - 카페 웨더 이용 후기

하남 카페 웨더 / 서울 근교 카페 탐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하남의 갬성 디저트 카페, 카페 웨더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항상 차를 타고 갈만한 카페를 찾으려면 위치, 주차, 교통 등 때문에 선택하기 쉽지 않은 편인데 저 역시 길이 막히거나 갔는데 주차가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서울 근교에 있는 카페를 갈 때는 선택에 신중한 편입니다.

사람이 많은 카페는 오픈 시간에 맞춰가서 좋은 자리를 이용하거나 합니다.

이곳은 집을 통째로 카페로 변경해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발리 감성의 포토존이 매우 많아 커플들이 방문하기 아주 좋은 카페입니다. 

매장명 : 카페 웨더

주소 :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228-8

영업시간 : 10:00~22:00 연중무휴

주차 : 가능

 

 

 

저녁식사 후 방문을 하였는데 야간에 차를 가지고 처음 방문하면 대로변 상가들 사이에 바로 뒤편에 위치한 카페라서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방문할 때 여기가 맞나??? 하면서 방문했습니다. 주변 모습이 카페가 없을 것 같거든요. 식당들만 있고....

하지만 주차장에 진입하면 제대로 왔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아 여긴 카페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어요.

 

방문하고 난 처음 느낌은 햇살 좋은 낮에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장에 이어진 옆 공간에 라탄 제품들을 판매를 하고 있는 샵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시간이 8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방문하자마자 판매를 하는 샵이 문을 닫아서 구경을 할 수가 없었어요.

샵 안에도 자리가 있어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 웨더의 장점이라면 자리가 널찍널찍하게 있습니다. 요즘 카페들은 작은 곳이 많아서 엄청 바짝바짝 붙어 앉아 있는데 여긴 의자들 간의 간격이 꽤 넓은 편이어서 이용하는데 별 다른 불편함은 없었어요.

매장 내 소품으로 라탄 제품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판매도 하니 맘에 드는 게 있음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특이한 점은 노 키즈존과 키즈존이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손소독제도 준비되어 있고 매장 엽서도 있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가서 다 팔린 메뉴도 꽤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6.0입니다. 

서울 근교 커피값은 매우 살인적인걸 감안하면 여긴 조금 비싼 느낌이었어요.

간단한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쇼케이스에 케이크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어요.

쇼케이스를 보면서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하는 순간은 언제나 좋은 거 같아요.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어떤 게 맛있을까 그런 거요

이번에 저의 선택은 바로!!!!

저는 얼죽아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무화과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최근에 무화과를 못 먹어서 갑자기 무화과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커피는 그냥 평범한데 케이크 맛이 괜찮은 편이었어요. 밥을 먹고 달달한 게 당겼는데 먹으면서 오! 기대보다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케이크를 먹다 보면 꼭 마지막에 조금 남기게 되는데, 여긴 전부 다 먹었습니다.

케이크 안에도 무화가가 있어서 먹을 때 케이크를 이쁘게 먹을 수는 없었어요.

다 부서져 버린 내 케이크.... 하지만 맛만 좋음 다 합격이에요.

서울 근교에 있고 상당한 특색이 있는 카페지만 인테리어가 엄청 깔끔하고 좋은 느낌을 주는 카페는 아니었습니다. 

조금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된..... 느낌? 사실 마감을 좀... 대충.... 제가 이쪽에 좀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화장실이 생각보다 대충 만들었습니다....... 이건 가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 거 같아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적었을 수도 있지만, 서울 근교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이 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주차하다가 스트레스받는 카페들 보다는 넓은 공간에서 같이 온 사람과 이야기하기 괜찮은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2층에도 넓은 자리가 많이 있고 1층 중간에는 목욕탕?? 같이 생긴 공간에서 앉아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여긴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중간에 목욕탕 같은 곳이 가장 이 매장의 핵심 포인트 같았습니다.

조금 투박함과 이국적인 느낌, 이쁜 공간이 정말 많아 사진 찍기 좋고, 맛있는 케이크가 있다는 것이 카페 웨더의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빈티지라고 하기에는 전반적으로 매장이 낡아 보이고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직원들은 모두 주방에서 유니폼을 입고 있었지만 사장님은 사복 차림으로 오픈 주방에서 일하시는 모습은 크게 보기 좋아 보이진 않았어요.

그렇지만 사장님께서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을 챙겨주는 모습에 친절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서 더 차가워 보였던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따뜻한 햇살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았던 카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남 카페 웨더 / 서울 근교 카페 탐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하남의 갬성 디저트 카페, 카페 웨더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항상 차를 타고 갈만한 카페를 찾으려면 위치, 주차, 교통 등 때문에 선택하기 쉽지 않은 편인데 저 역시 길이 막히거나 갔는데 주차가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서울 근교에 있는 카페를 갈 때는 선택에 신중한 편입니다.

사람이 많은 카페는 오픈 시간에 맞춰가서 좋은 자리를 이용하거나 합니다.

이곳은 집을 통째로 카페로 변경해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발리 감성의 포토존이 매우 많아 커플들이 방문하기 아주 좋은 카페입니다. 

매장명 : 카페 웨더

주소 :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228-8

영업시간 : 10:00~22:00 연중무휴

주차 : 가능

 

 

 

저녁식사 후 방문을 하였는데 야간에 차를 가지고 처음 방문하면 대로변 상가들 사이에 바로 뒤편에 위치한 카페라서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방문할 때 여기가 맞나??? 하면서 방문했습니다. 주변 모습이 카페가 없을 것 같거든요. 식당들만 있고....

하지만 주차장에 진입하면 제대로 왔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아 여긴 카페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어요.

 

방문하고 난 처음 느낌은 햇살 좋은 낮에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장에 이어진 옆 공간에 라탄 제품들을 판매를 하고 있는 샵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시간이 8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방문하자마자 판매를 하는 샵이 문을 닫아서 구경을 할 수가 없었어요.

샵 안에도 자리가 있어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 웨더의 장점이라면 자리가 널찍널찍하게 있습니다. 요즘 카페들은 작은 곳이 많아서 엄청 바짝바짝 붙어 앉아 있는데 여긴 의자들 간의 간격이 꽤 넓은 편이어서 이용하는데 별 다른 불편함은 없었어요.

매장 내 소품으로 라탄 제품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판매도 하니 맘에 드는 게 있음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특이한 점은 노 키즈존과 키즈존이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손소독제도 준비되어 있고 매장 엽서도 있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가서 다 팔린 메뉴도 꽤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6.0입니다. 

서울 근교 커피값은 매우 살인적인걸 감안하면 여긴 조금 비싼 느낌이었어요.

간단한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쇼케이스에 케이크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어요.

쇼케이스를 보면서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하는 순간은 언제나 좋은 거 같아요.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어떤 게 맛있을까 그런 거요

이번에 저의 선택은 바로!!!!

저는 얼죽아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무화과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최근에 무화과를 못 먹어서 갑자기 무화과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커피는 그냥 평범한데 케이크 맛이 괜찮은 편이었어요. 밥을 먹고 달달한 게 당겼는데 먹으면서 오! 기대보다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케이크를 먹다 보면 꼭 마지막에 조금 남기게 되는데, 여긴 전부 다 먹었습니다.

케이크 안에도 무화가가 있어서 먹을 때 케이크를 이쁘게 먹을 수는 없었어요.

다 부서져 버린 내 케이크.... 하지만 맛만 좋음 다 합격이에요.

서울 근교에 있고 상당한 특색이 있는 카페지만 인테리어가 엄청 깔끔하고 좋은 느낌을 주는 카페는 아니었습니다. 

조금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된..... 느낌? 사실 마감을 좀... 대충.... 제가 이쪽에 좀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화장실이 생각보다 대충 만들었습니다....... 이건 가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 거 같아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적었을 수도 있지만, 서울 근교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이 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주차하다가 스트레스받는 카페들 보다는 넓은 공간에서 같이 온 사람과 이야기하기 괜찮은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2층에도 넓은 자리가 많이 있고 1층 중간에는 목욕탕?? 같이 생긴 공간에서 앉아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여긴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중간에 목욕탕 같은 곳이 가장 이 매장의 핵심 포인트 같았습니다.

조금 투박함과 이국적인 느낌, 이쁜 공간이 정말 많아 사진 찍기 좋고, 맛있는 케이크가 있다는 것이 카페 웨더의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빈티지라고 하기에는 전반적으로 매장이 낡아 보이고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직원들은 모두 주방에서 유니폼을 입고 있었지만 사장님은 사복 차림으로 오픈 주방에서 일하시는 모습은 크게 보기 좋아 보이진 않았어요.

그렇지만 사장님께서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을 챙겨주는 모습에 친절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서 더 차가워 보였던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따뜻한 햇살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았던 카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