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리뷰] 블루투스 스피커 뱅앤올룹슨 A1 2ND 사용 후기

뱅앤올룹슨 A1 2ND

 

 

 

스피커 명가 뱅앤올룹슨

 

유명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샬을 떠올리겠지만 뱅앤올룹슨도 1925년부터 덴마트에서 시작된 스피커 명가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용 스피커인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는 소리가 찢어지고 아쉬움이 있어

대체할 스피커를 찾다가 디자인도 맘에 들고 제품도 괜찮아 보여 뱅앤올룹슨 A1 2세대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언박싱이지만 스피커 배송에 너무 기쁜 나머지 이미 사용을 하다가 다시 재포장을 하고 촬영해서 포장상태가 약간 미흡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첫인상!! 마카롱 스피커??

 

제품이 사진만 보면 크기가 잘 가늠이 안됩니다. 

 

약간 마카롱같이 생기기도 했고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13cm 정도로 크기가 거의 손바닥과 손가락 절반을 합친 거만큼 꽤 큰 크기입니다. 

여성분들 중에 손이 작으신 분들은 거의 손 만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뱅앤올룹슨 A1 2ND 박스 오픈

 

디자인이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상부는 타공 된 스피커 모습으로 마감처리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뱅앤올룹슨

 

스피커에 부착되어 있는 끈에는 뱅앤올룹슨이라는 단어로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역시 30만원 정도의 휴대용 스피커라 그런지 마감상태가 매우 훌륭합니다.

 

 

A1 2nd 상부 스피커 모습

 

타공이 뚫려있는 모습이 실제로 보면 이정도 까진 아닌데

사진으로 가까이서 찍으니 어지러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 

 

 

스피커 끈

 

끈은 약간 좀 거칠고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제품의 딴딴한 느낌을 잘 반영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편으로는 제품의 매끈한 느낌과 조금 거친 끈 느낌이 서로 상반되게 매칭이 되기도 합니다.

 

 

IP67 방수 스피커

 

제품 외박스에 보면 IP67등급의 방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생활방수는 거의 다 기본으로 탑재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물에 넣는다거나 물로 세척하면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생활방수입니다.

 

 

버튼 위치

 

버튼도 매우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도 있어서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스피커로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잘 쓰진 않겠죠.....)

 

페어링 하는 방법은 블루투스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상태로 진입합니다.

 

 

블루투스 연결 LED

 

블루투스에 연결이 되면 상단 LED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버튼도 LED도 모두 튀어나오지 않고 제품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제품 외부가 매끄럽게 생겼습니다.

 

 

반대쪽 재생 버튼

 

제품 반대쪽에는 재생 버튼과 볼륨 버튼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버튼을 누를 일은 잘 없어요!! 왜냐!! 대부분 폰에서 다 곡 넘기고 재생하고 음량 조절하니까요

 

뱅앤올룹슨 충전케이블

 

기본 제공되는 충전 케이블은 C to A 케이블입니다. 로고가 박혀있는 거 말곤 크게 다른 건 없습니다.

 

완충하면 최대 18시간 재생이 가능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뱅앤올룹슨 앱

 

조금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앱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퀄라이저를 좀 더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어요.

 

앱 사진이 너무 흰색이라... 스샷이 구분이 조금 안될 거 같긴 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뱅앤올룹슨 앱 시작화면

 

앱을 실행하면 뱅앤올룹슨 로고인 B&O 글씨가 나오면서 실행됩니다.

 

 

앱에서 제품 등록 후 모습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앱을 실행할 때마다 제품 인식이 초기화됩니다.....

 

계속 연결이 되지 않아 제품 삭제 후 다시 등록하니 또다시 인식이 됩니다....

 

처음에는 제품 문제인 줄 알고 인터넷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앱스토어 후기 중 많은 분들이 앱에서 제품 연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는 많이 사라졌지만

 

동일하게 앱을 재실행할 때 연결이 되지 않는 다면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뱅앤올룹슨 앱을 리프레시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앱을 완전 종료하지 않는다 라고 설명해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을 때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져도 앱을 완전 종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블루투스에 스피커를 다시 연결했을 때 앱에서도 바로 인식이 됩니다!!!

 

저도 다른 앱은 다 종료해도 뱅앤올룹슨 앱은 종료를 안 하고 있어요. ㅎㅎㅎ

 

 

뱅앤올룹슨 앱 음향 설정

 

앱 안에서 볼륨, 이퀄라이저를 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앱 안에서 소리를 바꿀 때마다 색상도 같이 바뀌어서 이쁘기도 하고 시각적으로 확인하기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언박싱이라면 소리를 빼놓을 순 없겠죠!!

 

뱅앤올룹슨 A1 2세대의 사운드를 표현하자면 뭔가 간질간질하게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소리도 공간감 있게 나오고, 아무래도 포터블이라 베이스는 조금 약하지만 듣는 맛이 있다고 해야 하나? 듣고 있으면 뭔가 몸속을 간질간질하게 하는 특색이 있는 사운드였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사기 전에 쓰던 게 샤오미 스피커라 그런지 그 차이는 훨씬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포터블로 쓰기엔 제법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사운드가 포터블이라고 하기에는 훌륭하고 

들고 다니기도 그렇게 나쁜 크기는 아니었습니다.

 

앱과 연결이 잘 안 되는 점만 제외한다면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편입니다.

앱도 종료만 조심하면 설정이 매우 편리해서 구매를 정말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뱅앤올룹슨, #B&O, #A1, #2ND, #2세대, #스피커 리뷰, #앱연결문제만 빼면, #정말 강추

뱅앤올룹슨 A1 2ND

 

 

 

스피커 명가 뱅앤올룹슨

 

유명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샬을 떠올리겠지만 뱅앤올룹슨도 1925년부터 덴마트에서 시작된 스피커 명가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용 스피커인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는 소리가 찢어지고 아쉬움이 있어

대체할 스피커를 찾다가 디자인도 맘에 들고 제품도 괜찮아 보여 뱅앤올룹슨 A1 2세대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언박싱이지만 스피커 배송에 너무 기쁜 나머지 이미 사용을 하다가 다시 재포장을 하고 촬영해서 포장상태가 약간 미흡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첫인상!! 마카롱 스피커??

 

제품이 사진만 보면 크기가 잘 가늠이 안됩니다. 

 

약간 마카롱같이 생기기도 했고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13cm 정도로 크기가 거의 손바닥과 손가락 절반을 합친 거만큼 꽤 큰 크기입니다. 

여성분들 중에 손이 작으신 분들은 거의 손 만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뱅앤올룹슨 A1 2ND 박스 오픈

 

디자인이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상부는 타공 된 스피커 모습으로 마감처리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뱅앤올룹슨

 

스피커에 부착되어 있는 끈에는 뱅앤올룹슨이라는 단어로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역시 30만원 정도의 휴대용 스피커라 그런지 마감상태가 매우 훌륭합니다.

 

 

A1 2nd 상부 스피커 모습

 

타공이 뚫려있는 모습이 실제로 보면 이정도 까진 아닌데

사진으로 가까이서 찍으니 어지러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 

 

 

스피커 끈

 

끈은 약간 좀 거칠고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제품의 딴딴한 느낌을 잘 반영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편으로는 제품의 매끈한 느낌과 조금 거친 끈 느낌이 서로 상반되게 매칭이 되기도 합니다.

 

 

IP67 방수 스피커

 

제품 외박스에 보면 IP67등급의 방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생활방수는 거의 다 기본으로 탑재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물에 넣는다거나 물로 세척하면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생활방수입니다.

 

 

버튼 위치

 

버튼도 매우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도 있어서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스피커로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잘 쓰진 않겠죠.....)

 

페어링 하는 방법은 블루투스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상태로 진입합니다.

 

 

블루투스 연결 LED

 

블루투스에 연결이 되면 상단 LED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버튼도 LED도 모두 튀어나오지 않고 제품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제품 외부가 매끄럽게 생겼습니다.

 

 

반대쪽 재생 버튼

 

제품 반대쪽에는 재생 버튼과 볼륨 버튼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버튼을 누를 일은 잘 없어요!! 왜냐!! 대부분 폰에서 다 곡 넘기고 재생하고 음량 조절하니까요

 

뱅앤올룹슨 충전케이블

 

기본 제공되는 충전 케이블은 C to A 케이블입니다. 로고가 박혀있는 거 말곤 크게 다른 건 없습니다.

 

완충하면 최대 18시간 재생이 가능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뱅앤올룹슨 앱

 

조금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앱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퀄라이저를 좀 더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어요.

 

앱 사진이 너무 흰색이라... 스샷이 구분이 조금 안될 거 같긴 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뱅앤올룹슨 앱 시작화면

 

앱을 실행하면 뱅앤올룹슨 로고인 B&O 글씨가 나오면서 실행됩니다.

 

 

앱에서 제품 등록 후 모습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앱을 실행할 때마다 제품 인식이 초기화됩니다.....

 

계속 연결이 되지 않아 제품 삭제 후 다시 등록하니 또다시 인식이 됩니다....

 

처음에는 제품 문제인 줄 알고 인터넷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앱스토어 후기 중 많은 분들이 앱에서 제품 연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는 많이 사라졌지만

 

동일하게 앱을 재실행할 때 연결이 되지 않는 다면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뱅앤올룹슨 앱을 리프레시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앱을 완전 종료하지 않는다 라고 설명해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을 때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져도 앱을 완전 종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블루투스에 스피커를 다시 연결했을 때 앱에서도 바로 인식이 됩니다!!!

 

저도 다른 앱은 다 종료해도 뱅앤올룹슨 앱은 종료를 안 하고 있어요. ㅎㅎㅎ

 

 

뱅앤올룹슨 앱 음향 설정

 

앱 안에서 볼륨, 이퀄라이저를 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앱 안에서 소리를 바꿀 때마다 색상도 같이 바뀌어서 이쁘기도 하고 시각적으로 확인하기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언박싱이라면 소리를 빼놓을 순 없겠죠!!

 

뱅앤올룹슨 A1 2세대의 사운드를 표현하자면 뭔가 간질간질하게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소리도 공간감 있게 나오고, 아무래도 포터블이라 베이스는 조금 약하지만 듣는 맛이 있다고 해야 하나? 듣고 있으면 뭔가 몸속을 간질간질하게 하는 특색이 있는 사운드였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사기 전에 쓰던 게 샤오미 스피커라 그런지 그 차이는 훨씬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포터블로 쓰기엔 제법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사운드가 포터블이라고 하기에는 훌륭하고 

들고 다니기도 그렇게 나쁜 크기는 아니었습니다.

 

앱과 연결이 잘 안 되는 점만 제외한다면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편입니다.

앱도 종료만 조심하면 설정이 매우 편리해서 구매를 정말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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