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호텔] 제주 4성급 호텔 - 제주 호텔 시리우스 (제주시 추천 숙박)

호텔 시리우스

 

 

호텔 시리우스 제주 정보

 

 

 

 

4성급 호텔
제주 제주시 도령로 133
064-743-1147

 

 

공항 근처 인기 호텔

 

이 호텔은 제가 제주도 여행 일정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호텔입니다. 

저는 제주도 도착을 오후에 하게 되었고, 첫날은 애월항 정도만 방문하는 일정으로 공항 근처에서 멀지 않은 4성급 호텔을 검색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약 8만원대에 예약을 한 호텔로 이곳도 제주공항 근처에서 정말 가성비가 좋은 호텔입니다. 

 

늦게 도착했지만 주차공간도 꽤 넉넉한 편이었고 이번 여행에서 제주도에 와서 처음 방문하는 호텔이었는데, 여행의 시작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첫인상이 괜찮았습니다.

 

 

시리우스 호텔 정면

 

호텔 정면 느낌도 괜찮습니다.

저는 시리우스라는 호텔은 처음 들어봤는데 제주도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가는 호텔인 것 같았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외부유리

 

 

 

회전문

 

호텔느낌이 물씬 나는 회전문입니다.

많은 호텔이 호텔 중앙에 회전문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제주 4성급호텔

 

출입문 한쪽에는 4성급 호텔이라고 인증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갑자기 머릿속에 스치는 생각이 몇 성급 호텔이라고 해놓고 인증마크 없는 곳은 승인이 안 나서 없는건가? 싶습니다.

 

 

호텔 로비

 

호텔 시리우스 로비

 

 

 

와인 판매

 

프론트와 식당 중간에는 와인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일이 있어서 알았는데

전자레인지는 와인 판매하는 곳 바로 옆 식당 안쪽에 보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이곳은 가운데가 뻥 뚫려있는 구조로 각 방들이 복도식으로 외부에 붙어 있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로비 천장

 

이건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이쁘게 찍지 못했습니다. ㅜㅜ

가운데가 천장까지 뚫려있어서 개방감이 엄청 높았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룸키

 

저는 334호로 배정받았고 룸키는 2개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룸키 2개 주는 호텔 센스 굿~!!이에요

 

저는 여행지에서는 조식을 먹을 금액으로 현지에서 다른 음식을 먹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조식이 정말 특별한 호텔이 아니라면, 호텔에선 조식을 잘 먹진 않습니다.

대부분 2인 기준 2~4만원 정도 금액이 추가가 되는데,

예를들면 제주도에 유명한 빵집도 많으니 빵을 좋아하신다면 호텔 인근에서  저녁에 미리 구매하신 후 아침에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혹시 항상 조식을 먹던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서 제 글을 보고 조식 대신 다른 걸 먹으러 갔지만 혹시 실패하셨다면, 다음번에 여행에선 성공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모든 성공은 실패가 받쳐줘야지만 가능하니까요.

 

잠깐 사설이 길었는데 다시 호텔 포스팅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엘리베이터

 

10층으로 호텔이 높은 건 아니지만 내부가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제일 꼭대기층은 수영장인 것 같았습니다.

 

 

3층에서 바라본 로비 모습

 

3층 복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로비가 시원하게 보였습니다. 

 

 

3층에서 내려본 프론트 모습

 

 

 

시리우스 호텔 복도

 

각 층의 복도가 이런 모습으로 보입니다. 

뭔가 영화에서 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호텔 복도였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제주 - 스탠다드 룸

 

호텔 복도

 

 

 

334호 입구

 

그런데? 제가 들어가는 객실 위치가 조금 사선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호텔은 코너 자리가 방이 제일 큰 거 알고 계신가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방에 들어갔고 

피난안내도를 보니!! 제가 받은 객실이 스탠다드에서 큰 편이었습니다.!! 나이스!!

 

 

객실 모습

 

문을 열고 맞이하는 첫 느낌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역시 여행 첫날은 설렘이 아직 크게 있어서 첫날 숙소도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옷장

 

출입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옷장입니다.

 

 

욕실

 

 

 

어메니티

 

요즘은 환경보호 때문에 치약 칫솔을 주지 않는 호텔이 많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여행 오실 때 치약 칫솔은 꼭 준비해주세요.

 

 

샤워부스

 

샤워할 때 바닥에 물이 욕실 쪽으로 많이 넘어가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큰 샤워타월 하나를 욕실 바닥에 깔아야만 했어요 ㅜㅜ

 

 

어메니티

 

 

 

수건

 

 

 

스위치

 

 

 

객실모습

 

건물 외관 모양 때문에 네모 반듯한 모양의 방이 아니라 창문이 꺾어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캐리어 보관 렉

 

 

 

TV

 

저는 호텔에 들어왔을 때 티비가 꼭 안 켜져도 괜찮을 것 같은데 룸키를 홀더에 넣으면 티비가 켜지는 호텔이 대부분입니다. 안 켜지는 게 조금 더 조용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 호텔을 갈 때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객실

 

화장거울은 크기가 작았습니다.

 

 

전기포트와 컵

 

 

 

침대

 

 

 

침대

 

침구류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협탁

 

침대 옆에 스탠드나 전등 스위치는 한쪽에만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의자와 테이블

 

1인 소파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곳은 작은 테이블과 의자 2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커피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테이블이었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제주 뷰

 

제가 있던 객실의 뷰는 따로 없었습니다. 

반대쪽은 좀 더 개방감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마치며...

 

호텔 시리우스 제주를 이용해보니 역시 이곳도 가성비 호텔이었습니다.

8만원선에서 일박을 하기에 나쁘지 않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호텔 복도가 개방되어 있다 보니 외부 소음에 조금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단체로 여행 오신 분들이 많았는지 각자 객실로 들어갈 때 서로  목소리를 크게 인사를 해서 소음이 제법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외 기본적인 청결이나 서비스는 괜찮았고, 제가 저녁에 햇반을 데워먹을라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기 위해 프론트로 전화를 했었는데 이때도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번 여행에선 마지막 날을 제외하곤 다 10만 원 이내의 호텔을 예약했기 때문에 가성비 위주의 여행으로 계획을 했고 여행 콘셉트가 잘 맞게 숙소를 구한 것 같았습니다. 

 

큰 불편함 없이 잘 이용한 호텔이고 주차장도 그럭저럭 넉넉한 편이어서 제주도 여행 첫날에 추천드리는 호텔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호텔, #4성급 가성비 호텔, #여행 첫날 추천, #호텔 시리우스 제주

호텔 시리우스

 

 

호텔 시리우스 제주 정보

 

 

 

 

4성급 호텔
제주 제주시 도령로 133
064-743-1147

 

 

공항 근처 인기 호텔

 

이 호텔은 제가 제주도 여행 일정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호텔입니다. 

저는 제주도 도착을 오후에 하게 되었고, 첫날은 애월항 정도만 방문하는 일정으로 공항 근처에서 멀지 않은 4성급 호텔을 검색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약 8만원대에 예약을 한 호텔로 이곳도 제주공항 근처에서 정말 가성비가 좋은 호텔입니다. 

 

늦게 도착했지만 주차공간도 꽤 넉넉한 편이었고 이번 여행에서 제주도에 와서 처음 방문하는 호텔이었는데, 여행의 시작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첫인상이 괜찮았습니다.

 

 

시리우스 호텔 정면

 

호텔 정면 느낌도 괜찮습니다.

저는 시리우스라는 호텔은 처음 들어봤는데 제주도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가는 호텔인 것 같았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외부유리

 

 

 

회전문

 

호텔느낌이 물씬 나는 회전문입니다.

많은 호텔이 호텔 중앙에 회전문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제주 4성급호텔

 

출입문 한쪽에는 4성급 호텔이라고 인증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갑자기 머릿속에 스치는 생각이 몇 성급 호텔이라고 해놓고 인증마크 없는 곳은 승인이 안 나서 없는건가? 싶습니다.

 

 

호텔 로비

 

호텔 시리우스 로비

 

 

 

와인 판매

 

프론트와 식당 중간에는 와인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일이 있어서 알았는데

전자레인지는 와인 판매하는 곳 바로 옆 식당 안쪽에 보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이곳은 가운데가 뻥 뚫려있는 구조로 각 방들이 복도식으로 외부에 붙어 있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로비 천장

 

이건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이쁘게 찍지 못했습니다. ㅜㅜ

가운데가 천장까지 뚫려있어서 개방감이 엄청 높았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룸키

 

저는 334호로 배정받았고 룸키는 2개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룸키 2개 주는 호텔 센스 굿~!!이에요

 

저는 여행지에서는 조식을 먹을 금액으로 현지에서 다른 음식을 먹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조식이 정말 특별한 호텔이 아니라면, 호텔에선 조식을 잘 먹진 않습니다.

대부분 2인 기준 2~4만원 정도 금액이 추가가 되는데,

예를들면 제주도에 유명한 빵집도 많으니 빵을 좋아하신다면 호텔 인근에서  저녁에 미리 구매하신 후 아침에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혹시 항상 조식을 먹던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서 제 글을 보고 조식 대신 다른 걸 먹으러 갔지만 혹시 실패하셨다면, 다음번에 여행에선 성공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모든 성공은 실패가 받쳐줘야지만 가능하니까요.

 

잠깐 사설이 길었는데 다시 호텔 포스팅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엘리베이터

 

10층으로 호텔이 높은 건 아니지만 내부가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제일 꼭대기층은 수영장인 것 같았습니다.

 

 

3층에서 바라본 로비 모습

 

3층 복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로비가 시원하게 보였습니다. 

 

 

3층에서 내려본 프론트 모습

 

 

 

시리우스 호텔 복도

 

각 층의 복도가 이런 모습으로 보입니다. 

뭔가 영화에서 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호텔 복도였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제주 - 스탠다드 룸

 

호텔 복도

 

 

 

334호 입구

 

그런데? 제가 들어가는 객실 위치가 조금 사선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호텔은 코너 자리가 방이 제일 큰 거 알고 계신가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방에 들어갔고 

피난안내도를 보니!! 제가 받은 객실이 스탠다드에서 큰 편이었습니다.!! 나이스!!

 

 

객실 모습

 

문을 열고 맞이하는 첫 느낌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역시 여행 첫날은 설렘이 아직 크게 있어서 첫날 숙소도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옷장

 

출입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옷장입니다.

 

 

욕실

 

 

 

어메니티

 

요즘은 환경보호 때문에 치약 칫솔을 주지 않는 호텔이 많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여행 오실 때 치약 칫솔은 꼭 준비해주세요.

 

 

샤워부스

 

샤워할 때 바닥에 물이 욕실 쪽으로 많이 넘어가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큰 샤워타월 하나를 욕실 바닥에 깔아야만 했어요 ㅜㅜ

 

 

어메니티

 

 

 

수건

 

 

 

스위치

 

 

 

객실모습

 

건물 외관 모양 때문에 네모 반듯한 모양의 방이 아니라 창문이 꺾어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캐리어 보관 렉

 

 

 

TV

 

저는 호텔에 들어왔을 때 티비가 꼭 안 켜져도 괜찮을 것 같은데 룸키를 홀더에 넣으면 티비가 켜지는 호텔이 대부분입니다. 안 켜지는 게 조금 더 조용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 호텔을 갈 때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객실

 

화장거울은 크기가 작았습니다.

 

 

전기포트와 컵

 

 

 

침대

 

 

 

침대

 

침구류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협탁

 

침대 옆에 스탠드나 전등 스위치는 한쪽에만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의자와 테이블

 

1인 소파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곳은 작은 테이블과 의자 2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커피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테이블이었습니다.

 

 

호텔 시리우스 제주 뷰

 

제가 있던 객실의 뷰는 따로 없었습니다. 

반대쪽은 좀 더 개방감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마치며...

 

호텔 시리우스 제주를 이용해보니 역시 이곳도 가성비 호텔이었습니다.

8만원선에서 일박을 하기에 나쁘지 않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호텔 복도가 개방되어 있다 보니 외부 소음에 조금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단체로 여행 오신 분들이 많았는지 각자 객실로 들어갈 때 서로  목소리를 크게 인사를 해서 소음이 제법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외 기본적인 청결이나 서비스는 괜찮았고, 제가 저녁에 햇반을 데워먹을라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기 위해 프론트로 전화를 했었는데 이때도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번 여행에선 마지막 날을 제외하곤 다 10만 원 이내의 호텔을 예약했기 때문에 가성비 위주의 여행으로 계획을 했고 여행 콘셉트가 잘 맞게 숙소를 구한 것 같았습니다. 

 

큰 불편함 없이 잘 이용한 호텔이고 주차장도 그럭저럭 넉넉한 편이어서 제주도 여행 첫날에 추천드리는 호텔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호텔, #4성급 가성비 호텔, #여행 첫날 추천, #호텔 시리우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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