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호텔] 제주 4성급 호텔 -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추천 숙박)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서귀포 4성급 가성비 좋은 호텔

이곳은 제가 제주도 여행 중에 2일 차에 숙박한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입니다. 

이곳을 예약했던 건 다른 거는 다 상관없고 4성급호텔과 가격 딱 두 가지만 보고 예약을 했습니다. 

 

비성수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1박에 평일 기준 5만원대 라는건 너무나 큰 메리트입니다.

 

예약을 할 때 이번 여행에선 서귀포 시내가 아닌 서귀포 인근에서만 여행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서귀포에 위치해 있구나 정도만 확인했지 실제 위치는 자세하게 확인하진 않았는데, 도착해서 보니 위치가 꽤 괜찮은 곳에 있었습니다.

 

서귀포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들이 다 마찬가지로 이곳 역시 올레시장과 이중섭거리 인근에 있어서 서귀포를 저녁에 걸어서 관광하기에도 괜찮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올레시장이 차량을 가져가도 괜찮지만 주차가 조금 어려울 때가 있어서 가끔은 걸어서 가는 것도 느낌 있고 추천드릴만 합니다.

 

거리도 올래 시장까지 500m 정도로 도보로 약 7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날 하나 아쉬웠던 건 올레시장 안에 있는 메밀치킨을 배달시켜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하필이면 딱 목요일이 정기 휴무일이어서 메밀치킨을 먹지 못했습니다. ㅜㅜ 이게 하나 너무 아쉬웠어요.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정문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4성급 호텔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436
064-801-9888
객실 : 241개

 

주자창이 조금 좁은 편입니다.

 

반층씩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 절반은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된 주차장이고 (이것도 좁긴 합니다)

절반은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그런지 양방향으로 가는 길 중 한 곳을 평행주차장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내려가다가 다른 차를 만나면... 누군가는 후진으로 다시 빼야 합니다.

 

저는 체크인을 일찍 해서 공간이 많을 때 주차를 해서 그땐 잘 몰랐는데

다음 일정이 이른 시간에 움직여야 해서 체크아웃할 때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

주차장을 나오면서 차량이 나오는 출입구까지 주차된 차가 꽉꽉 찬 주차장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호텔 사진

 

호텔 정문

 

다른 호텔보다 로비가 큰 규모는 아닙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프런트가 있고 2분 정도가 체크인을 도와주고 계셨습니다.

 

 

호텔라운지

 

호텔 라운지는 프런트 맞은편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은 식당 쪽에 공사를 하고 있어서 약간 소음이 있었습니다. 

 

 

호텔 라운지

 

 

 

다트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 스탠다드룸 시티뷰

 

객실층 엘리베이터

 

오픈한 시기는 정확히는 오프겠지만 2017년에 오픈한 호텔 치고는 묘하게 낡은 느낌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하워드존슨 제주 서귀포 하버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했었고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지만 2019년쯤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라고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복도

 

객실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생긴 방이 저희를 맞이해 줍니다.

역시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조금 유지보수가 안되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객실 입구 모습

 

 

 

옷장

 

객실 입구 바로 옆에 보면 옷장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옷걸이 개수는 많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객실이 테라스형이다 보니 훈증기가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테라스형 객실 문은 잘 열지 않습니다. 

 

 

신발장

 

옷장 옆에는 신발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사진이 알아보기 힘들게 찍혔어요 ㅜㅜ

 

 

욕실

 

욕실 크기가 크진 않습니다. 샤워부스는 오른쪽에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어메니티

 

 

 

수건

 

저 수건이 아쉬웠던 건 수건 사용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많이 얇아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샤워부스

 

 

 

어메니티

 

 

 

슬리퍼

 

슬리퍼에 예전 호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스위치

 

 

 

전기포트와 컵

 

 

 

오잉? 여기도 예전 브랜드로고가?

 

호텔을 이용할 땐 몰랐는데 생각보다 곳곳에 예전 브랜드가 노출이 되고 있네요.

 

 

화장대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침대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침대

 

침구류는 4성급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침구류였어요.

이전에 호텔이 3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그런 기본 비품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TV와 러기지렉

 

아니? 지금 티비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거 실화입니까??

티비를 보진 않았지만... 이 정도는 설치할 때 신경 써주셔야 하는데요.

 

 

의자

 

 

마치며...

 

테라스 밖은 그냥 시티뷰라 바로 앞에 건물들이 막고 있어서 따로 찍을 게 없었습니다.

오션뷰를 고른다면 꽤 괜찮은 뷰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정말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리는 호텔이며,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원하신다면 약 10만원대 정도에서 보신다면 만족할 만한 숙소를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용하면서 큰 불만 없이 이용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귀포, #가성비 호텔,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서귀포 4성급 가성비 좋은 호텔

이곳은 제가 제주도 여행 중에 2일 차에 숙박한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입니다. 

이곳을 예약했던 건 다른 거는 다 상관없고 4성급호텔과 가격 딱 두 가지만 보고 예약을 했습니다. 

 

비성수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1박에 평일 기준 5만원대 라는건 너무나 큰 메리트입니다.

 

예약을 할 때 이번 여행에선 서귀포 시내가 아닌 서귀포 인근에서만 여행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서귀포에 위치해 있구나 정도만 확인했지 실제 위치는 자세하게 확인하진 않았는데, 도착해서 보니 위치가 꽤 괜찮은 곳에 있었습니다.

 

서귀포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들이 다 마찬가지로 이곳 역시 올레시장과 이중섭거리 인근에 있어서 서귀포를 저녁에 걸어서 관광하기에도 괜찮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올레시장이 차량을 가져가도 괜찮지만 주차가 조금 어려울 때가 있어서 가끔은 걸어서 가는 것도 느낌 있고 추천드릴만 합니다.

 

거리도 올래 시장까지 500m 정도로 도보로 약 7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날 하나 아쉬웠던 건 올레시장 안에 있는 메밀치킨을 배달시켜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하필이면 딱 목요일이 정기 휴무일이어서 메밀치킨을 먹지 못했습니다. ㅜㅜ 이게 하나 너무 아쉬웠어요.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정문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4성급 호텔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436
064-801-9888
객실 : 241개

 

주자창이 조금 좁은 편입니다.

 

반층씩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 절반은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된 주차장이고 (이것도 좁긴 합니다)

절반은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그런지 양방향으로 가는 길 중 한 곳을 평행주차장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내려가다가 다른 차를 만나면... 누군가는 후진으로 다시 빼야 합니다.

 

저는 체크인을 일찍 해서 공간이 많을 때 주차를 해서 그땐 잘 몰랐는데

다음 일정이 이른 시간에 움직여야 해서 체크아웃할 때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

주차장을 나오면서 차량이 나오는 출입구까지 주차된 차가 꽉꽉 찬 주차장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호텔 사진

 

호텔 정문

 

다른 호텔보다 로비가 큰 규모는 아닙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프런트가 있고 2분 정도가 체크인을 도와주고 계셨습니다.

 

 

호텔라운지

 

호텔 라운지는 프런트 맞은편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은 식당 쪽에 공사를 하고 있어서 약간 소음이 있었습니다. 

 

 

호텔 라운지

 

 

 

다트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 스탠다드룸 시티뷰

 

객실층 엘리베이터

 

오픈한 시기는 정확히는 오프겠지만 2017년에 오픈한 호텔 치고는 묘하게 낡은 느낌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하워드존슨 제주 서귀포 하버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했었고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지만 2019년쯤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라고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복도

 

객실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생긴 방이 저희를 맞이해 줍니다.

역시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조금 유지보수가 안되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객실 입구 모습

 

 

 

옷장

 

객실 입구 바로 옆에 보면 옷장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옷걸이 개수는 많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객실이 테라스형이다 보니 훈증기가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테라스형 객실 문은 잘 열지 않습니다. 

 

 

신발장

 

옷장 옆에는 신발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사진이 알아보기 힘들게 찍혔어요 ㅜㅜ

 

 

욕실

 

욕실 크기가 크진 않습니다. 샤워부스는 오른쪽에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어메니티

 

 

 

수건

 

저 수건이 아쉬웠던 건 수건 사용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많이 얇아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샤워부스

 

 

 

어메니티

 

 

 

슬리퍼

 

슬리퍼에 예전 호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스위치

 

 

 

전기포트와 컵

 

 

 

오잉? 여기도 예전 브랜드로고가?

 

호텔을 이용할 땐 몰랐는데 생각보다 곳곳에 예전 브랜드가 노출이 되고 있네요.

 

 

화장대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침대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침대

 

침구류는 4성급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침구류였어요.

이전에 호텔이 3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그런 기본 비품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TV와 러기지렉

 

아니? 지금 티비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거 실화입니까??

티비를 보진 않았지만... 이 정도는 설치할 때 신경 써주셔야 하는데요.

 

 

의자

 

 

마치며...

 

테라스 밖은 그냥 시티뷰라 바로 앞에 건물들이 막고 있어서 따로 찍을 게 없었습니다.

오션뷰를 고른다면 꽤 괜찮은 뷰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정말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리는 호텔이며,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원하신다면 약 10만원대 정도에서 보신다면 만족할 만한 숙소를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용하면서 큰 불만 없이 이용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귀포, #가성비 호텔,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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