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맛집 - 오리 진흙구이 또오리 하남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남 맛집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하남에는 많은 맛집이 있는데요. 그중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하남 맛집

또오리 하남본점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오리 진흙구이로 유명한 집입니다.

오리 진흙구이는 원래 긴 시간 동안 요리를 해야 하는 메뉴로 다들 알고 있을 텐데요

이곳도 마찬가지로 적어도 3시간 정도는 미리 전화를 해야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예약주문이 없어도 당일 판매량으로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있어서 방문하기 전에 꼭 연락을 해보고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오리 연락처는

02-429-0202 

입니다.

 

 

나의 인생 첫 진흙구이 - 또오리 하남본점

 

 

사진이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이곳은 하남 맛집입니다.

오리만 덩그러니 찍어서 조금 맛이 덜해 보이긴 하네요.

 

진흙구이는 진흙 안에 넣어서 가마솥에서 450도로 3시간 반 동안 조리해서 먹는 음식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맛이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또오리 하남본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하남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전화하고 3시간 정도 뒤에 방문해야 했는데 다행히 미리 준비해놓은 게 있어서 편하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식사시간 사이에 방문해서 그래도 사람들이 적은 시간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리구이 위에는 또오리라고 버섯에 글씨를 찍어서 나왔습니다.

무슨 글인지 자세히 보니 앞이 조금 잘리긴 했지만 

맛있어서 또오리라는 말이었습니다.

상차림에는 음식을 하나씩 가져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상추와 파인애플, 쌈무, 그리고?? 김치 종류 같은걸 주셨습니다.

오리구이 옆 모습니다.

사실 이 모습을 처음 봤을 때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이 엄청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진흙구이를 처음 먹어봐서 이걸 삼계탕같이 뜯어서 먹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들깨 미역국이 기본 국물로 제공됩니다.

김치도 따로 주셨습니다. 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진흙구이 외에도 백숙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전체 상차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양파절임과 깻잎절임도 나왔습니다.

오리구이를 반으로 자르면 안에 견과류와 밥이 들어 있습니다.

 

왠지 반을 자르고 나니 더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어서 빨리 한입 먹어보고 싶은 모습입니다.

역시 오래된 하남 맛집 답습니다.

일단 다리 한점 뜯어서 앞접시에 가져다 놨습니다. 

다리를 다 제외했는데도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3명이 먹는 양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도 둘이서 먹으니 꽤나 남아서 남은 건 포장해서 챙겨 왔습니다.

어찌나 잘 구워졌는지 뼈와 살이 그냥 구분이 되었습니다. 

소스는 기본은 간장이 준비되어 있고, 원하면 소금도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간장을 찍어서 한입 먹어보니 

오리고기를 푹 고와서 엄청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한입 먹기 시작하니 정말 정신없이 허겁지겁 먹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안 먹기도 했고 오후 4시경에 밥을 먹다 보니...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왜 하남 맛집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또오리 하남본점 방문 후기

처음에 사람들이 하남 맛집으로 또오리를 뽑을 때마다 진흙구이가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이렇게 추천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서 먹어보니 정말 맛이 부드럽고 입에서 녹아내리는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 먹고 나면 추가로 들깨 수제비도 주시는데 이것 또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뭔가 정갈하진 않지만 맛집이라서 음식 맛이 훌륭하다고 해야 할까요

 

하남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또오리 하남본점 방문 추천드립니다.

특히 부모님과 같이 가면 더 좋을 것 같은 식당입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남 맛집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하남에는 많은 맛집이 있는데요. 그중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하남 맛집

또오리 하남본점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오리 진흙구이로 유명한 집입니다.

오리 진흙구이는 원래 긴 시간 동안 요리를 해야 하는 메뉴로 다들 알고 있을 텐데요

이곳도 마찬가지로 적어도 3시간 정도는 미리 전화를 해야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예약주문이 없어도 당일 판매량으로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있어서 방문하기 전에 꼭 연락을 해보고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오리 연락처는

02-429-0202 

입니다.

 

 

나의 인생 첫 진흙구이 - 또오리 하남본점

 

 

사진이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이곳은 하남 맛집입니다.

오리만 덩그러니 찍어서 조금 맛이 덜해 보이긴 하네요.

 

진흙구이는 진흙 안에 넣어서 가마솥에서 450도로 3시간 반 동안 조리해서 먹는 음식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맛이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또오리 하남본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하남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전화하고 3시간 정도 뒤에 방문해야 했는데 다행히 미리 준비해놓은 게 있어서 편하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식사시간 사이에 방문해서 그래도 사람들이 적은 시간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리구이 위에는 또오리라고 버섯에 글씨를 찍어서 나왔습니다.

무슨 글인지 자세히 보니 앞이 조금 잘리긴 했지만 

맛있어서 또오리라는 말이었습니다.

상차림에는 음식을 하나씩 가져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상추와 파인애플, 쌈무, 그리고?? 김치 종류 같은걸 주셨습니다.

오리구이 옆 모습니다.

사실 이 모습을 처음 봤을 때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이 엄청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진흙구이를 처음 먹어봐서 이걸 삼계탕같이 뜯어서 먹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들깨 미역국이 기본 국물로 제공됩니다.

김치도 따로 주셨습니다. 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진흙구이 외에도 백숙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전체 상차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양파절임과 깻잎절임도 나왔습니다.

오리구이를 반으로 자르면 안에 견과류와 밥이 들어 있습니다.

 

왠지 반을 자르고 나니 더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어서 빨리 한입 먹어보고 싶은 모습입니다.

역시 오래된 하남 맛집 답습니다.

일단 다리 한점 뜯어서 앞접시에 가져다 놨습니다. 

다리를 다 제외했는데도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3명이 먹는 양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도 둘이서 먹으니 꽤나 남아서 남은 건 포장해서 챙겨 왔습니다.

어찌나 잘 구워졌는지 뼈와 살이 그냥 구분이 되었습니다. 

소스는 기본은 간장이 준비되어 있고, 원하면 소금도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간장을 찍어서 한입 먹어보니 

오리고기를 푹 고와서 엄청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한입 먹기 시작하니 정말 정신없이 허겁지겁 먹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안 먹기도 했고 오후 4시경에 밥을 먹다 보니...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왜 하남 맛집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또오리 하남본점 방문 후기

처음에 사람들이 하남 맛집으로 또오리를 뽑을 때마다 진흙구이가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이렇게 추천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서 먹어보니 정말 맛이 부드럽고 입에서 녹아내리는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 먹고 나면 추가로 들깨 수제비도 주시는데 이것 또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뭔가 정갈하진 않지만 맛집이라서 음식 맛이 훌륭하다고 해야 할까요

 

하남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또오리 하남본점 방문 추천드립니다.

특히 부모님과 같이 가면 더 좋을 것 같은 식당입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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