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보호필름] ESR 강화유리 언박싱 & 리뷰 (아이폰X, XS, 11Pro)

저는 아이폰X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달 전에 강화유리로 빅쏘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저는 진짜 휴대폰을 잘 안 떨어뜨려서 강화유리 조차 사용하지 않으면서 케이스만 끼운 폰으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연달아서 필름을 3개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빅쏘 아이폰 강화유리만 사용하다가 이번엔 다른 제품을 써보자 라는 생각에 ESR 강화유리를 주문했습니다.

 

빅쏘 제품의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빅쏘 아이폰X, XS 풀커버 강화필름 / 리뷰 / 사용기

휴대폰 강화유리 꼭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전 기종에서 사용하고 있는 풀커버 강화유리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원래 저는 휴대폰에 보호필름, 강화유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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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 강화유리

저는 ESR 강화유리를 몰랐습니다. 항상 빅쏘 강화유리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네이버에서 아이폰 강화유리를 검색하다가 ESR 강화유리를 알았습니다. 

검색해보니 ESR 강화유리를 엄청 많이 구매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엇 이거 괜찮나?? 싶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택배도 엄청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구매도 ESR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식몰에서 구매했습니다.

 

<ESR 강화유리 앞면>

ESR 강화유리 아이폰 X 용입니다. 아이폰 X 용이지만 X, XS, 11PRO 전부다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가이드 툴이 있어서 집에서 부착하기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한번 실수하면 다시 복구가 안돼서 난감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오죽하면 부착점에서 돈을 주고 부착하기도 했으니까요.

 

<ESR 강화유리 뒷면>

 

뒷면 패키징입니다. 충격에 강하다는 내용이 앞뒷면에서 계속 보입니다.

ESR 강화유리는 충격에도 강한 강화유리인 것 같습니다.

제가 빅쏘 강화유리를 한번 떨궜을 때 박살 난 거 보면..... 빅쏘가 약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아직 사용하기 전이라 강도는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ESR 강화유리>

 

ESR 강화유리 내부 모습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가이드 툴, 액정 세척 티슈, 강화유리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은 복잡하지 않게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ESR 강화유리 구성품>

 

ESR 강화유리 구성품을 펼쳐놓은 모습입니다. 가운데에 강화유리가 보입니다. 

항상 부착하고 나면 그런대로 깔끔하게 잘 붙였는데 이상하게 붙이기 전에는 긴장되고 두근두근 합니다.

 

<ESR 강화유리>

 

ESR 강화유리 플라스틱 포장 케이스를 뺀 나머지입니다.

바탕이 하얀색이라 중간에 강화유리 부분이 잘 안 보이네요. 

가장 오른쪽에는 강화유리를 부착하는 방법이 설명된 가이드가 있습니다.

가이드 툴 하나만 있어도 강화유리 부착하는 데는 두려움이 많이 사라지긴 합니다.

 

 

<ESR 강화유리>

 

윗면 센서 부분까지 완전히 덮는 강화유리 스타일입니다. 

ESR 강화유리를 부착하면 측면 사이드 라인까지 깔끔하게 부착된다고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이제 부착하기 전인데... 문제는 이게 부착하는걸 사진으로 남길 수가 없네요... 

 

자 그럼 이제 ERS 강화유리 부착하고 오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부착을 완료했습니다.

오 빅쏘 강화유리랑 가장 큰 차이를 알았습니다.

빅쏘 강화유리는 부착 후에 완전하게 붙지 않는 부분이 몇 개 있어서 약 하루 이틀 지나야 다 사라지는데 

ESR 강화유리는 부착하자마자 먼지만 안 들어가 있으면 바로 깔끔하게 부착이 됩니다.

 

그리고 기본 액정보단 약간 어두운 느낌이 들지만 전반적으로 터치감이나 핏감은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빅쏘를 계속 썼는데 ESR 강화유리가 더 좋은 것 같네요.

 

한동안 ESR 강화유리를 많이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강화유리 없이 휴대폰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좋은 강화유리가 나와도 아무것도 안 붙인 휴대폰 느낌을 따라올 순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그냥 사용을 했었는데

이게 그냥 사용하면 나중에 문제가.... 스크롤을 하기 위해 자주 터치하는 부분이 2년 정도 지나면 유막 현상?? 같이 액정에 지워지지 않는 자국이 남게 됩니다. 이 부분이 나중에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아이폰 강화유리를 쓰게 된 이유도 이번에 휴대폰 리퍼를 받으면서 강화유리를 부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애플 AS가 말도 많고 탈도 참 많은데 제가 사용했던 아이폰 X는 3년간 디스플레이 무상 보증이었고 거의 3년 다 되었을 때 무상 보증을 받으면서 배터리 교체를 해야겠다 해서 들고 갔습니다.

 

그런데 원래 제 휴대폰이 구매했을 때부터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이로스코프 같은 게 되긴 되는데 뭔가 애매하게 안 맞는? 그런 게 있었어요.

통화도 가끔 소리가 안 들리고요. 심하진 않고 다시 켜면 괜찮아져서 그냥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배터리 교체를 하면서 휴대폰 검사를 하니 문제가 많았나 봐요. 그래서 애플 지니어스 바에서 배터리 교체 비용만 받고 무상으로 리퍼를 진행해 줬습니다.

 

배터리 비용을 내긴 했지만 이건 원래 하려고 했던 거고 무상으로 리퍼까지 해주니 저는 오히려 서비스에 엄청 만족했네요.

단점은 원래는 가로수길 지니어스 바에서 바로 되었는데, 최근에 액정을 무상으로 교환받고 중국으로 부품만 팔아버리는 일이 자주 일어나서 무조건 수리센터로 보내 검수 후에 고쳐준다고 합니다.

 

덕분에 수리 시간이 일주일 정도 걸린 것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강화유리를 계속 사용 중인데 떨어뜨렸을 때 확실히 액정을 보호해 주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강화유리가 없으면 한방에 박살 날 거 강화유리 있으면 그래도 두세 번은 세이브한다는 느낌으로요.

 

아이폰 강화유리 구매 고민하신다면 ESR 강화유리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폰, #강화유리, #ESR, #제품, #괜찮은데요?, #추천드립니다.

저는 아이폰X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달 전에 강화유리로 빅쏘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저는 진짜 휴대폰을 잘 안 떨어뜨려서 강화유리 조차 사용하지 않으면서 케이스만 끼운 폰으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연달아서 필름을 3개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빅쏘 아이폰 강화유리만 사용하다가 이번엔 다른 제품을 써보자 라는 생각에 ESR 강화유리를 주문했습니다.

 

빅쏘 제품의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빅쏘 아이폰X, XS 풀커버 강화필름 / 리뷰 / 사용기

휴대폰 강화유리 꼭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전 기종에서 사용하고 있는 풀커버 강화유리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원래 저는 휴대폰에 보호필름, 강화유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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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 강화유리

저는 ESR 강화유리를 몰랐습니다. 항상 빅쏘 강화유리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네이버에서 아이폰 강화유리를 검색하다가 ESR 강화유리를 알았습니다. 

검색해보니 ESR 강화유리를 엄청 많이 구매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엇 이거 괜찮나?? 싶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택배도 엄청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구매도 ESR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식몰에서 구매했습니다.

 

<ESR 강화유리 앞면>

ESR 강화유리 아이폰 X 용입니다. 아이폰 X 용이지만 X, XS, 11PRO 전부다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가이드 툴이 있어서 집에서 부착하기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한번 실수하면 다시 복구가 안돼서 난감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오죽하면 부착점에서 돈을 주고 부착하기도 했으니까요.

 

<ESR 강화유리 뒷면>

 

뒷면 패키징입니다. 충격에 강하다는 내용이 앞뒷면에서 계속 보입니다.

ESR 강화유리는 충격에도 강한 강화유리인 것 같습니다.

제가 빅쏘 강화유리를 한번 떨궜을 때 박살 난 거 보면..... 빅쏘가 약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아직 사용하기 전이라 강도는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ESR 강화유리>

 

ESR 강화유리 내부 모습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가이드 툴, 액정 세척 티슈, 강화유리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은 복잡하지 않게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ESR 강화유리 구성품>

 

ESR 강화유리 구성품을 펼쳐놓은 모습입니다. 가운데에 강화유리가 보입니다. 

항상 부착하고 나면 그런대로 깔끔하게 잘 붙였는데 이상하게 붙이기 전에는 긴장되고 두근두근 합니다.

 

<ESR 강화유리>

 

ESR 강화유리 플라스틱 포장 케이스를 뺀 나머지입니다.

바탕이 하얀색이라 중간에 강화유리 부분이 잘 안 보이네요. 

가장 오른쪽에는 강화유리를 부착하는 방법이 설명된 가이드가 있습니다.

가이드 툴 하나만 있어도 강화유리 부착하는 데는 두려움이 많이 사라지긴 합니다.

 

 

<ESR 강화유리>

 

윗면 센서 부분까지 완전히 덮는 강화유리 스타일입니다. 

ESR 강화유리를 부착하면 측면 사이드 라인까지 깔끔하게 부착된다고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이제 부착하기 전인데... 문제는 이게 부착하는걸 사진으로 남길 수가 없네요... 

 

자 그럼 이제 ERS 강화유리 부착하고 오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부착을 완료했습니다.

오 빅쏘 강화유리랑 가장 큰 차이를 알았습니다.

빅쏘 강화유리는 부착 후에 완전하게 붙지 않는 부분이 몇 개 있어서 약 하루 이틀 지나야 다 사라지는데 

ESR 강화유리는 부착하자마자 먼지만 안 들어가 있으면 바로 깔끔하게 부착이 됩니다.

 

그리고 기본 액정보단 약간 어두운 느낌이 들지만 전반적으로 터치감이나 핏감은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빅쏘를 계속 썼는데 ESR 강화유리가 더 좋은 것 같네요.

 

한동안 ESR 강화유리를 많이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강화유리 없이 휴대폰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좋은 강화유리가 나와도 아무것도 안 붙인 휴대폰 느낌을 따라올 순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그냥 사용을 했었는데

이게 그냥 사용하면 나중에 문제가.... 스크롤을 하기 위해 자주 터치하는 부분이 2년 정도 지나면 유막 현상?? 같이 액정에 지워지지 않는 자국이 남게 됩니다. 이 부분이 나중에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아이폰 강화유리를 쓰게 된 이유도 이번에 휴대폰 리퍼를 받으면서 강화유리를 부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애플 AS가 말도 많고 탈도 참 많은데 제가 사용했던 아이폰 X는 3년간 디스플레이 무상 보증이었고 거의 3년 다 되었을 때 무상 보증을 받으면서 배터리 교체를 해야겠다 해서 들고 갔습니다.

 

그런데 원래 제 휴대폰이 구매했을 때부터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이로스코프 같은 게 되긴 되는데 뭔가 애매하게 안 맞는? 그런 게 있었어요.

통화도 가끔 소리가 안 들리고요. 심하진 않고 다시 켜면 괜찮아져서 그냥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배터리 교체를 하면서 휴대폰 검사를 하니 문제가 많았나 봐요. 그래서 애플 지니어스 바에서 배터리 교체 비용만 받고 무상으로 리퍼를 진행해 줬습니다.

 

배터리 비용을 내긴 했지만 이건 원래 하려고 했던 거고 무상으로 리퍼까지 해주니 저는 오히려 서비스에 엄청 만족했네요.

단점은 원래는 가로수길 지니어스 바에서 바로 되었는데, 최근에 액정을 무상으로 교환받고 중국으로 부품만 팔아버리는 일이 자주 일어나서 무조건 수리센터로 보내 검수 후에 고쳐준다고 합니다.

 

덕분에 수리 시간이 일주일 정도 걸린 것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강화유리를 계속 사용 중인데 떨어뜨렸을 때 확실히 액정을 보호해 주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강화유리가 없으면 한방에 박살 날 거 강화유리 있으면 그래도 두세 번은 세이브한다는 느낌으로요.

 

아이폰 강화유리 구매 고민하신다면 ESR 강화유리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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