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성급 호텔 -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 여행
- 2021. 4. 7.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4성급 호텔인 대학로에 위치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예전 송도 오라카이 호텔을 이용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대학로에 있는 오라카이 호텔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4성급 호텔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후기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말 그대로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학로 거리 가장 끝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홍대 대학로 캠퍼스 맞은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호텔에서 조금만 나가면 대학로에 있는 상가들을 이용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이용 방법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출입문 바로 옆에 지하주차장 공간이 있습니다.
1층에도 3대? 정도 세울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는 길은 양방향이 같이 이용하지만 공간이 제법 괜찮아서 내려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지하 2층부터 지하 4층까지 지하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차량이 많을 때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한지 진입로 한편에 차량을 쭉 주차해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 들어갈때 체온을 측정하고 있었습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자체가 엄청 거대한 호텔이 아니라서 로비가 엄청 큰 모습은 아닙니다.
아직 호텔공사의 인증은 받지 않았는지 4성 마크는 호텔에 부착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로비 & 체크인
호텔 리셉션과 로비의 모습입니다.
1층에는 일리카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은 3시지만 저는 2시 30분쯤 도착해서 아직 손님이 많이 없었습니다.
호텔의 장점이라면 체크인 시간보다 최대 1시간 정도는 일찍 와도 준비되어 있는 객실이 있다면 바로 체크인을 도와줍니다.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와인을 가져와서 마실라고 체크인할 때 와인잔과 오프너 대여를 문의하였습니다.
와인잔은 준비가 되지 않으며, 오프너는 대여가 가능하지만 바로 반납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와인잔 대신 객실내에 있는 일반 컵으로 이용했습니다.
추가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전자레인지 서비스는 되지 않습니다.
혹시 데워야 하는 음식이 있다면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 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카페 쪽의 모습입니다.
복층으로 2층에도 자리가 있는 구조였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이런 식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았습니다.
한쪽 벽면에도 다양한 원의 모습으로 데코를 해놨습니다.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아래 직원들만 들어가는 히든 도어가 있었네요!!
1층 엘리베이터의 모습입니다.
이제 체크인을 끝냈으니 객실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객실은 1406호로 받았습니다.
15층까지 있는 호텔로 상당히 고층 객실을 받았습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오면 장점이 정말 많은데, 일단 주차가 조금 더 편합니다.
두 번째로 제 체감 일순 있지만 정시에 오는 것보다 일찍 올 때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더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아! 카드키는 1개만 받았습니다.
카드키가 한개면 객실에 에어컨이나 난방기를 켜놓은 상태에서 잠깐 나갔다 오는 게 많이 불편한데요.
이럴 때는 우선 문을 열고 카드 홀더에 카드를 넣은 다음에
나중에 신용카드 같은 다른 카드로 재빠르게 바꿔주면 카드키 한 개로 객실 출입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층별 안내입니다.
3층에는 레스토랑이 있지만 제가 갔을 때는 운영을 안 하는 것 같았습니다.
객실 출입구입니다. 그럼 이제 객실 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객실 모습
전체적인 객실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4성급 호텔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라카이 호텔의 특징이라면 상당히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어메니티입니다.
기본적인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치약과 빗도 같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세면대 모습입니다.
어메니티는 일반적인 보통의 느낌입니다.
너무 좋은것도 부족한 것도 아닌 4성급 호텔에서 볼 수 있는 어메니티입니다.
요즘은 실내에 들어오면 손을 반드시 꼭 씻어야 하니 비누로 바로 손도 씻어줍니다.
출입문 바로 좌측면에 건식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옆 공간이 넓어서 물건을 올려놓기 괜찮은 구조입니다.
저기까지 물이 튀거나 하진 않았어요.
옷걸이는 세면대 부스 바로 옆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아래 금고와 1회용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4성급부터는 슬리퍼가 대부분 일회용으로 준비가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훨씬 좋습니다.
욕실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샤워부스는 바로 맞은편 공간에 있습니다.
샤워부스의 모습입니다.
냉장고 안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생수가 2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러기지렉도 한쪽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1박만 해서 따로 캐리어는 들고 오지 않아 러기지 렉 위에 제 가방을 올려놨습니다.
침대 양쪽에 있는 협탁은 좌우 대칭으로 동일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명 제어 스위치는 전화기가 있는 쪽에만 있었습니다.
베개는 소프트와 노말? 하드? 이름이 생각이 잘 안 나는데 다른 종류로 2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침구류는 오래 사용된 느낌이 아닌 푹신한 느낌이 잘 느껴지는 침구류였습니다.
사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4성급 호텔에서 저가는 아니고 중간 정도의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제가 기억은 정확하진 않지만 토요일에 이용했었고 13~15 정도에 예약했던 것 같습니다.
침대 반대쪽 이미지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커튼을 열면 밖에서 채광이 잘 들어와서 호텔 방을 밝게 비춰줍니다.
그런데 바로 앞에도 비슷한 크기의 건물이 있어서 열고 있기는 조금 애매하긴 했습니다.
협탁 한쪽에는 전화기, 조명스위치, 스탠드, 메모지, 티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TV가 호텔치곤 꽤 괜찮은 티비가 달려 있었습니다.
저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호텔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티비 시청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OTT 서비스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를 즐기기 너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한쪽 테이블 위에는 전기포트와 티, 달력 그리고 프로모션 안내가 있습니다.
원형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의자는 1개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객실 안쪽에서 출입문 쪽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창밖의 모습입니다.
저는 도로 쪽 뷰를 받아서 이런 모습이지만 반대쪽으로 받으면, 높은 건물이 적어서 오히려 뷰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에 있는 메이플레이스 호텔은 3성급 호텔입니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괜찮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호텔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4성급 이상을 가는 게 만족도가 더 높아서 호텔을 이용할 때는 가능한 4성급 이상을 이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정말 충격적인 4성을 만날 때도 있어요....
저 멀리 산도 보입니다. 무슨 산일까요?
반대쪽 뷰의 모습입니다.
마치며....
서울 4성급 호텔인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을 이용하고 난 느낌은
정말 무난하게 이용 가능한 호텔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도 없었고,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이용하고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만 단점이 있다면, 갔다 온 다음에 호텔에 대한 기억이.... 잘 안 났습니다.
객실 구조도 뭔가 기억이 잘 안 나서 사진을 보면서 다시 기억을 되짚어 봤습니다.
큰 특색이 없었던 호텔이라 그런지 인상 깊었던 부분이 없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가격 대비 괜찮았고 대학로라는 위치에 있어서 인근 시설들을 이용하면서 재미있게 보냈던 하루이긴 했습니다.
위치와 가격을 봤을 때 가성비가 괜찮은 호텔이라 서울 도심 안에서 찾는다면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주차와 상관없다면, 나인트리 명동 2도 추천드리는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여길 이용할 때는 사진을 안 찍어서 ㅜㅜ 포스팅이 없어요.
정말 괜찮은 호텔인데 주차에 제약이 좀 생겨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정말 괜찮습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송도에 간다면 오라카이 호텔은 더더더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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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4성급 호텔인 대학로에 위치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예전 송도 오라카이 호텔을 이용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대학로에 있는 오라카이 호텔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4성급 호텔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후기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말 그대로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학로 거리 가장 끝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홍대 대학로 캠퍼스 맞은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호텔에서 조금만 나가면 대학로에 있는 상가들을 이용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이용 방법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출입문 바로 옆에 지하주차장 공간이 있습니다.
1층에도 3대? 정도 세울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는 길은 양방향이 같이 이용하지만 공간이 제법 괜찮아서 내려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지하 2층부터 지하 4층까지 지하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차량이 많을 때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한지 진입로 한편에 차량을 쭉 주차해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 들어갈때 체온을 측정하고 있었습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자체가 엄청 거대한 호텔이 아니라서 로비가 엄청 큰 모습은 아닙니다.
아직 호텔공사의 인증은 받지 않았는지 4성 마크는 호텔에 부착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로비 & 체크인
호텔 리셉션과 로비의 모습입니다.
1층에는 일리카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은 3시지만 저는 2시 30분쯤 도착해서 아직 손님이 많이 없었습니다.
호텔의 장점이라면 체크인 시간보다 최대 1시간 정도는 일찍 와도 준비되어 있는 객실이 있다면 바로 체크인을 도와줍니다.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와인을 가져와서 마실라고 체크인할 때 와인잔과 오프너 대여를 문의하였습니다.
와인잔은 준비가 되지 않으며, 오프너는 대여가 가능하지만 바로 반납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와인잔 대신 객실내에 있는 일반 컵으로 이용했습니다.
추가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전자레인지 서비스는 되지 않습니다.
혹시 데워야 하는 음식이 있다면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 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카페 쪽의 모습입니다.
복층으로 2층에도 자리가 있는 구조였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이런 식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았습니다.
한쪽 벽면에도 다양한 원의 모습으로 데코를 해놨습니다.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아래 직원들만 들어가는 히든 도어가 있었네요!!
1층 엘리베이터의 모습입니다.
이제 체크인을 끝냈으니 객실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객실은 1406호로 받았습니다.
15층까지 있는 호텔로 상당히 고층 객실을 받았습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오면 장점이 정말 많은데, 일단 주차가 조금 더 편합니다.
두 번째로 제 체감 일순 있지만 정시에 오는 것보다 일찍 올 때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더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아! 카드키는 1개만 받았습니다.
카드키가 한개면 객실에 에어컨이나 난방기를 켜놓은 상태에서 잠깐 나갔다 오는 게 많이 불편한데요.
이럴 때는 우선 문을 열고 카드 홀더에 카드를 넣은 다음에
나중에 신용카드 같은 다른 카드로 재빠르게 바꿔주면 카드키 한 개로 객실 출입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층별 안내입니다.
3층에는 레스토랑이 있지만 제가 갔을 때는 운영을 안 하는 것 같았습니다.
객실 출입구입니다. 그럼 이제 객실 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객실 모습
전체적인 객실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4성급 호텔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라카이 호텔의 특징이라면 상당히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어메니티입니다.
기본적인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치약과 빗도 같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세면대 모습입니다.
어메니티는 일반적인 보통의 느낌입니다.
너무 좋은것도 부족한 것도 아닌 4성급 호텔에서 볼 수 있는 어메니티입니다.
요즘은 실내에 들어오면 손을 반드시 꼭 씻어야 하니 비누로 바로 손도 씻어줍니다.
출입문 바로 좌측면에 건식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옆 공간이 넓어서 물건을 올려놓기 괜찮은 구조입니다.
저기까지 물이 튀거나 하진 않았어요.
옷걸이는 세면대 부스 바로 옆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아래 금고와 1회용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4성급부터는 슬리퍼가 대부분 일회용으로 준비가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훨씬 좋습니다.
욕실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샤워부스는 바로 맞은편 공간에 있습니다.
샤워부스의 모습입니다.
냉장고 안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생수가 2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러기지렉도 한쪽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1박만 해서 따로 캐리어는 들고 오지 않아 러기지 렉 위에 제 가방을 올려놨습니다.
침대 양쪽에 있는 협탁은 좌우 대칭으로 동일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명 제어 스위치는 전화기가 있는 쪽에만 있었습니다.
베개는 소프트와 노말? 하드? 이름이 생각이 잘 안 나는데 다른 종류로 2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침구류는 오래 사용된 느낌이 아닌 푹신한 느낌이 잘 느껴지는 침구류였습니다.
사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4성급 호텔에서 저가는 아니고 중간 정도의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제가 기억은 정확하진 않지만 토요일에 이용했었고 13~15 정도에 예약했던 것 같습니다.
침대 반대쪽 이미지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커튼을 열면 밖에서 채광이 잘 들어와서 호텔 방을 밝게 비춰줍니다.
그런데 바로 앞에도 비슷한 크기의 건물이 있어서 열고 있기는 조금 애매하긴 했습니다.
협탁 한쪽에는 전화기, 조명스위치, 스탠드, 메모지, 티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TV가 호텔치곤 꽤 괜찮은 티비가 달려 있었습니다.
저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호텔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티비 시청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OTT 서비스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를 즐기기 너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한쪽 테이블 위에는 전기포트와 티, 달력 그리고 프로모션 안내가 있습니다.
원형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의자는 1개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객실 안쪽에서 출입문 쪽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창밖의 모습입니다.
저는 도로 쪽 뷰를 받아서 이런 모습이지만 반대쪽으로 받으면, 높은 건물이 적어서 오히려 뷰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에 있는 메이플레이스 호텔은 3성급 호텔입니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괜찮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호텔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4성급 이상을 가는 게 만족도가 더 높아서 호텔을 이용할 때는 가능한 4성급 이상을 이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정말 충격적인 4성을 만날 때도 있어요....
저 멀리 산도 보입니다. 무슨 산일까요?
반대쪽 뷰의 모습입니다.
마치며....
서울 4성급 호텔인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을 이용하고 난 느낌은
정말 무난하게 이용 가능한 호텔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도 없었고,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이용하고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만 단점이 있다면, 갔다 온 다음에 호텔에 대한 기억이.... 잘 안 났습니다.
객실 구조도 뭔가 기억이 잘 안 나서 사진을 보면서 다시 기억을 되짚어 봤습니다.
큰 특색이 없었던 호텔이라 그런지 인상 깊었던 부분이 없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가격 대비 괜찮았고 대학로라는 위치에 있어서 인근 시설들을 이용하면서 재미있게 보냈던 하루이긴 했습니다.
위치와 가격을 봤을 때 가성비가 괜찮은 호텔이라 서울 도심 안에서 찾는다면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주차와 상관없다면, 나인트리 명동 2도 추천드리는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여길 이용할 때는 사진을 안 찍어서 ㅜㅜ 포스팅이 없어요.
정말 괜찮은 호텔인데 주차에 제약이 좀 생겨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정말 괜찮습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송도에 간다면 오라카이 호텔은 더더더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