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맛집 심야 베이커리 카페 어나더 쥬얼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맛집인 심야 베이커리 카페 어나더 쥬얼리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사실 요즘 카페들이 다 일찍 문을 닫아서 저녁에 갈만한 카페가 잘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카페를 밤에 가는걸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심야에 갈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게 되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양주 맛집 - 어나더 쥬얼리

처음엔 드라이브로 갈 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오래간만에 카페가 가고 싶어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몇 군데가 있었는데 저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는 곳은 어나더 쥬얼리 카페였습니다.

저는 큰 카페는 잘 방문하지 않는 편인데 심야까지 영업을 하는 카페가 요즘 흔하지 않아서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에서 갈만한 곳을 찾다가 어나더 쥬얼리라는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위치도 강동구를 벗어나자마자 바로 있어서 서울에서 크게 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남양주 맛집 베이커리 카페 어나더 쥬얼리 포스팅 출발하겠습니다.

 

심야 카페가 있었네?

이곳은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영업하는 심야 카페입니다.

예전에는 24시간을 운영하는 카페가 종종 있었지만 요즘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시기에 살고 있기는 한데, 우연히 연관 검색으로 검색하다가 심야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군데 중에 제가 있는 곳과 멀지 않은 곳의 카페를 찾아봤고 그렇게 방문하게 된 곳이 남양주 카페인 어나더 쥬얼리 였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달달한 디저트가 너무 먹고 싶었고, 깔끔한 카페에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방문하고 너무 놀란 것은 손님이 정말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심야시간에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많은 모습을 보고 최근 틈새시장을 잘 공략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베이커리는 크로와상은 다 품절이었고, 도넛 취주로 남아 있었습니다.

뭔가 달달함이 느껴지는 모습이라 내가 원하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남양주 맛집을 딱 맞춰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출입구 바로 옆에는 정말 커다란 포토존을 찍을 수 있는 거울이 있었습니다.

단점은 너무 커서 뒤에 사람들이 다 나온다는 점이었습니다.

위치가 좀 아쉬웠어요.

 

루프탑 카페 어나더 쥬얼리

다시 출입문을 나오면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어나더 쥬얼리의 루프탑에 올라가면 이곳만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그런데 비만 안 오면 오히려 루프탑이 훨씬 손님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날 아쉽게도 낮에 비가 와서 의자가 젖어서 그런지 루프탑에 중앙 테이블을 이용하는 고객은 정말 없었고 지붕이 있는 사이드 쪽에만 손님이 만석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게 꾸며놨습니다.

루프탑에도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매장 규모가 커서 그런지 루프탑 느낌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왠지 가을에 다시 한번 루프탑을 이용하러 찾아오고 싶은 그런 카페였습니다.

괜히 남양주 맛집으로 소문난 게 아니네요.

 

디저트 맛집 - 어나더 쥬얼리

메뉴는 크게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디저트 종류는 꽤 다양하게 있었고, 저는 시나몬 하고 루텔라가 올라간 도넛에, 밀크티,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는 바로 제가 가지고 자리로 갔고 음료는 진동벨이 울려 가져왔습니다.

요즘 많이 하듯이 밀크티는 RTD병에 담겨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건 얼음컵입니다.

 

사실 저는 이렇게 큰 카페에선 음료나 베이커리 맛을 그렇게 기대하지 않는데 여기는 정말 맛이 괜찮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주문...

음료 사진까지 다 있다가 다시 인테리어 사진을 찍은 이유는...

디저트를 다 먹고 한번 더 주문했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갑자기 달달한 디저트를 먹었더니 제어를 하지 못하고 추가 주문을...

이곳이 남양주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건물 기둥도 나무 같이 만들어놔서 전체적인 느낌에 조화를 주었습니다.

사실 꽤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과 직원이 다 많아서 이곳에 오니까 제가 방문한 시간을 잊어버리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추가로 더 주문한 얼그레이 케이크와 헤이즐넛 도넛, 글래이즈 도넛입니다.

다른 건 다 너무 맛있었는데 글레이즈 도넛은 맛이 주문한 것 중에 가장 별로여서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갈 것 같은 기본 메뉴였거든요.

 

 

 

 

어나더 쥬얼리는 감성 느낌도 드는 베이커리 카페였습니다.

컵에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짧은 문장이 유독 더 저에게 다가오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남양주 맛집 어나더 쥬얼리 방문 후기

너무 오래간만에 카페 안에서 커피를 마셔본 것 같습니다.

요즘은 테이크아웃을 정말 자주 하거든요.

심야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도 너무 놀라웠고, 무엇보다 이런 곳이 심지어 커피와 디저트 맛도 좋아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이런 규모 있는 카페는 대부분 맛은 그냥 없고 공간을 가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카페가 정말 많이 있거든요.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서울 근교에 맛있고 이쁜 카페를 방문하고 싶다면, 남양주 맛집 베이커리 카페 어나더 쥬얼리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건물 1층, 2층은 쥬얼리 박물관으로 낮에 가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이용은 저는 못했지만 나중에라도 시간을 내서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맛집인 심야 베이커리 카페 어나더 쥬얼리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사실 요즘 카페들이 다 일찍 문을 닫아서 저녁에 갈만한 카페가 잘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카페를 밤에 가는걸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심야에 갈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게 되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양주 맛집 - 어나더 쥬얼리

처음엔 드라이브로 갈 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오래간만에 카페가 가고 싶어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몇 군데가 있었는데 저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는 곳은 어나더 쥬얼리 카페였습니다.

저는 큰 카페는 잘 방문하지 않는 편인데 심야까지 영업을 하는 카페가 요즘 흔하지 않아서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에서 갈만한 곳을 찾다가 어나더 쥬얼리라는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위치도 강동구를 벗어나자마자 바로 있어서 서울에서 크게 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남양주 맛집 베이커리 카페 어나더 쥬얼리 포스팅 출발하겠습니다.

 

심야 카페가 있었네?

이곳은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영업하는 심야 카페입니다.

예전에는 24시간을 운영하는 카페가 종종 있었지만 요즘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시기에 살고 있기는 한데, 우연히 연관 검색으로 검색하다가 심야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군데 중에 제가 있는 곳과 멀지 않은 곳의 카페를 찾아봤고 그렇게 방문하게 된 곳이 남양주 카페인 어나더 쥬얼리 였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달달한 디저트가 너무 먹고 싶었고, 깔끔한 카페에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방문하고 너무 놀란 것은 손님이 정말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심야시간에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많은 모습을 보고 최근 틈새시장을 잘 공략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베이커리는 크로와상은 다 품절이었고, 도넛 취주로 남아 있었습니다.

뭔가 달달함이 느껴지는 모습이라 내가 원하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남양주 맛집을 딱 맞춰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출입구 바로 옆에는 정말 커다란 포토존을 찍을 수 있는 거울이 있었습니다.

단점은 너무 커서 뒤에 사람들이 다 나온다는 점이었습니다.

위치가 좀 아쉬웠어요.

 

루프탑 카페 어나더 쥬얼리

다시 출입문을 나오면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어나더 쥬얼리의 루프탑에 올라가면 이곳만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그런데 비만 안 오면 오히려 루프탑이 훨씬 손님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날 아쉽게도 낮에 비가 와서 의자가 젖어서 그런지 루프탑에 중앙 테이블을 이용하는 고객은 정말 없었고 지붕이 있는 사이드 쪽에만 손님이 만석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게 꾸며놨습니다.

루프탑에도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매장 규모가 커서 그런지 루프탑 느낌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왠지 가을에 다시 한번 루프탑을 이용하러 찾아오고 싶은 그런 카페였습니다.

괜히 남양주 맛집으로 소문난 게 아니네요.

 

디저트 맛집 - 어나더 쥬얼리

메뉴는 크게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디저트 종류는 꽤 다양하게 있었고, 저는 시나몬 하고 루텔라가 올라간 도넛에, 밀크티,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는 바로 제가 가지고 자리로 갔고 음료는 진동벨이 울려 가져왔습니다.

요즘 많이 하듯이 밀크티는 RTD병에 담겨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건 얼음컵입니다.

 

사실 저는 이렇게 큰 카페에선 음료나 베이커리 맛을 그렇게 기대하지 않는데 여기는 정말 맛이 괜찮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주문...

음료 사진까지 다 있다가 다시 인테리어 사진을 찍은 이유는...

디저트를 다 먹고 한번 더 주문했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갑자기 달달한 디저트를 먹었더니 제어를 하지 못하고 추가 주문을...

이곳이 남양주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건물 기둥도 나무 같이 만들어놔서 전체적인 느낌에 조화를 주었습니다.

사실 꽤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과 직원이 다 많아서 이곳에 오니까 제가 방문한 시간을 잊어버리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추가로 더 주문한 얼그레이 케이크와 헤이즐넛 도넛, 글래이즈 도넛입니다.

다른 건 다 너무 맛있었는데 글레이즈 도넛은 맛이 주문한 것 중에 가장 별로여서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갈 것 같은 기본 메뉴였거든요.

 

 

 

 

어나더 쥬얼리는 감성 느낌도 드는 베이커리 카페였습니다.

컵에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짧은 문장이 유독 더 저에게 다가오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남양주 맛집 어나더 쥬얼리 방문 후기

너무 오래간만에 카페 안에서 커피를 마셔본 것 같습니다.

요즘은 테이크아웃을 정말 자주 하거든요.

심야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도 너무 놀라웠고, 무엇보다 이런 곳이 심지어 커피와 디저트 맛도 좋아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이런 규모 있는 카페는 대부분 맛은 그냥 없고 공간을 가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카페가 정말 많이 있거든요.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서울 근교에 맛있고 이쁜 카페를 방문하고 싶다면, 남양주 맛집 베이커리 카페 어나더 쥬얼리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건물 1층, 2층은 쥬얼리 박물관으로 낮에 가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이용은 저는 못했지만 나중에라도 시간을 내서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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