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 전망 - 상승세와 SKT 기업분할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입니다.

D램 가격 상승 속에서도 다소 회복세가 느리던 낸드 시황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SK하이닉스가 조기 반등에 힘입어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SK하이닉스 주가는 비용 우려 속에서도 인텔의 낸드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사업 강화에 나선 결과로 성과 창출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 반도체

낸드 산업은 스마트폰 제조사의 재고 축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노트북 제조사의 SSD 구매가 증가하면서 기존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급 흐름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2분기 낸드 고정거래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노트북 판매 증가로 SSD 주문 증가하고 있고 일부 스마트폰 업체의 공격적 낸드 재고 확보와 데이터센터 운영 업체의 인텔 신규 서버 플랫폼 ‘휘틀리(Whitley)’ 출시에 따른 기업용 SSD 주문 증가 등으로 호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176단 낸드 개발에 성공했지만 업계의 주력 제품은 여전히 96단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128단 낸드 역시 PC업체들의 제품 인증이 지연되면서 128단 이상의 신형 낸드 제품 생산량을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낸드의 수요 강세에도 불구하고 낸드의 공급은 공정 전환 지연으로 인해 예상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하이닉스 대표

15일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은 낸드부문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빠른 2분기에 업황 개선을 동반한 가격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예상했던 낸드 산업 반등 시점을 3분기로 예상했던 것보다 빨라진 것입니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당초 낸드 산업의 턴어라운드 시점을 3분기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보다 빠른 2분기에 업황 개선을 동반한 가격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였고, 낸드 산업 전망치 변경을 반영하여 SK하이닉스의 2021년~2022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였고, 목표주가를 17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로 국내 1위 통신기업 SKT이 연내 분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SK그룹은 그룹 전체 영업이익의 80~90%를 책임지는 SK하이닉스가 (주) SK가 아닌 SKT 산하에 있다는 것이 불안 요인으로 뽑았습니다. SKT의 주 업종이 통신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보니 SK하이닉스가 아무리 성장해도 SKT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어렵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sk 하이닉스

게다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에 악재로 보이는 신규사업 진출에도 방해 요인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증손자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SK하이닉스는 합작사 설립 등을 추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SKT을 SKT 투자회사(중간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나눈 뒤 투자회사를 SK와 합병하면 SK하이닉스 또한 자회사로 승격돼 이 같은 규제를 비켜갈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사유가 중요한 이유는 SKT의 분할은 관련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하이닉스 주가

지난해 SK하이닉스 부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박정호 SKT 대표는 겸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 분할이 곧 공식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아직 특별한 발표나 움직임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연내 추진을 꽤나 신빙성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SK그룹은 SKT 분할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통과된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라 중간지주사는 내년부터 자회사 지분을 최소 30% 보유해야 하는데, 현재 SKT는 SK하이닉스 지분 20.0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SKT의 인적분할에 대한 궁금증 및 해답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SKT 인적분할이 유력해지는 양상이라며 왜 인적분할을 하는 것인지 논란이 있지만 물적분할이 하이닉스 지분 30%를 확보하기 위해 MNO(무선사업)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라면 인적분할은 (주) SK가 하이닉스를 직접 지배하려는 것이 주목적임이 분명하다고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연구원은 주장했습니다.

제반 일정을 감안하면 SKT의 인적분할은 늦어도 5월 이전 이사회 결의, 2분기 주총 개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김 연구원은 말했습니다.

하이닉스 전망

SKT 인적분할은 기업가치 향상이 목적이라고 주장하는 투자가들도 적지 않지만 SKT가 인적분할을 선택한 이유는 너무나도 명백하다며 SKT의 인적분할은 SK하이닉스를 (주)SK 직접 지배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통신사인 SKT가 중간지주사로 형태가 바뀔 경우 정부·국회의 검토를 받는 부담이 있었지만 이는 인적 분할 후 잔존 법인을 중간지주사가 아닌 SKT(통신부문)로 하면서 부담을 없앴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설 지주사의 상장 법인 30% 이상 보유 룰은 올해 기업분할 작업을 완료하면 예외로 적용됨에 따라 공정거래법상 하이닉스 지분 30%를 취득하지 않아도 되는 면죄부를 적용 받음에 따라 결국 SKT는 인적분할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게 김 연구원의 분석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업분할

게다가 2021년 안에 SKT가 인적분할 작업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는 공정거래법 개정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많지 않다며 현재 (주) SK가 하이닉스를 직접 지배할 방법은 SKT 인적분할 외엔 방법이 없다고 확실하게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시가총액이 90조 원에 달 할 정도로 매우 크고, SKT 지분을 (주) SK가 사 오려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며 매각 차익 관련 세금 부담도 높아진다고 전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이닉스 지분을 SKT가 (주) SK에 매도해 (주) SK가 직접 하이닉스를 직접 지배하는 것은 이미 불가능해졌고, 이에따라 SKT가 인적 분할을 선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SK가 SKT를 현물로 출자하고 중간지주사를 공개 매수할 때 SKT 기업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중간지주사 저평가 상태를 지속시켜 교환비율을 (주) SK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닉스 합병

일각에선 정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사실상 동료 연구원을 저격한 것인데요. 김홍식 연구원은 SKT을 분할한다는 것은 오너 일가가 다른 뜻이 있기 때문일 것이고, 그로 인해 주가에 호재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분할한다고 기업가치가 오른다는 세간의 인식은 순진한 생각이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김홍식 연구원은 SKT이 통신시장을 50% 가까이 지배하고 있는 1위 사업자이긴 하나 성장성이 없는 산업인 데다 경쟁사 대비 이익률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LG유플러스와 KT의 시가총액이 5조~6조 원 수준에 불과한데 이익이 고작 10~20% 많은 SKT가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다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폭탄 배당의 가능성을 고려한다고 해도 10조 원을 넘긴 어려울 것이며 SKT의 통신사업이 일부의 평가처럼 매력이 높진 않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김홍식 연구원은 5~6년 전 SK와 SK C&C 합병설 때도 많은 투자자가 SK 저평가론 및 SK C&C 고평가 논란을 제기했지만 결국 주가는 SK C&C 강세로 끝났다면서 주가 흐름은 결국 그룹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세월이 흘렀지만 역사는 반복될 공산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김홍식 연구원은 통신 부문의 시총이 10조 원, 중간지주회사의 시총이 10조 원에 형성돼 쪼갠다고 해도 주가상으로는 현재와 바뀌는 것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정반대 의견을 내놓은 두 연구원의 생각 중 일치한 것은 상반기 중 SKT 분할이 공식화될 것이란 점 밖에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입니다.

D램 가격 상승 속에서도 다소 회복세가 느리던 낸드 시황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SK하이닉스가 조기 반등에 힘입어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SK하이닉스 주가는 비용 우려 속에서도 인텔의 낸드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사업 강화에 나선 결과로 성과 창출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 반도체

낸드 산업은 스마트폰 제조사의 재고 축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노트북 제조사의 SSD 구매가 증가하면서 기존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급 흐름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2분기 낸드 고정거래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노트북 판매 증가로 SSD 주문 증가하고 있고 일부 스마트폰 업체의 공격적 낸드 재고 확보와 데이터센터 운영 업체의 인텔 신규 서버 플랫폼 ‘휘틀리(Whitley)’ 출시에 따른 기업용 SSD 주문 증가 등으로 호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176단 낸드 개발에 성공했지만 업계의 주력 제품은 여전히 96단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128단 낸드 역시 PC업체들의 제품 인증이 지연되면서 128단 이상의 신형 낸드 제품 생산량을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낸드의 수요 강세에도 불구하고 낸드의 공급은 공정 전환 지연으로 인해 예상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하이닉스 대표

15일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은 낸드부문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빠른 2분기에 업황 개선을 동반한 가격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예상했던 낸드 산업 반등 시점을 3분기로 예상했던 것보다 빨라진 것입니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당초 낸드 산업의 턴어라운드 시점을 3분기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보다 빠른 2분기에 업황 개선을 동반한 가격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였고, 낸드 산업 전망치 변경을 반영하여 SK하이닉스의 2021년~2022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였고, 목표주가를 17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로 국내 1위 통신기업 SKT이 연내 분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SK그룹은 그룹 전체 영업이익의 80~90%를 책임지는 SK하이닉스가 (주) SK가 아닌 SKT 산하에 있다는 것이 불안 요인으로 뽑았습니다. SKT의 주 업종이 통신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보니 SK하이닉스가 아무리 성장해도 SKT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어렵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sk 하이닉스

게다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에 악재로 보이는 신규사업 진출에도 방해 요인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증손자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SK하이닉스는 합작사 설립 등을 추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SKT을 SKT 투자회사(중간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나눈 뒤 투자회사를 SK와 합병하면 SK하이닉스 또한 자회사로 승격돼 이 같은 규제를 비켜갈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사유가 중요한 이유는 SKT의 분할은 관련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하이닉스 주가

지난해 SK하이닉스 부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박정호 SKT 대표는 겸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 분할이 곧 공식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아직 특별한 발표나 움직임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연내 추진을 꽤나 신빙성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SK그룹은 SKT 분할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통과된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라 중간지주사는 내년부터 자회사 지분을 최소 30% 보유해야 하는데, 현재 SKT는 SK하이닉스 지분 20.0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SKT의 인적분할에 대한 궁금증 및 해답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SKT 인적분할이 유력해지는 양상이라며 왜 인적분할을 하는 것인지 논란이 있지만 물적분할이 하이닉스 지분 30%를 확보하기 위해 MNO(무선사업)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라면 인적분할은 (주) SK가 하이닉스를 직접 지배하려는 것이 주목적임이 분명하다고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연구원은 주장했습니다.

제반 일정을 감안하면 SKT의 인적분할은 늦어도 5월 이전 이사회 결의, 2분기 주총 개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김 연구원은 말했습니다.

하이닉스 전망

SKT 인적분할은 기업가치 향상이 목적이라고 주장하는 투자가들도 적지 않지만 SKT가 인적분할을 선택한 이유는 너무나도 명백하다며 SKT의 인적분할은 SK하이닉스를 (주)SK 직접 지배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통신사인 SKT가 중간지주사로 형태가 바뀔 경우 정부·국회의 검토를 받는 부담이 있었지만 이는 인적 분할 후 잔존 법인을 중간지주사가 아닌 SKT(통신부문)로 하면서 부담을 없앴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설 지주사의 상장 법인 30% 이상 보유 룰은 올해 기업분할 작업을 완료하면 예외로 적용됨에 따라 공정거래법상 하이닉스 지분 30%를 취득하지 않아도 되는 면죄부를 적용 받음에 따라 결국 SKT는 인적분할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게 김 연구원의 분석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업분할

게다가 2021년 안에 SKT가 인적분할 작업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는 공정거래법 개정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많지 않다며 현재 (주) SK가 하이닉스를 직접 지배할 방법은 SKT 인적분할 외엔 방법이 없다고 확실하게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시가총액이 90조 원에 달 할 정도로 매우 크고, SKT 지분을 (주) SK가 사 오려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며 매각 차익 관련 세금 부담도 높아진다고 전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이닉스 지분을 SKT가 (주) SK에 매도해 (주) SK가 직접 하이닉스를 직접 지배하는 것은 이미 불가능해졌고, 이에따라 SKT가 인적 분할을 선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SK가 SKT를 현물로 출자하고 중간지주사를 공개 매수할 때 SKT 기업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중간지주사 저평가 상태를 지속시켜 교환비율을 (주) SK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닉스 합병

일각에선 정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사실상 동료 연구원을 저격한 것인데요. 김홍식 연구원은 SKT을 분할한다는 것은 오너 일가가 다른 뜻이 있기 때문일 것이고, 그로 인해 주가에 호재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분할한다고 기업가치가 오른다는 세간의 인식은 순진한 생각이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김홍식 연구원은 SKT이 통신시장을 50% 가까이 지배하고 있는 1위 사업자이긴 하나 성장성이 없는 산업인 데다 경쟁사 대비 이익률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LG유플러스와 KT의 시가총액이 5조~6조 원 수준에 불과한데 이익이 고작 10~20% 많은 SKT가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다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폭탄 배당의 가능성을 고려한다고 해도 10조 원을 넘긴 어려울 것이며 SKT의 통신사업이 일부의 평가처럼 매력이 높진 않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김홍식 연구원은 5~6년 전 SK와 SK C&C 합병설 때도 많은 투자자가 SK 저평가론 및 SK C&C 고평가 논란을 제기했지만 결국 주가는 SK C&C 강세로 끝났다면서 주가 흐름은 결국 그룹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세월이 흘렀지만 역사는 반복될 공산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김홍식 연구원은 통신 부문의 시총이 10조 원, 중간지주회사의 시총이 10조 원에 형성돼 쪼갠다고 해도 주가상으로는 현재와 바뀌는 것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정반대 의견을 내놓은 두 연구원의 생각 중 일치한 것은 상반기 중 SKT 분할이 공식화될 것이란 점 밖에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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