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 애월에 위치한 - 한담해안산책로 - 후기
- 여행
- 2020. 12. 14.
공항에서 가까운 가볍게 걸을 수 있는 해안산책로
저희는 산책을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가벼운 산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날도 오후에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애월항 노을을 보러 가기 전에 애월항 인근에 있는 한담 해안산책로를 걷기로 하였습니다.
한담 해안산책로는 약 1.2km의 애월 카페거리부터 곽지해수욕장까지 제주올레길 15코스의 일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중 저희는 애월 카페거리 쪽 약 400m 정도를 산책했습니다.
한담 해안산책로 주차방법
한담 해안산책로에 있는 매장에 방문하신다면 각 매장마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지만
산책을 위해 방문하신다면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도로 갓길 주차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한담 해안산책로 인근 주차장 - 무료
- 크기가 넓지 않아 차량이 가득 차 있지만 차량 회전율이 높아 타이밍만 잘 맞는다면 자리가 은근히 많이 생깁니다.
2. 한담 노을 주차장 - 유료
유료주차장으로 최초 30분 1,000원 / 추가 10분당 500원이 발생합니다.
3. 한담주차장 - 유료
무료주차장에서 카페거리로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주차장입니다.
카카오 맵에는 이름이 등록이 안돼서 수정 요청했습니다.
4. 갓길 주차 - 무료
유료주차장을 지나 우측 갓길에 차량을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대신 차량 통행량이 꽤 많은 편이라 주차를 빠르게 잘해야 합니다.
한담 해안산책로 걷기
주차를 완료했다면 한담 해안산책로 풍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4일 여행 중에 첫날이 날씨가 제일 좋았습니다.
저 아래 보이는 구불구불한 길이 한담 해안산책로입니다. 위에서 바라만 봐도 어서 빨리 걷고 싶은 길입니다.
동상 앞에 차량이 쭉 서있는 공간이 제가 안내해드린 1번 무료 주차장입니다.
생각보다 꽤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습니다.
꽤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어느새 해가 곧 질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에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갑갑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때는 바람도 많이 없어서 해안 산책로를 걷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였습니다.
한담 해안산책로 원래 이름이 장한철 산책로인 것 같습니다. 표지판에 이렇게 쓰여있네요
그럼 잠시 이미지로 풍경 감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애월 카페거리 쪽으로 도착하면 한담마을 장한철 산책로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곳에서 랜드마크 느낌이 드는 투썸플레이스 제주애월한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건물 아래가 주차장으로 되어 있는 전면이 유리인 매장입니다.
카페거리 쪽에 가면 차량이 갑자기 많아져 조금 정신없을 수도 있습니다.
좀 더 한적한 거리를 걷고 싶으시다면 곽지해수욕장 쪽으로 걷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늘에 달도 보였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오징어를 말리고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저 멀리 투썸플레이스도 보이네요.
제주도에 여행 온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인 한담 해안산책로를 첫 번째 여행지로 이곳을 방문한 건 매우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노을을 보기 위해 애월항으로 이동해야 해서 더 긴 시간을 있지는 못했지만 시원한 바닷바람과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걸을 수 있는 해안산책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찍은 노을 전 영상을 끝으로 한담 해안산책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첫 여행지, #제주도 느낌이 물씬, #한담 해안산책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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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가까운 가볍게 걸을 수 있는 해안산책로
저희는 산책을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가벼운 산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날도 오후에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애월항 노을을 보러 가기 전에 애월항 인근에 있는 한담 해안산책로를 걷기로 하였습니다.
한담 해안산책로는 약 1.2km의 애월 카페거리부터 곽지해수욕장까지 제주올레길 15코스의 일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중 저희는 애월 카페거리 쪽 약 400m 정도를 산책했습니다.
한담 해안산책로 주차방법
한담 해안산책로에 있는 매장에 방문하신다면 각 매장마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지만
산책을 위해 방문하신다면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도로 갓길 주차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한담 해안산책로 인근 주차장 - 무료
- 크기가 넓지 않아 차량이 가득 차 있지만 차량 회전율이 높아 타이밍만 잘 맞는다면 자리가 은근히 많이 생깁니다.
2. 한담 노을 주차장 - 유료
유료주차장으로 최초 30분 1,000원 / 추가 10분당 500원이 발생합니다.
3. 한담주차장 - 유료
무료주차장에서 카페거리로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주차장입니다.
카카오 맵에는 이름이 등록이 안돼서 수정 요청했습니다.
4. 갓길 주차 - 무료
유료주차장을 지나 우측 갓길에 차량을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대신 차량 통행량이 꽤 많은 편이라 주차를 빠르게 잘해야 합니다.
한담 해안산책로 걷기
주차를 완료했다면 한담 해안산책로 풍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4일 여행 중에 첫날이 날씨가 제일 좋았습니다.
저 아래 보이는 구불구불한 길이 한담 해안산책로입니다. 위에서 바라만 봐도 어서 빨리 걷고 싶은 길입니다.
동상 앞에 차량이 쭉 서있는 공간이 제가 안내해드린 1번 무료 주차장입니다.
생각보다 꽤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습니다.
꽤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어느새 해가 곧 질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에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갑갑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때는 바람도 많이 없어서 해안 산책로를 걷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였습니다.
한담 해안산책로 원래 이름이 장한철 산책로인 것 같습니다. 표지판에 이렇게 쓰여있네요
그럼 잠시 이미지로 풍경 감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애월 카페거리 쪽으로 도착하면 한담마을 장한철 산책로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곳에서 랜드마크 느낌이 드는 투썸플레이스 제주애월한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건물 아래가 주차장으로 되어 있는 전면이 유리인 매장입니다.
카페거리 쪽에 가면 차량이 갑자기 많아져 조금 정신없을 수도 있습니다.
좀 더 한적한 거리를 걷고 싶으시다면 곽지해수욕장 쪽으로 걷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늘에 달도 보였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오징어를 말리고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저 멀리 투썸플레이스도 보이네요.
제주도에 여행 온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인 한담 해안산책로를 첫 번째 여행지로 이곳을 방문한 건 매우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노을을 보기 위해 애월항으로 이동해야 해서 더 긴 시간을 있지는 못했지만 시원한 바닷바람과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걸을 수 있는 해안산책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찍은 노을 전 영상을 끝으로 한담 해안산책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첫 여행지, #제주도 느낌이 물씬, #한담 해안산책로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