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맛집] 전주 객리단길 맛집 - 전주 피콜로 파스타, 화덕피자 전문점

전주 객리단길 맛집인 이태리 레스토랑 전주 피콜로를 포스팅합니다.

먼저 객리단길에 대해 설명드리면 전주 다가동 객사 1~2 길 인근 지역에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생겨나 상권이 형성되면서 서울의 경리단길과 비슷한 모습이 되어 조선시대 유적인 객사와 단어가 합성되어 객리단길이라는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여기서 유적지 객사의 본래 이름은 전주 풍패지관입니다.

 

이날 제가 전주 피콜로를 갔던 이유는 전주에서 항상 한식만 먹게 되는것 같아서 전주에서 먹는 양식은 어떨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찾아서 방문하게 된 것 전주 피콜로입니다.

 

<전주 피콜로>

 

 

 

 

063-285-525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42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21:00
월요일 휴무

 

전주 피콜로는 화덕피자와 파스타 전문점으로 매장 앞쪽은 차고를 테이블 공간으로 마련해 놨고 안쪽에 주방과 홀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할때 매장이 상당히 안쪽에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따듯하고 정감 있게 느껴지는 매장입니다.

 

<전주 피콜로>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를 판매하는 매장이고,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일이 있습니다.

매장에 주차는 바로 옆 중앙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매장 이용 시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주 피콜로>

 

가볍게 먹기 좋은 이태리 레스토랑 입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전주 피콜로>

 

전반적으로 매장 외부는 회색빛 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매장 안은 유리와 흰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갔을때 예약은 하고 방문했지만 이미 다른 자리도 다 차 있어서 매장 안쪽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전주 피콜로>

이 집의 가장 대표 이미지인 스마일입니다. 

식전 빵이랑 같이 먹는 올리브유에 감식초로 스마일을 그려줍니다. 전주 피콜로 이미지를 살펴보면 스마일이 정말 많이 있어요. 어떤 스마일은 조금 찌그러져 있기도 하고, 어떤 스마일은 정말 너무나 잘 그린 것도 있습니다.

 

<피콜로 페스카토레 파스타>

 

사실 제가 전주 피콜로를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 파스타 때문입니다. 

여기 파스타가 처음에 면만 포크에 돌돌 말아 먹었을때는 그럭저럭 먹을만한 파스타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접하는 맛난 파스타 정도였어요.

그런데... 진짜 여기서 놀라웠던건 해물입니다.

해물이 정말 신선해서 그런건지그런 건지 조리를 너무 잘해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징어는 너무나 부드럽고 새우는 통통하고 조개도 다 너무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토마토소스와 함께 먹는 해산물 맛이... 진짜 말도 안 되게 맛있었습니다.

여태 해산물 파스타를 먹으면서 이렇게까지 신선하고 조리를 잘한 파스타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파스타의 격' 같은 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먹었던 이 날만 정말 우연하게 너무나 좋은 밸런스의 파스타가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날 먹었던 저 토마토 파스타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을 저에게 보여줬습니다.

 

<살치살 스테이크>

 

그다음 메뉴는 살치살 스테이크입니다. 

사실 여긴... 파스타 말고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파스타가 그만큼 저한테 엄청난 임팩트가 있는 맛이었어요.

아보카도랑 살치살을 같이 먹는 맛으로 고긱 굽기는 적당히 맛있게 잘 구워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버섯과 함께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버섯 피자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는 버섯 피자입니다.

다른 메뉴와 궁합을 생각했을때 버섯 피자가 제일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오래간만에 트러플 오일 맛도 같이 느끼고 싶었어요.

피자는 적당히 부드럽고 반죽도 잘 되어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트러플 오일을 과하게 넣지 않아서 더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전주 피콜로는 항상 전주에가면 비빔밥, 콩나물국밥 같은 한식만 먹어보다가 전주에선 양식 종류를 처음 먹어 봤습니다.

먼저 파스타만으로도 여긴 너무나 다시 갈 이유가 있는 맛집입니다. 다시 간다고 그때 그 맛이 제대로 나올 거라곤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때 먹은 느낌을 조금이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저는 같은 메뉴를 주문할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여긴 화덕피자 맛집이라고 했는데 여긴 파스타 맛집입니다. 무조건 파스타는 꼭 드세요.

네이버 플레이스 설명에도 파스타 맛집이라고 적혀있어요.

 

해산물을 잘 못먹는 저에게 해산물 파스타의 참맛을 느끼게 해 준 전주 피콜로 파스타 정말 추천합니다.

다른 파스타 맛도 궁금하네요. 

 

조만간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전주, #한식말고, #양식, #맛집, #피콜로, #인생 해산물 파스타, #여긴 정말 꼭 또 가보겠습니다

전주 객리단길 맛집인 이태리 레스토랑 전주 피콜로를 포스팅합니다.

먼저 객리단길에 대해 설명드리면 전주 다가동 객사 1~2 길 인근 지역에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생겨나 상권이 형성되면서 서울의 경리단길과 비슷한 모습이 되어 조선시대 유적인 객사와 단어가 합성되어 객리단길이라는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여기서 유적지 객사의 본래 이름은 전주 풍패지관입니다.

 

이날 제가 전주 피콜로를 갔던 이유는 전주에서 항상 한식만 먹게 되는것 같아서 전주에서 먹는 양식은 어떨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찾아서 방문하게 된 것 전주 피콜로입니다.

 

<전주 피콜로>

 

 

 

 

063-285-525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42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21:00
월요일 휴무

 

전주 피콜로는 화덕피자와 파스타 전문점으로 매장 앞쪽은 차고를 테이블 공간으로 마련해 놨고 안쪽에 주방과 홀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할때 매장이 상당히 안쪽에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따듯하고 정감 있게 느껴지는 매장입니다.

 

<전주 피콜로>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를 판매하는 매장이고,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일이 있습니다.

매장에 주차는 바로 옆 중앙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매장 이용 시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주 피콜로>

 

가볍게 먹기 좋은 이태리 레스토랑 입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전주 피콜로>

 

전반적으로 매장 외부는 회색빛 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매장 안은 유리와 흰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갔을때 예약은 하고 방문했지만 이미 다른 자리도 다 차 있어서 매장 안쪽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전주 피콜로>

이 집의 가장 대표 이미지인 스마일입니다. 

식전 빵이랑 같이 먹는 올리브유에 감식초로 스마일을 그려줍니다. 전주 피콜로 이미지를 살펴보면 스마일이 정말 많이 있어요. 어떤 스마일은 조금 찌그러져 있기도 하고, 어떤 스마일은 정말 너무나 잘 그린 것도 있습니다.

 

<피콜로 페스카토레 파스타>

 

사실 제가 전주 피콜로를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 파스타 때문입니다. 

여기 파스타가 처음에 면만 포크에 돌돌 말아 먹었을때는 그럭저럭 먹을만한 파스타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접하는 맛난 파스타 정도였어요.

그런데... 진짜 여기서 놀라웠던건 해물입니다.

해물이 정말 신선해서 그런건지그런 건지 조리를 너무 잘해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징어는 너무나 부드럽고 새우는 통통하고 조개도 다 너무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토마토소스와 함께 먹는 해산물 맛이... 진짜 말도 안 되게 맛있었습니다.

여태 해산물 파스타를 먹으면서 이렇게까지 신선하고 조리를 잘한 파스타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파스타의 격' 같은 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먹었던 이 날만 정말 우연하게 너무나 좋은 밸런스의 파스타가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날 먹었던 저 토마토 파스타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을 저에게 보여줬습니다.

 

<살치살 스테이크>

 

그다음 메뉴는 살치살 스테이크입니다. 

사실 여긴... 파스타 말고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파스타가 그만큼 저한테 엄청난 임팩트가 있는 맛이었어요.

아보카도랑 살치살을 같이 먹는 맛으로 고긱 굽기는 적당히 맛있게 잘 구워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버섯과 함께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버섯 피자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는 버섯 피자입니다.

다른 메뉴와 궁합을 생각했을때 버섯 피자가 제일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오래간만에 트러플 오일 맛도 같이 느끼고 싶었어요.

피자는 적당히 부드럽고 반죽도 잘 되어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트러플 오일을 과하게 넣지 않아서 더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전주 피콜로는 항상 전주에가면 비빔밥, 콩나물국밥 같은 한식만 먹어보다가 전주에선 양식 종류를 처음 먹어 봤습니다.

먼저 파스타만으로도 여긴 너무나 다시 갈 이유가 있는 맛집입니다. 다시 간다고 그때 그 맛이 제대로 나올 거라곤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때 먹은 느낌을 조금이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저는 같은 메뉴를 주문할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여긴 화덕피자 맛집이라고 했는데 여긴 파스타 맛집입니다. 무조건 파스타는 꼭 드세요.

네이버 플레이스 설명에도 파스타 맛집이라고 적혀있어요.

 

해산물을 잘 못먹는 저에게 해산물 파스타의 참맛을 느끼게 해 준 전주 피콜로 파스타 정말 추천합니다.

다른 파스타 맛도 궁금하네요. 

 

조만간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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