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생활팁] 회사 직급 순서 -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회사 직급 순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이 지나가고 어느새 2021년이 왔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언제나 그렇듯 회사에 부푼 꿈을 안고 입사하는 신입사원분들도 있을 것이고

    다른 일을 하다가 회사에 경력직으로 들어가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또는 이직하는 분들도 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하지만 회사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드라마 같은 곳에서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과장, 팀장, 차장, 계장, 부장, 실장 이런 것들 중에 어떤 것이 더 높은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회사의 직급 순서와 직책, 직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직원이란 단어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I. 임직원이란?

    회사의 임원과 직원을 합쳐서 부르는 말.

    회사에서 들어보면 '임직원 여러분', '임직원몰', '임직원 할인' 등의 글을 많이 듣고 보게 됩니다. 

    임직원이라 하면 회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II. 호칭방법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인 것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예를들어 김 00이라는 사람이 있을 때 직위가 과장이라면 김 과장님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성] + [직위] + [님]입니다.

     

    하지만 가끔 직급을 생략하고 '000님', '000 매니저님'이라고 부르는 회사도 있습니다.

    특이하게 별칭으로 부르는 회사도 있으니 각각의 회사 문화에 맞춰서 호칭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호존중이 제일 중요합니다.

     

     

    III. 직위, 직책, 직급의 차이는?

     

    1. 직책이란? - 직무상의 책임

    먼저 직무란 단어의 뜻을 살펴보면 각 직위에 배당된 업무로 직장 내의 나의 업무를 뜻합니다.

    즉, 회사에서 내가 어떤 일을 하는가로 볼 수 있는 데요.

    내가 만약에 회계팀에 있다면 내 직무는 회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직무상의 책임이라는 말은 곧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책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에 책임을 갖고 있는 사람

    [팀장], [실장], [지점장], [본부장], [고문], [CEO], [CFO] 등이 직책에 해당되게 됩니다.

     

    2. 직급이란? - 직책의 급수

    많은 분들이 직급과 직위를 헷갈려합니다.

    직급은 직책의 급수로 해석하자면

    몇 년 차를 말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호봉제를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호봉제는 회사보다 공무원, 군인 등의 기관에서 이용하는 제도입니다.

     

    3. 직위란? - 직책상의 지위

    한 사람의 조직 구성원에게 부여할 수 있는 직무와 책임의 단위로 수직적인 서열을 의미합니다.

    [주임], [대리], [과장], [부장] 등이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승진을 하게 된다는 것은 '직위가 상승'했음을 의미합니다.

     

    정리하면 우리가 흔히 부르는 대리, 과장, 부장 등은 직위에 속하고

    팀장, 실장, 본부장은 직책에 속하는 것으로 서로 혼동하면 안 됩니다.

     

    따라서 직위가 진급하여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하더라도 직책은 변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IV. 회사 직위 순서 - 좌측부터 우측으로 갈수록 높아짐

     

    1. 임원

    이사 → 상무이사 → 전무이사 → 부사장 → 사장 → 부회장 → 회장

     

    2. 사무직

    사원 → 주임(계장)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3. 생산직

    사원 → 조장 → 반장 → 직장 → 공장

     

    4. 연구직

    연구원 → 선임 연구원 → 책임 연구원 → 수석 연구원

     

    ※ 직책과 직위 구성은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V. 끝으로...

     

    블로그의 장점 중 하나가 글을 쓸 때마다 제가 예전에 겪었던 일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면서 잠깐씩 회상에 젖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려운 것이지 점차 익숙해지고 그 시간들이 지나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하는 시점이 오거든요.

    신입사원분들도 처음 시작하는 회사생활에 너무 어려워하지 않고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새 해당 업무를 정말 잘 처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진급하는 분들은 연봉협상이 잘 되어서 더 많은 연봉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2021 연봉 실 수령액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직장인팁] 2021 연봉 실 수령액 - 내 연봉은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 2021 연봉 실 수령액 확인 > 어느새 2021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봉협상의 시기가 되었는데요. 매번 회사는 이때만 되면 어렵다는 소문을 사내에 많이 퍼트리게 되는데 2020년엔 정말

    steadyaway.tistory.com

     

     

    #회사 직급 순서, #직책, #직급, #직위, #차이점 알아보기, #처음은 어렵지만, #그 끝은 거대해집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회사 직급 순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이 지나가고 어느새 2021년이 왔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언제나 그렇듯 회사에 부푼 꿈을 안고 입사하는 신입사원분들도 있을 것이고

      다른 일을 하다가 회사에 경력직으로 들어가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또는 이직하는 분들도 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하지만 회사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드라마 같은 곳에서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과장, 팀장, 차장, 계장, 부장, 실장 이런 것들 중에 어떤 것이 더 높은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회사의 직급 순서와 직책, 직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직원이란 단어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I. 임직원이란?

      회사의 임원과 직원을 합쳐서 부르는 말.

      회사에서 들어보면 '임직원 여러분', '임직원몰', '임직원 할인' 등의 글을 많이 듣고 보게 됩니다. 

      임직원이라 하면 회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II. 호칭방법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인 것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예를들어 김 00이라는 사람이 있을 때 직위가 과장이라면 김 과장님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성] + [직위] + [님]입니다.

       

      하지만 가끔 직급을 생략하고 '000님', '000 매니저님'이라고 부르는 회사도 있습니다.

      특이하게 별칭으로 부르는 회사도 있으니 각각의 회사 문화에 맞춰서 호칭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호존중이 제일 중요합니다.

       

       

      III. 직위, 직책, 직급의 차이는?

       

      1. 직책이란? - 직무상의 책임

      먼저 직무란 단어의 뜻을 살펴보면 각 직위에 배당된 업무로 직장 내의 나의 업무를 뜻합니다.

      즉, 회사에서 내가 어떤 일을 하는가로 볼 수 있는 데요.

      내가 만약에 회계팀에 있다면 내 직무는 회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직무상의 책임이라는 말은 곧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책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에 책임을 갖고 있는 사람

      [팀장], [실장], [지점장], [본부장], [고문], [CEO], [CFO] 등이 직책에 해당되게 됩니다.

       

      2. 직급이란? - 직책의 급수

      많은 분들이 직급과 직위를 헷갈려합니다.

      직급은 직책의 급수로 해석하자면

      몇 년 차를 말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호봉제를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호봉제는 회사보다 공무원, 군인 등의 기관에서 이용하는 제도입니다.

       

      3. 직위란? - 직책상의 지위

      한 사람의 조직 구성원에게 부여할 수 있는 직무와 책임의 단위로 수직적인 서열을 의미합니다.

      [주임], [대리], [과장], [부장] 등이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승진을 하게 된다는 것은 '직위가 상승'했음을 의미합니다.

       

      정리하면 우리가 흔히 부르는 대리, 과장, 부장 등은 직위에 속하고

      팀장, 실장, 본부장은 직책에 속하는 것으로 서로 혼동하면 안 됩니다.

       

      따라서 직위가 진급하여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하더라도 직책은 변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IV. 회사 직위 순서 - 좌측부터 우측으로 갈수록 높아짐

       

      1. 임원

      이사 → 상무이사 → 전무이사 → 부사장 → 사장 → 부회장 → 회장

       

      2. 사무직

      사원 → 주임(계장)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3. 생산직

      사원 → 조장 → 반장 → 직장 → 공장

       

      4. 연구직

      연구원 → 선임 연구원 → 책임 연구원 → 수석 연구원

       

      ※ 직책과 직위 구성은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V. 끝으로...

       

      블로그의 장점 중 하나가 글을 쓸 때마다 제가 예전에 겪었던 일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면서 잠깐씩 회상에 젖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려운 것이지 점차 익숙해지고 그 시간들이 지나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하는 시점이 오거든요.

      신입사원분들도 처음 시작하는 회사생활에 너무 어려워하지 않고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새 해당 업무를 정말 잘 처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진급하는 분들은 연봉협상이 잘 되어서 더 많은 연봉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2021 연봉 실 수령액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직장인팁] 2021 연봉 실 수령액 - 내 연봉은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 2021 연봉 실 수령액 확인 > 어느새 2021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봉협상의 시기가 되었는데요. 매번 회사는 이때만 되면 어렵다는 소문을 사내에 많이 퍼트리게 되는데 2020년엔 정말

      steadyaway.tistory.com

       

       

      #회사 직급 순서, #직책, #직급, #직위, #차이점 알아보기, #처음은 어렵지만, #그 끝은 거대해집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