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볼만한곳] 산정호수 맛집 - 한옥카페 가비가배
- 카페
- 2021. 3. 25.
포천 가볼만한곳 한옥카페 가비가배 방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근교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인 포천으로 가봤습니다.
그리고 포천 가볼만한곳인 한옥카페 가비가배를 방문했습니다.
한옥카페라는 점에서 여긴 무조건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산정호수 근처에 있어서 산정호수 맛집으로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옥카페 가비가배의 포스팅 출발하겠습니다.
차로 드라이브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인근 가볼만한 곳을 찾았는데 포천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포천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다가 한옥카페를 찾게 되었어요.
그런 한옥카페가 산정호수 바로 앞에 있다고 하니 분위기와 뷰를 바로 동시에 잡는 그런 카페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산정호수 뷰
한옥카페 가비가배에 가면 바로 앞에 산정호수가 보입니다.
지금 제가 찍은 사진도 카페 바로 앞에 있는 산정호수 둘레길? 같은 게 있습니다. 거기서 찍은 거예요.
아직은 3월이다 보니 강바람도 제법 쌀쌀했습니다.
잔잔하고 넓은 호수가 기분을 정말 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산책은 정말 조금만 했어요.
아직은 추운 계절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나무가 어떤 건진 모르겠는데 벚꽃이 피면 정말 이쁠 것 같았습니다.
반대쪽에 보이는 건물들은 산정호수 유원지입니다.
저는 카페 쪽으로 와서 유원지는 방문하진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있는 것 같았어요.
포천 가볼만한곳인 산정호수 맛집 한옥카페 가비가배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좀 더 좋으면 외부 공간에서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았습니다.
본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구는 좌측과 우측 2개가 있습니다.
고즈넉한 아름다움 한옥카페
한옥은 이 별관입니다.
본관은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천장에 서까래를 볼 수 없었어요.
별관은 천장에서는 서까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한옥의 자태를 보고 있으니 이곳이 왜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고즈넉한 느낌이 주변 환경과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위치도 배산임수라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확실히 이렇게 보면 본관과 별관의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본관은 기와를 올린 집? 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듭니다.
산정호수 맛집인 한옥카페 가비가배는 평일 10시~17시 반, 주말 공휴일 10~18시 반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이런 장식장이 있었어요.
동서양의 조화 같은 느낌일까요?
제법 오래되어 보이는 물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내부 장식물은 한옥에 관련된 것들만 있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골동품들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한옥카페 가비가배가 갤러리 카페라 그런지 이런 것도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2층 일부는 이렇게 뚫려 있어서 높은 개방감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샹들리에 같은 등이 걸려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 옆 장식이 매우 독특한 느낌이었어요.
다만 계단의 경사가 높아서 올라갔다가 내려올 땐 조금 힘든감이 있었습니다.
2층은 이러한 분위기로 되어 있습니다.
자리가 다 차있어서 1층 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외부는 기와집 느낌이지만 내부는 상당히 현대적인 반전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추천 자리!! 한옥별관 이용하기
이쪽이 별관으로 이어져 있는 길입니다.
포천 가볼만한곳인 한옥카페 가비가배에 온다면 별관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이쪽이 진짜 한옥이고 본관보다 조금 더 조용한 느낌이 있습니다.
별관까지는 사람들이 잘 안 오고 본관에서 더 많은 사람이 카페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별관에 오면 이렇게 액자형태로 산정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진짜 호수 뷰 맛집이었어요.
산정호수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별관으로 가는 복도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쪽에서는 호수는 잘 보이진 않지만 한옥의 기와가 주변 자연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별관에서 바라보면 이러한 느낌으로 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진짜 풍경이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거기에 소나무까지 있으니 정말 한 폭의 동양화 같았습니다.
이건 본관 2층에서 바라본 호수 뷰입니다.
본관 2층의 장점이라면 한옥의 지붕을 아래로 내려다본다는 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왜 가비가배가 포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산정호수도 보고 산정호수 맛집인 가비가배에서 커피도 마시고 여유 있는 힐링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플은 추천입니다!!
저는 와플과 카페라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와플을 크로플 같은 느낌이었어요.
음료와 창밖 풍경을 같이 이쁘게 찍을라고 했는데?
초점이 나갔네요???
그래서 약간 앵글을 들어서 호수가 같이 나오게 찍어 봤습니다.
여기 그냥 앉아 있으면 커피랑 와플이 너무 맛있습니다.
와플은 크로플같은 느낌이 나는 와플이었어요.
포천 가볼만한곳인 산정호수 맛집 가비가배 완전 인정합니다.
와플까지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생크림도 좋았고, 같이 주는 메이플 시럽도 맛이 좋았습니다.
커피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산정호수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안내해 드릴 내용은 주차비가 있습니다.
저는 산정호수를 처음 가봐서 몰랐는데 나올 때 보니 일 주차비 2,000원을 받았습니다.
산정호수 자체가 유원지 앞을 통해서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안에 시설들을 이용하려면 주차비를 내야 했습니다.
현금만 받으니 방문하는 분들은 현금을 준비해 가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풍경 좋은 카페에서 힐링을 할 수 있었어요.
특히 본관보다 별관에 자리 잡고 앉은 것이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먹는 커피는 오래간만에 저에게 여유 있는 힐링 시간을 준 것 같습니다.
서울 근교에 있는 포천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산정호수 맛집 가비가배 방문 추천드립니다.
인근에 다른 카페도 몇 군데 더 있기는 한데 저는 이곳이 참 인상 깊고 좋았어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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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볼만한곳 한옥카페 가비가배 방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근교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인 포천으로 가봤습니다.
그리고 포천 가볼만한곳인 한옥카페 가비가배를 방문했습니다.
한옥카페라는 점에서 여긴 무조건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산정호수 근처에 있어서 산정호수 맛집으로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옥카페 가비가배의 포스팅 출발하겠습니다.
차로 드라이브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인근 가볼만한 곳을 찾았는데 포천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포천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다가 한옥카페를 찾게 되었어요.
그런 한옥카페가 산정호수 바로 앞에 있다고 하니 분위기와 뷰를 바로 동시에 잡는 그런 카페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산정호수 뷰
한옥카페 가비가배에 가면 바로 앞에 산정호수가 보입니다.
지금 제가 찍은 사진도 카페 바로 앞에 있는 산정호수 둘레길? 같은 게 있습니다. 거기서 찍은 거예요.
아직은 3월이다 보니 강바람도 제법 쌀쌀했습니다.
잔잔하고 넓은 호수가 기분을 정말 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산책은 정말 조금만 했어요.
아직은 추운 계절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나무가 어떤 건진 모르겠는데 벚꽃이 피면 정말 이쁠 것 같았습니다.
반대쪽에 보이는 건물들은 산정호수 유원지입니다.
저는 카페 쪽으로 와서 유원지는 방문하진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있는 것 같았어요.
포천 가볼만한곳인 산정호수 맛집 한옥카페 가비가배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좀 더 좋으면 외부 공간에서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았습니다.
본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구는 좌측과 우측 2개가 있습니다.
고즈넉한 아름다움 한옥카페
한옥은 이 별관입니다.
본관은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천장에 서까래를 볼 수 없었어요.
별관은 천장에서는 서까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한옥의 자태를 보고 있으니 이곳이 왜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고즈넉한 느낌이 주변 환경과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위치도 배산임수라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확실히 이렇게 보면 본관과 별관의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본관은 기와를 올린 집? 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듭니다.
산정호수 맛집인 한옥카페 가비가배는 평일 10시~17시 반, 주말 공휴일 10~18시 반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이런 장식장이 있었어요.
동서양의 조화 같은 느낌일까요?
제법 오래되어 보이는 물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내부 장식물은 한옥에 관련된 것들만 있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골동품들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한옥카페 가비가배가 갤러리 카페라 그런지 이런 것도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2층 일부는 이렇게 뚫려 있어서 높은 개방감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샹들리에 같은 등이 걸려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 옆 장식이 매우 독특한 느낌이었어요.
다만 계단의 경사가 높아서 올라갔다가 내려올 땐 조금 힘든감이 있었습니다.
2층은 이러한 분위기로 되어 있습니다.
자리가 다 차있어서 1층 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외부는 기와집 느낌이지만 내부는 상당히 현대적인 반전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추천 자리!! 한옥별관 이용하기
이쪽이 별관으로 이어져 있는 길입니다.
포천 가볼만한곳인 한옥카페 가비가배에 온다면 별관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이쪽이 진짜 한옥이고 본관보다 조금 더 조용한 느낌이 있습니다.
별관까지는 사람들이 잘 안 오고 본관에서 더 많은 사람이 카페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별관에 오면 이렇게 액자형태로 산정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진짜 호수 뷰 맛집이었어요.
산정호수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별관으로 가는 복도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쪽에서는 호수는 잘 보이진 않지만 한옥의 기와가 주변 자연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별관에서 바라보면 이러한 느낌으로 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진짜 풍경이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거기에 소나무까지 있으니 정말 한 폭의 동양화 같았습니다.
이건 본관 2층에서 바라본 호수 뷰입니다.
본관 2층의 장점이라면 한옥의 지붕을 아래로 내려다본다는 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왜 가비가배가 포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산정호수도 보고 산정호수 맛집인 가비가배에서 커피도 마시고 여유 있는 힐링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플은 추천입니다!!
저는 와플과 카페라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와플을 크로플 같은 느낌이었어요.
음료와 창밖 풍경을 같이 이쁘게 찍을라고 했는데?
초점이 나갔네요???
그래서 약간 앵글을 들어서 호수가 같이 나오게 찍어 봤습니다.
여기 그냥 앉아 있으면 커피랑 와플이 너무 맛있습니다.
와플은 크로플같은 느낌이 나는 와플이었어요.
포천 가볼만한곳인 산정호수 맛집 가비가배 완전 인정합니다.
와플까지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생크림도 좋았고, 같이 주는 메이플 시럽도 맛이 좋았습니다.
커피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산정호수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안내해 드릴 내용은 주차비가 있습니다.
저는 산정호수를 처음 가봐서 몰랐는데 나올 때 보니 일 주차비 2,000원을 받았습니다.
산정호수 자체가 유원지 앞을 통해서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안에 시설들을 이용하려면 주차비를 내야 했습니다.
현금만 받으니 방문하는 분들은 현금을 준비해 가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풍경 좋은 카페에서 힐링을 할 수 있었어요.
특히 본관보다 별관에 자리 잡고 앉은 것이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먹는 커피는 오래간만에 저에게 여유 있는 힐링 시간을 준 것 같습니다.
서울 근교에 있는 포천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산정호수 맛집 가비가배 방문 추천드립니다.
인근에 다른 카페도 몇 군데 더 있기는 한데 저는 이곳이 참 인상 깊고 좋았어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