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전망 - 미국 금리 인상과 새로운 박스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여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미국 금리 인상과 외국인의 순매도 때문인데요

해당 내용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스피 지수 전망 >

 

I. 오늘의 코스피 지수

4일 코스피 지수는 1% 넘게 하락하며 307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지난 2월 19일 이후 거래일 8일 연속 종가 기준 3100선을 회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50포인트(1.28%) 내린 3043.49로 마감했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1.46% 내린 채 출발한 것보다는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코스피 지수는 내내 1%대 하락률을 지속적으로 이어갔습니다.

II. 코스피 매도자는?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빠지는 모습을 보고 개인은 저가 매수를 노리고 2조 1979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24억 원, 1조 2827억 원을 순매도하였습니다.

기관 중 금융투자업종은 9599억 원, 연기금 등은 322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연기금은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이날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거래일 45 연속 순매도 신기록을 만들었습니다.

III. 코스닥 지수는?

이날 코스닥지수도 동반으로 하락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0포인트(0.49%) 내린 926.20을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과 마찬가지로 개인이 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658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064억 원, 기관은 589억 원을 순매도했다.

 

IV. 지수 하락 이유는?

한국 증시도 미국 금리 변수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에 코스피 지수가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증시는 국채 10년 물 금리가 이날 장중 한때 1.5%에 다가선 여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금리는 전일 1.4% 초반대로 내렸던 데서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바이든의 미 민주당이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통과시키기 위해 경기부양책 지원금을 받는 대상을 축소하는 수정안이 합의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영향으로 국채 금리가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중도 성향 의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조치로, 미국 재정부양책이 통과되면 국채 공급이 늘어날 수 있어 금리가 인상되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 급락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에서는 금리가 지속해서 오르면 이로 인해 주가가 고평가 된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V. 글로벌 증시의 금리 변수 그리고 코스피 지수

최근 글로벌 증시가 금리 변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그만큼 기초체력에 자신감이 약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저효과와 지금까지 시행된 부양정책과 조만간 진행될 바이든 미 행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정책 등을 감안하여 경기회복을 하는데 까진 다소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을 자극하는 불안과 변수들은 시간을 두고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만 다소 아픈 조정이 전개될 가능성은 생각해야 한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단기적으로 이번 주 중 3000선 지지력 확보와 거래대금이 증가하는지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VI. 코스피 지수는?

유가증권 시가총액 상위 10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1.16% 오른 것을 제외하면 일제히 전부 하락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3.40% 하락했으며 삼성 SDI는 2.59% 카카오 2.33% 하락했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도 1.90%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포스코그룹주가 동반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포스코가 2018년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염호가 ‘리튬 잭폿’을 터뜨렸다는 소식이 들려온 덕분이라고입니다.

POSCO와 포스코 케미컬 등 계열사들은 일제히 상승 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리튬 생산량과 생산 시기의 따라 시장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스피 지수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락으로 인해 개인 투자의 매수가 상당량 있었지만 기관과 외국인으로 매도량 때문에 하락이 있었고, 당분간 미국 정책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다소 새로운 박스 안에서 코스피 지수가 다시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여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미국 금리 인상과 외국인의 순매도 때문인데요

해당 내용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스피 지수 전망 >

 

I. 오늘의 코스피 지수

4일 코스피 지수는 1% 넘게 하락하며 307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지난 2월 19일 이후 거래일 8일 연속 종가 기준 3100선을 회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50포인트(1.28%) 내린 3043.49로 마감했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1.46% 내린 채 출발한 것보다는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코스피 지수는 내내 1%대 하락률을 지속적으로 이어갔습니다.

II. 코스피 매도자는?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빠지는 모습을 보고 개인은 저가 매수를 노리고 2조 1979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24억 원, 1조 2827억 원을 순매도하였습니다.

기관 중 금융투자업종은 9599억 원, 연기금 등은 322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연기금은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이날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거래일 45 연속 순매도 신기록을 만들었습니다.

III. 코스닥 지수는?

이날 코스닥지수도 동반으로 하락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0포인트(0.49%) 내린 926.20을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과 마찬가지로 개인이 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658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064억 원, 기관은 589억 원을 순매도했다.

 

IV. 지수 하락 이유는?

한국 증시도 미국 금리 변수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에 코스피 지수가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증시는 국채 10년 물 금리가 이날 장중 한때 1.5%에 다가선 여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금리는 전일 1.4% 초반대로 내렸던 데서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바이든의 미 민주당이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통과시키기 위해 경기부양책 지원금을 받는 대상을 축소하는 수정안이 합의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영향으로 국채 금리가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중도 성향 의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조치로, 미국 재정부양책이 통과되면 국채 공급이 늘어날 수 있어 금리가 인상되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 급락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에서는 금리가 지속해서 오르면 이로 인해 주가가 고평가 된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V. 글로벌 증시의 금리 변수 그리고 코스피 지수

최근 글로벌 증시가 금리 변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그만큼 기초체력에 자신감이 약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저효과와 지금까지 시행된 부양정책과 조만간 진행될 바이든 미 행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정책 등을 감안하여 경기회복을 하는데 까진 다소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을 자극하는 불안과 변수들은 시간을 두고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만 다소 아픈 조정이 전개될 가능성은 생각해야 한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단기적으로 이번 주 중 3000선 지지력 확보와 거래대금이 증가하는지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VI. 코스피 지수는?

유가증권 시가총액 상위 10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1.16% 오른 것을 제외하면 일제히 전부 하락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3.40% 하락했으며 삼성 SDI는 2.59% 카카오 2.33% 하락했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도 1.90%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포스코그룹주가 동반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포스코가 2018년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염호가 ‘리튬 잭폿’을 터뜨렸다는 소식이 들려온 덕분이라고입니다.

POSCO와 포스코 케미컬 등 계열사들은 일제히 상승 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리튬 생산량과 생산 시기의 따라 시장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스피 지수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락으로 인해 개인 투자의 매수가 상당량 있었지만 기관과 외국인으로 매도량 때문에 하락이 있었고, 당분간 미국 정책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다소 새로운 박스 안에서 코스피 지수가 다시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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