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맛집 - 이베리코 전문점 성미골

 

안녕하세요.

오늘은 망원동 맛집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제가 정말 예전부터 맛집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이베리코 맛집인 성미골입니다.

이곳은 이베리코 전문점으로 다양한 부위의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이베리코를 먹어봤지만 성미골이 가장 이베리코를 맛있게 판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망원동에는 정말 많은 맛집이 있집만 망원동 맛집으로 뽑으라면 저는 이베리코 맛집을 뽑아주고 싶습니다.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

이베리코는 스페인에서 청정 목장에서 무항생제로 행복하게 기른 돼지로 위생상태가 정말 좋아 고기를 다 익혀 먹지 않다고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에 돼지고기를 소고기 같이 레어 또는 미디움으로 먹으라고 해서 당황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해서 먹어보면 돼지고기에서 소고기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의 최상급 느낌의 돼지고기 맛이라고 하면 가장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진짜 이베리코 전문점 성미골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는 맛집입니다.

최근에는 위치를 기존 가게 위치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이전했습니다.

거리는 멀지 않고 바로 옆으로 차도를 따라 한 150m 정도 올라가면 됩니다.

 

 

조금만 올라가보면 망원동 맛집인 이베리코 전문점 성미골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맛집 답게 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최근에는 망원동을 거의 오지 못해서 계속 가고 싶다는 생각뿐 찾아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너무 먹고 싶어 져 시간을 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베리코 전문점인 성미골은 오후 4시부터~11시30분까지 영업을 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를 하고 있습니다.

 

 

성미골은 점심장사를 하지 않는 식당으로 생각보다 영업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조금 이른저녁부터 장사를 하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영업시간을 꼭 확인하고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망원동에 있는 이베리코 전문점 답게 메뉴는 이베리코 메뉴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많은 분들이 꽃살, 목살 또는 세트 메뉴를 구매해서 먹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이곳은 다른건 정말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만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개인적으로는 위쪽에 있는 황제살, 등심추리, 프렌치렉 이렇게 3가지를 반드시 먹어봐야 합니다.

위 세가지 부위가 다른 어떤 걸 먹었을 때 보다 훨씬 더 맛의 감동이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메뉴판은 벽면에도 붙어 있습니다.

저는 이날 황제살, 등심추리를 각각 1인분씩 주문하고 후에 프렌치렉 1인분을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고기를 먹을때 뒤로 갈수록 기름이 많은 부위를 먹는 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고기를 주문하니 숯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곧 저위에서 고기가 맛있게 익어 갈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역시 망원동 맛집하면 성미골인 것 같습니다.

그중에 단연 이베리코 전문점이기도 하고요.

 

 

제가 주문한 황제살과 등심추리가 각각 1인분씩 나왔습니다.

 

 

 

 

이베리코를 맛있게 먹기 위해 열심히 불을 달구고

 

 

불이 달궈지는 동안 주위에 사이드 메뉴도 조금씩 먼저 먹어봅니다.

 

 

고기를 주문하고 나면 어떠한 불판을 사용할 건지 물어보게 됩니다.

콩나물, 김치 등을 함께 구울 수 있는 불판과 고기만 구울 수 있는 불판이 있는데 저는 고기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고기만 굽는 불판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너무 맛있게 황제살과 등심추리를 구워서 먹었습니다.

정말 황당한 게 먹는데 너무 집중해서... 구운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요.

진짜 이베리코 망원동 맛집 다운 느낌입니다.

제가 먹다 보니 먹는데 정신이 팔려.... 버렸어요.

 

 

고기 2인분은 순식간에 해치우고

바로 프렌치렉 1인분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프렌치렉은 여기서 주문해서 먹는 이베리코 중에 가장 살짝 익혀서 먹어야 하는 고기입니다.

서빙해주시는 직원분도 저에게 타다키를 먹듯이 겉에만 살짝 익혀서 먹어야 하고, 전체를 너무 많이 익히면 비싼 부위가 닭고기 맛만 나서 맛이 떨어진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맛있게 먹고 싶었던 저는 정말 신경 써서 겉에만 살짝 익혀서 먹었고

역시 그 맛은 배신을 하지 않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른 부위는 상추쌈에 콩나물과 마늘, 양배추를 넣고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이곳 성미골에서 파는 프렌치렉은 밥한 숟갈에 프렌치렉을 소금을 살짝 찍어 밥 위에 올려 초밥같이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이건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맛입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밥을 먹어갈 때쯤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고 싶어 주문한 차돌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사실 처음에 차돌된장찌개가 나왔을 때, 위에 기름이 많이 있어서 느끼할 거라는 제 예상과는 달리

한 숟갈 먹는 순간 정말 칼칼한 맛과 입안 깊숙이 오는 고기와 된장의 풍미가 너무나 맛있게 다가왔습니다.

 

마치 코스요리에서 마지막을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정신없이 프렌치렉과 차돌된짱찌개를 먹었고,

정말 망원동 맛집답게 여기서 나온 음식 모든 게 다 맛있었습니다.

 

 

이베리코 프렌치렉에 조금 남아 있던 살코기가 완전 웰던까지 익어서 한번 살짝 잘라서 먹어봤는데,

기존에 느껴졌던 그런 이베리코의 맛과 향이 다 사라지고 정말 닭고기 가슴살 같은 식감으로 느껴졌습니다.

프렌치렉을 드시는 분들은 정말 타다키 같이 겉에만 살짝 익혀서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성미골 포스팅을 마치며...

망원동 맛집 중에 추천을 하라면 저는 망원동의 핫한 식당보다 이곳 성미골을 더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주위에 이베리코 전문점이라는 식당을 보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단연 일품인 식당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양한 부위를 1인분씩 먹어볼 수 있다는 점도 좋고, 정말 맛있게 먹으려면 아까 제가 추천드린 3가지 부위만 먹고 나오면 너무나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레어나 미디엄으로 먹어본 경험이 없으시다면, 너무나 꼭 한 번 추천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망원동 맛집을 찾으신다면 성미골 한번 방문해주세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망원동 맛집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제가 정말 예전부터 맛집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이베리코 맛집인 성미골입니다.

이곳은 이베리코 전문점으로 다양한 부위의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이베리코를 먹어봤지만 성미골이 가장 이베리코를 맛있게 판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망원동에는 정말 많은 맛집이 있집만 망원동 맛집으로 뽑으라면 저는 이베리코 맛집을 뽑아주고 싶습니다.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

이베리코는 스페인에서 청정 목장에서 무항생제로 행복하게 기른 돼지로 위생상태가 정말 좋아 고기를 다 익혀 먹지 않다고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에 돼지고기를 소고기 같이 레어 또는 미디움으로 먹으라고 해서 당황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해서 먹어보면 돼지고기에서 소고기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의 최상급 느낌의 돼지고기 맛이라고 하면 가장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진짜 이베리코 전문점 성미골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는 맛집입니다.

최근에는 위치를 기존 가게 위치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이전했습니다.

거리는 멀지 않고 바로 옆으로 차도를 따라 한 150m 정도 올라가면 됩니다.

 

 

조금만 올라가보면 망원동 맛집인 이베리코 전문점 성미골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맛집 답게 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최근에는 망원동을 거의 오지 못해서 계속 가고 싶다는 생각뿐 찾아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너무 먹고 싶어 져 시간을 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베리코 전문점인 성미골은 오후 4시부터~11시30분까지 영업을 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를 하고 있습니다.

 

 

성미골은 점심장사를 하지 않는 식당으로 생각보다 영업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조금 이른저녁부터 장사를 하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영업시간을 꼭 확인하고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망원동에 있는 이베리코 전문점 답게 메뉴는 이베리코 메뉴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많은 분들이 꽃살, 목살 또는 세트 메뉴를 구매해서 먹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이곳은 다른건 정말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만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개인적으로는 위쪽에 있는 황제살, 등심추리, 프렌치렉 이렇게 3가지를 반드시 먹어봐야 합니다.

위 세가지 부위가 다른 어떤 걸 먹었을 때 보다 훨씬 더 맛의 감동이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메뉴판은 벽면에도 붙어 있습니다.

저는 이날 황제살, 등심추리를 각각 1인분씩 주문하고 후에 프렌치렉 1인분을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고기를 먹을때 뒤로 갈수록 기름이 많은 부위를 먹는 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고기를 주문하니 숯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곧 저위에서 고기가 맛있게 익어 갈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역시 망원동 맛집하면 성미골인 것 같습니다.

그중에 단연 이베리코 전문점이기도 하고요.

 

 

제가 주문한 황제살과 등심추리가 각각 1인분씩 나왔습니다.

 

 

 

 

이베리코를 맛있게 먹기 위해 열심히 불을 달구고

 

 

불이 달궈지는 동안 주위에 사이드 메뉴도 조금씩 먼저 먹어봅니다.

 

 

고기를 주문하고 나면 어떠한 불판을 사용할 건지 물어보게 됩니다.

콩나물, 김치 등을 함께 구울 수 있는 불판과 고기만 구울 수 있는 불판이 있는데 저는 고기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고기만 굽는 불판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너무 맛있게 황제살과 등심추리를 구워서 먹었습니다.

정말 황당한 게 먹는데 너무 집중해서... 구운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요.

진짜 이베리코 망원동 맛집 다운 느낌입니다.

제가 먹다 보니 먹는데 정신이 팔려.... 버렸어요.

 

 

고기 2인분은 순식간에 해치우고

바로 프렌치렉 1인분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프렌치렉은 여기서 주문해서 먹는 이베리코 중에 가장 살짝 익혀서 먹어야 하는 고기입니다.

서빙해주시는 직원분도 저에게 타다키를 먹듯이 겉에만 살짝 익혀서 먹어야 하고, 전체를 너무 많이 익히면 비싼 부위가 닭고기 맛만 나서 맛이 떨어진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맛있게 먹고 싶었던 저는 정말 신경 써서 겉에만 살짝 익혀서 먹었고

역시 그 맛은 배신을 하지 않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른 부위는 상추쌈에 콩나물과 마늘, 양배추를 넣고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이곳 성미골에서 파는 프렌치렉은 밥한 숟갈에 프렌치렉을 소금을 살짝 찍어 밥 위에 올려 초밥같이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이건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맛입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밥을 먹어갈 때쯤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고 싶어 주문한 차돌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사실 처음에 차돌된장찌개가 나왔을 때, 위에 기름이 많이 있어서 느끼할 거라는 제 예상과는 달리

한 숟갈 먹는 순간 정말 칼칼한 맛과 입안 깊숙이 오는 고기와 된장의 풍미가 너무나 맛있게 다가왔습니다.

 

마치 코스요리에서 마지막을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정신없이 프렌치렉과 차돌된짱찌개를 먹었고,

정말 망원동 맛집답게 여기서 나온 음식 모든 게 다 맛있었습니다.

 

 

이베리코 프렌치렉에 조금 남아 있던 살코기가 완전 웰던까지 익어서 한번 살짝 잘라서 먹어봤는데,

기존에 느껴졌던 그런 이베리코의 맛과 향이 다 사라지고 정말 닭고기 가슴살 같은 식감으로 느껴졌습니다.

프렌치렉을 드시는 분들은 정말 타다키 같이 겉에만 살짝 익혀서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성미골 포스팅을 마치며...

망원동 맛집 중에 추천을 하라면 저는 망원동의 핫한 식당보다 이곳 성미골을 더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주위에 이베리코 전문점이라는 식당을 보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단연 일품인 식당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양한 부위를 1인분씩 먹어볼 수 있다는 점도 좋고, 정말 맛있게 먹으려면 아까 제가 추천드린 3가지 부위만 먹고 나오면 너무나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레어나 미디엄으로 먹어본 경험이 없으시다면, 너무나 꼭 한 번 추천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망원동 맛집을 찾으신다면 성미골 한번 방문해주세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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