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리뷰]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 와인에 마법이 일어나요

미국 아마존 와인 부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입니다.

와인에어레이터는 간편하게 와인에 공기를 주입해서 와인의 맛을 열리게 하는 도구입니다.

원래 이렇게 하는 방법은 디캔터로 디캔팅을 해서 먹어야 하는데 와인에어레이터는 그걸 정말 쉽고 간편하게 해 줍니다.

그중에 빈토리오라는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제품 구매는 이제 매우 쉽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빈토리오]라고 검색하면 바로 쇼핑 탭에서 찾아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래 예전부터 와인을 좋아해서 많이 먹기도 했었고 집에 디캔터가 있기는 한데 딱 한번 이용해 봤나.... 사실 설거지하는 것도 힘들고 매번 먹을 때마다 와인을 디캔팅하는 건 너무 번거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와인을 디캔팅해서 먹는다는 건 완전히 잊어버린 채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와인에어레이터]라는 제품을 보게 되었고 이건 무조건 써봐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 구매는 한지 좀 되었지만 와인을 먹을 일이 이번에 생겨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에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를 이용해서 와인을 먹어봤습니다.

 

<언박싱>

빈토리오 박스 외관

 

빈토리오 박스 외관

 

제품이 엄청나게 큰 제품은 아닙니다. 외부 박스에는 와인에어레이터에 대한 설명이 가득히 써져 있습니다.

 

외박스에서 빼낸 모습

 

외 박스를 빼면 안에는 마치 스위스 칼 같은 공구가 들어있을 것 같은 박스가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되어 있고 플라스틱 박스 윗면에는 빈토리오라고 브랜드 이름의 쓰여 있습니다.

 

빈토리오 박스

 

생각보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게 되어 있는 모습이라서 박스를 열기 전에 안네가 어떻게 생겼을지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와인에어레이터 박스 내부

 

박스 안에는 와인에어레이터와 설명서 그리고 좌측엔 주의사항이 붙어 있습니다.

 

저 좌측의 주의사항이 중요한 이유는 세척을 하고 조립할 때 제대로 조립하지 않으면 와인에 중간에 새 버릴 수 있습니다.

꼭 신경 써서 조립을 해주셔야 해요. 

조립은 크게 신경 쓸 것 없이 매우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박스에서 와인에어레이터를 뺀 모습

 

빈토리오 라고 적혀있음

 

공기구멍과 락

 

이 부분이 와인을 따를 때 공기가 들어가는 공기구멍입니다.

저부분으로 공기가 들어가 와인이 지나갈 때 공기와 혼합되어 3초 만에 디캔팅이 되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조립할 때 사용하는 가이드 선이 있습니다.

 

와인에어레이터를 완전히 분리 했을때

 

와인에어레이터를 조립한 모습

 

와인에어레이터를 조립한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푸어러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푸어러는 액체를 따를 때 병 위에 끼우는 도구를 말합니다.

주로 설탕시럽을 따르는 병이나, 칵테일을 만들 때 각종 주류 위에 끼우기도 하고, 간장이나 식초 같은 것이 담겨있는 병 위에 끼우기도 합니다.

 

설명서 앞쪽
설명서 뒤쪽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여기까지가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의 언박싱이었습니다. 

제품 포장도 잘 되어 있었고 관련 설명도 박스에 다 쓰여있어서 사용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완전히 다 분리가 되어서 세척도 편리했습니다.

조만간 와인을 먹는 날을 위해 세척을 다 해주고 다시 박스에 넣어 잘 보관했습니다.

 

<리뷰 : 이용 후기>

 

일단 디캔팅은 대부분 레드와인에 하는 거라 이번에 와인에어레이터를 사용해보기 위해 레드와인을 준비했습니다.

내츄럴 와인으로 레드와 화이트가 8:2로 블랜딩 된 샤푸 2018을 준비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오늘의 준비물

 

샤푸 2018 와인 & 빈토리오

 

이게 후기와 평은 엄청 좋지만 과연 정말 3초 만에 디캔팅이 될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빈토리오 회사의 슬로건이 '나쁜 와인을 먹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인 만큼 정말로 와인을 맛있게 만들어 줄 거라는 기대감도 매우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와인병에 에어레이터를 장착한 모습

 

와인 에어레이터를 와인병에 꽂았습니다. 이게 사진으로는 잘 안 느껴질 수도 있는데 

와인병에 꽂아 놓으면 생각보다 크기가 엄청 큽니다. 병 위로 상당히 긴 녀석이 들어가 있어서 약간 가분수? 같이 느껴졌어요.

 

저는 확실한 맛의 비교를 위해 1잔은 그냥 따라놓고, 1잔은 와인에어레이터를 이용해서 따라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처음엔 응? 이게 차이점인가? 하고 차이가 나긴 나는데 명확하게 모르겠는 겁니다.

아마도 빈속이라 술맛이 확 올라와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두 잔을 번갈아가면서 먹어본 결과!!!

 

와인에어레이터를 이용한 맛의 호불호는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을 것 같지만 확실한 건 기존에 없던 맛이 추가로 생겼습니다. 

 

에어레이터를 사용하지 않은 그냥 바로 따라먹는 맛은 무난한 맛과 약간의 끝에 단맛, 그러고 깔끔하게 넘어가는 뒷맛이라면

에어레이터를 사용해서 먹은 맛은 처음에 무난함은 같다가 중간에 베리향이 아주 강하게 왔었고, 그리고 상큼한 산미도 같이 도드라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동일하게 끝에 달콤함과, 깔끔하게 넘어가는 뒷맛에도 베리향이 계속 같이 올라와 와인의 맛이 더욱더 풍요로워진 느낌이었습니다.

 

와인이 부어지는 모습

 

그냥 부어서 먹을때와는 다르게 와인에어레이터를 장착하고 컵에 와인을 부으면 공기방물이 합쳐지면서 또르르르르르 하고 와인이 잔에 떨어집니다. 

이때 정말 기포가 많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와인병이 기포와 섞이면서 나오는 잔잔한 진동도 와인을 부을 때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와인을 따르는 재미까지 생겨버린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입니다.

아마도 이제 한동안은 와인을 먹을 땐 항상 이 친구를 사용해서 먹을 것 같아요.

이런 걸 와인이 열린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와인에 닫혀있던 맛을 이렇게 쉽게 디캔팅을 해서 숨겨져 있던 맛을 표현해 주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정말 합리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와인에어레이터도 요즘은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가격도 괜찮다보니 와인에어레이터 구매를 고민 중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세상에 모든 와인이 더 맛있어지는 아이템!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최근에 사용해본 제품들 중에 정말 최고였어요.

감사합니다.

미국 아마존 와인 부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입니다.

와인에어레이터는 간편하게 와인에 공기를 주입해서 와인의 맛을 열리게 하는 도구입니다.

원래 이렇게 하는 방법은 디캔터로 디캔팅을 해서 먹어야 하는데 와인에어레이터는 그걸 정말 쉽고 간편하게 해 줍니다.

그중에 빈토리오라는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제품 구매는 이제 매우 쉽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빈토리오]라고 검색하면 바로 쇼핑 탭에서 찾아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래 예전부터 와인을 좋아해서 많이 먹기도 했었고 집에 디캔터가 있기는 한데 딱 한번 이용해 봤나.... 사실 설거지하는 것도 힘들고 매번 먹을 때마다 와인을 디캔팅하는 건 너무 번거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와인을 디캔팅해서 먹는다는 건 완전히 잊어버린 채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와인에어레이터]라는 제품을 보게 되었고 이건 무조건 써봐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 구매는 한지 좀 되었지만 와인을 먹을 일이 이번에 생겨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에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를 이용해서 와인을 먹어봤습니다.

 

<언박싱>

빈토리오 박스 외관

 

빈토리오 박스 외관

 

제품이 엄청나게 큰 제품은 아닙니다. 외부 박스에는 와인에어레이터에 대한 설명이 가득히 써져 있습니다.

 

외박스에서 빼낸 모습

 

외 박스를 빼면 안에는 마치 스위스 칼 같은 공구가 들어있을 것 같은 박스가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되어 있고 플라스틱 박스 윗면에는 빈토리오라고 브랜드 이름의 쓰여 있습니다.

 

빈토리오 박스

 

생각보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게 되어 있는 모습이라서 박스를 열기 전에 안네가 어떻게 생겼을지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와인에어레이터 박스 내부

 

박스 안에는 와인에어레이터와 설명서 그리고 좌측엔 주의사항이 붙어 있습니다.

 

저 좌측의 주의사항이 중요한 이유는 세척을 하고 조립할 때 제대로 조립하지 않으면 와인에 중간에 새 버릴 수 있습니다.

꼭 신경 써서 조립을 해주셔야 해요. 

조립은 크게 신경 쓸 것 없이 매우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박스에서 와인에어레이터를 뺀 모습

 

빈토리오 라고 적혀있음

 

공기구멍과 락

 

이 부분이 와인을 따를 때 공기가 들어가는 공기구멍입니다.

저부분으로 공기가 들어가 와인이 지나갈 때 공기와 혼합되어 3초 만에 디캔팅이 되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조립할 때 사용하는 가이드 선이 있습니다.

 

와인에어레이터를 완전히 분리 했을때

 

와인에어레이터를 조립한 모습

 

와인에어레이터를 조립한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푸어러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푸어러는 액체를 따를 때 병 위에 끼우는 도구를 말합니다.

주로 설탕시럽을 따르는 병이나, 칵테일을 만들 때 각종 주류 위에 끼우기도 하고, 간장이나 식초 같은 것이 담겨있는 병 위에 끼우기도 합니다.

 

설명서 앞쪽
설명서 뒤쪽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여기까지가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의 언박싱이었습니다. 

제품 포장도 잘 되어 있었고 관련 설명도 박스에 다 쓰여있어서 사용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완전히 다 분리가 되어서 세척도 편리했습니다.

조만간 와인을 먹는 날을 위해 세척을 다 해주고 다시 박스에 넣어 잘 보관했습니다.

 

<리뷰 : 이용 후기>

 

일단 디캔팅은 대부분 레드와인에 하는 거라 이번에 와인에어레이터를 사용해보기 위해 레드와인을 준비했습니다.

내츄럴 와인으로 레드와 화이트가 8:2로 블랜딩 된 샤푸 2018을 준비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오늘의 준비물

 

샤푸 2018 와인 & 빈토리오

 

이게 후기와 평은 엄청 좋지만 과연 정말 3초 만에 디캔팅이 될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빈토리오 회사의 슬로건이 '나쁜 와인을 먹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인 만큼 정말로 와인을 맛있게 만들어 줄 거라는 기대감도 매우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와인병에 에어레이터를 장착한 모습

 

와인 에어레이터를 와인병에 꽂았습니다. 이게 사진으로는 잘 안 느껴질 수도 있는데 

와인병에 꽂아 놓으면 생각보다 크기가 엄청 큽니다. 병 위로 상당히 긴 녀석이 들어가 있어서 약간 가분수? 같이 느껴졌어요.

 

저는 확실한 맛의 비교를 위해 1잔은 그냥 따라놓고, 1잔은 와인에어레이터를 이용해서 따라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처음엔 응? 이게 차이점인가? 하고 차이가 나긴 나는데 명확하게 모르겠는 겁니다.

아마도 빈속이라 술맛이 확 올라와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두 잔을 번갈아가면서 먹어본 결과!!!

 

와인에어레이터를 이용한 맛의 호불호는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을 것 같지만 확실한 건 기존에 없던 맛이 추가로 생겼습니다. 

 

에어레이터를 사용하지 않은 그냥 바로 따라먹는 맛은 무난한 맛과 약간의 끝에 단맛, 그러고 깔끔하게 넘어가는 뒷맛이라면

에어레이터를 사용해서 먹은 맛은 처음에 무난함은 같다가 중간에 베리향이 아주 강하게 왔었고, 그리고 상큼한 산미도 같이 도드라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동일하게 끝에 달콤함과, 깔끔하게 넘어가는 뒷맛에도 베리향이 계속 같이 올라와 와인의 맛이 더욱더 풍요로워진 느낌이었습니다.

 

와인이 부어지는 모습

 

그냥 부어서 먹을때와는 다르게 와인에어레이터를 장착하고 컵에 와인을 부으면 공기방물이 합쳐지면서 또르르르르르 하고 와인이 잔에 떨어집니다. 

이때 정말 기포가 많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와인병이 기포와 섞이면서 나오는 잔잔한 진동도 와인을 부을 때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와인을 따르는 재미까지 생겨버린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입니다.

아마도 이제 한동안은 와인을 먹을 땐 항상 이 친구를 사용해서 먹을 것 같아요.

이런 걸 와인이 열린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와인에 닫혀있던 맛을 이렇게 쉽게 디캔팅을 해서 숨겨져 있던 맛을 표현해 주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정말 합리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와인에어레이터도 요즘은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가격도 괜찮다보니 와인에어레이터 구매를 고민 중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세상에 모든 와인이 더 맛있어지는 아이템!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최근에 사용해본 제품들 중에 정말 최고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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