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디오3의 짝꿍 아이템들
지난번 폴디오3와 헤일로바 리뷰에 이어서 삼각대와 휴대폰 렌즈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번 폴디오3 리뷰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먼저 바로 아래에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리뷰] 폴디오3(foldio) Part 1 - '쇼핑몰 창업' 이거 없이는 안됩니다.
쇼핑몰 창업 필수템 투잡, 창업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요즘 많은 분들이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해서 쇼핑몰을 창업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수수료가 제일 저렴하고, 간단하게 쇼핑몰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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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디오3와 헤일로바 만으로도 이제 막 시작하는 쇼핑몰에 제품 사진은 충분한 사진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다양한 연출을 하기 위해 저는 삼각대가 필요했고 안 그래도 구매를 고민하던 중 폴디오3 제조사인 오렌지몽키에서 판매하고 있는 삼각대와 스마트폰 렌즈가 괜찮아 보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TRIPOD50V 리뷰
TRIPOD50V의 각 부품을 조립해 보았습니다.
우선 처음 봤을때 느낀 첫 느낌은 아무래도 미니 삼각대로 작고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졌을때는 다른 비슷한 크기의 삼각대에 비해 제품이 단단하고 괜찮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리를 최대한 확장하면 폴디오3 안에서 세울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누워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다리를 확장하는 방법은 다리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확장 부분이 풀려 늘어나게 되고 다시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채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만지면서 느낀점중에 패닝을 하는 손잡이가 달린 상태로는 완벽하게 접은 후 파우치에 넣을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니 삼각대를 구매한 이유는 실내 촬영용으로 구매하였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큰 문제점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무게감이 어느정도 있어 촬영할 때도 괜찮은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LENS-MWF 리뷰
두번째 리뷰 제품은 스마트폰 렌즈입니다.
많은 분들이 예전에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광각 또는 망원 렌즈를 보거나 경험해보신 분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예전에 이러한 렌즈를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지만 대부분 다 한번만 사용하고 바로 서랍 속으로 들어가 두 번 다시 찾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야외 촬영을 자주하는 저로써는 광각렌즈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적당한 제품을 찾던 중 이 제품을 발견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스마트폰렌즈 역시 과거에 실망했던 렌즈들과 형태는 비슷하지만 실제로 사용 후 느끼는 체감은 너무나 다르게 느껴졌고 구매에 정말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LENS-MWF는 3가지의 렌즈 이름 앞글자를 가지고 만든 이름입니다.
Macro - 접사
Wide - 광각
Fisheye - 어안
각 이름은 렌즈구성을 뜻하는 이름입니다.
렌즈 보관통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딸칵하면서 원터치로 오픈할 수 있고, 반대로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딸칵하는 소리와 함께 잠겨집니다.
처음에 사용할 때 각 렌즈 통이 계속 꽉 잠가지지 않고 다시 열려서 제품이 이렇게 헐겁게 잠가지나 했는데, 나중에 사용하다 알았지만 생각보다 조금 힘을 써서 딸칵 소리가 날 때까지 돌려줘야 합니다.
지금 글자가 정렬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제가 끝까지 잠가놓지 못해서 정렬이 안된 것입니다. 끝까지 잘 돌려주면 각 렌즈 보관통의 글자도 중앙 정렬이 됩니다.
렌즈에 대한 설명은 한쪽에는 글씨만 반대쪽에는 렌즈를 상징하는 무늬와 글씨가 함께 쓰여 있습니다.
해당 사진의 제일 아래쪽 꽃무늬가 글씨 반대쪽 무늬입니다.
(촬영할 땐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제가 매크로 부분만 거꾸로 껴서 촬영했었습니다.)
각 렌즈는 이렇게 커버로 보호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저 끈을 매다는 위치가 너무 애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끈은 빼고 다른 파우치에 렌즈 보관통과 집게를 넣어서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선글라스 파우치 정도의 크기로 된 파우치에 넣으면 딱 맞습니다.
위에 두 사진은 와이드 렌즈 착용 전 후 사진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촬영하였으며 광각의 차이가 확실하게 보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광각렌즈의 차이를 보다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조만간 이 위치에 광각렌즈로 촬영했던 포스팅의 링크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포스팅 업로드 전입니다.)
매크로 촬영의 포스팅 링크는 바로 아래 넣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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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매 후기
폴디오3, 헤일로바, TRIPOD50V, LENS-MWF 4개의 제품 모두 다 제품 구매 후 매우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폴디오3는 단순하게 쇼핑몰 제품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집에서 사용하는 미니스튜디오로 활용도가 매우 높았고,
헤일로바는 폴디오3 만으로는 부족한 광량을 메워주는데 매우 훌륭한 아이템이었습니다.
TRIPOD50V 역시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고, 제품의 기본 구성이 매우 뛰어나 사용감이 우수하며, 실제로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영상 촬영을 했을 때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제가 영상 관련 포스팅도 하게 된다면 나중에 이 위치에 실제 촬영용 포스팅 링크를 넣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LENS-MWF는 구매 만족도가 정말 높았던 제품으로 야외 촬영을 할 때 이 렌즈가 없다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폴디오3와 헤일로바는 제품 사진을 촬영하는 미니스튜디오를 만들어주는 제품이지만, TRIPOD50V와 LENS-MWF는 DSLR이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도 수준 높은 촬영을 해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DSLR의 가격이 아직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구매를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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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번 폴디오3 리뷰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먼저 바로 아래에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리뷰] 폴디오3(foldio) Part 1 - '쇼핑몰 창업' 이거 없이는 안됩니다.
쇼핑몰 창업 필수템 투잡, 창업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요즘 많은 분들이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해서 쇼핑몰을 창업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수수료가 제일 저렴하고, 간단하게 쇼핑몰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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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디오3와 헤일로바 만으로도 이제 막 시작하는 쇼핑몰에 제품 사진은 충분한 사진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다양한 연출을 하기 위해 저는 삼각대가 필요했고 안 그래도 구매를 고민하던 중 폴디오3 제조사인 오렌지몽키에서 판매하고 있는 삼각대와 스마트폰 렌즈가 괜찮아 보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TRIPOD50V 리뷰
TRIPOD50V의 각 부품을 조립해 보았습니다.
우선 처음 봤을때 느낀 첫 느낌은 아무래도 미니 삼각대로 작고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졌을때는 다른 비슷한 크기의 삼각대에 비해 제품이 단단하고 괜찮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리를 최대한 확장하면 폴디오3 안에서 세울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누워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다리를 확장하는 방법은 다리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확장 부분이 풀려 늘어나게 되고 다시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채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만지면서 느낀점중에 패닝을 하는 손잡이가 달린 상태로는 완벽하게 접은 후 파우치에 넣을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니 삼각대를 구매한 이유는 실내 촬영용으로 구매하였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큰 문제점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무게감이 어느정도 있어 촬영할 때도 괜찮은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LENS-MWF 리뷰
두번째 리뷰 제품은 스마트폰 렌즈입니다.
많은 분들이 예전에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광각 또는 망원 렌즈를 보거나 경험해보신 분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예전에 이러한 렌즈를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지만 대부분 다 한번만 사용하고 바로 서랍 속으로 들어가 두 번 다시 찾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야외 촬영을 자주하는 저로써는 광각렌즈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적당한 제품을 찾던 중 이 제품을 발견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스마트폰렌즈 역시 과거에 실망했던 렌즈들과 형태는 비슷하지만 실제로 사용 후 느끼는 체감은 너무나 다르게 느껴졌고 구매에 정말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LENS-MWF는 3가지의 렌즈 이름 앞글자를 가지고 만든 이름입니다.
Macro - 접사
Wide - 광각
Fisheye - 어안
각 이름은 렌즈구성을 뜻하는 이름입니다.
렌즈 보관통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딸칵하면서 원터치로 오픈할 수 있고, 반대로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딸칵하는 소리와 함께 잠겨집니다.
처음에 사용할 때 각 렌즈 통이 계속 꽉 잠가지지 않고 다시 열려서 제품이 이렇게 헐겁게 잠가지나 했는데, 나중에 사용하다 알았지만 생각보다 조금 힘을 써서 딸칵 소리가 날 때까지 돌려줘야 합니다.
지금 글자가 정렬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제가 끝까지 잠가놓지 못해서 정렬이 안된 것입니다. 끝까지 잘 돌려주면 각 렌즈 보관통의 글자도 중앙 정렬이 됩니다.
렌즈에 대한 설명은 한쪽에는 글씨만 반대쪽에는 렌즈를 상징하는 무늬와 글씨가 함께 쓰여 있습니다.
해당 사진의 제일 아래쪽 꽃무늬가 글씨 반대쪽 무늬입니다.
(촬영할 땐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제가 매크로 부분만 거꾸로 껴서 촬영했었습니다.)
각 렌즈는 이렇게 커버로 보호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저 끈을 매다는 위치가 너무 애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끈은 빼고 다른 파우치에 렌즈 보관통과 집게를 넣어서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선글라스 파우치 정도의 크기로 된 파우치에 넣으면 딱 맞습니다.
위에 두 사진은 와이드 렌즈 착용 전 후 사진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촬영하였으며 광각의 차이가 확실하게 보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광각렌즈의 차이를 보다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조만간 이 위치에 광각렌즈로 촬영했던 포스팅의 링크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포스팅 업로드 전입니다.)
매크로 촬영의 포스팅 링크는 바로 아래 넣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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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매 후기
폴디오3, 헤일로바, TRIPOD50V, LENS-MWF 4개의 제품 모두 다 제품 구매 후 매우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폴디오3는 단순하게 쇼핑몰 제품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집에서 사용하는 미니스튜디오로 활용도가 매우 높았고,
헤일로바는 폴디오3 만으로는 부족한 광량을 메워주는데 매우 훌륭한 아이템이었습니다.
TRIPOD50V 역시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고, 제품의 기본 구성이 매우 뛰어나 사용감이 우수하며, 실제로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영상 촬영을 했을 때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제가 영상 관련 포스팅도 하게 된다면 나중에 이 위치에 실제 촬영용 포스팅 링크를 넣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LENS-MWF는 구매 만족도가 정말 높았던 제품으로 야외 촬영을 할 때 이 렌즈가 없다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폴디오3와 헤일로바는 제품 사진을 촬영하는 미니스튜디오를 만들어주는 제품이지만, TRIPOD50V와 LENS-MWF는 DSLR이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도 수준 높은 촬영을 해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DSLR의 가격이 아직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구매를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