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맛집 새벽집 - 연애인 맛집으로 유명한 육회비빔밥 명가

안녕하세요.

한 번쯤 누구나 이름을 들었을 수 있는 청담동 맛집 새벽집을 갔다 왔습니다.

사실 이곳은 정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연예인들도 자주 온다는 맛집이에요.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게 가도 웨이팅이 무조건 발생하는 곳이라고 해서 11시 오픈이라 저는 열심히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그래도 걸어가다 보니 11시 30분에 도착했어요.

새벽집 매장 전면

거물 외관이 적색 벽돌로 되어 있어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그리고 규모가 상당히 큰 식당이었어요.

역시 오픈하고 조금 이따 도착하니 웨이팅을 해야 할 만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안쪽 깊은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지금 저기 보이는 가장 큰 유리 바로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음.. 이건 뭘 찍고 싶었던거지...

발렛 주차를 해준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던 걸까요..

이걸 왜 찍었는지 사진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아마 주변에 사람들이 계셔서 안 찍히게 찍은 것 같아요

매장입구

매장에 들어가면 멋진 사진이 반겨줍니다.

그 아래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저는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와서 이런 건 가볍게 패스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새벽집 메뉴판

새벽집 메뉴판입니다.

고기와 식사류가 있습니다. 갈비탕은 2만 원이네요

반찬

기본 반찬들입니다. 반찬들 맛도 괜찮았습니다.

창밖 풍경

아까 외부에서 보였던 밖 풍경입니다. 

제주 에일

제주 에일 맥주 광고도 있었습니다. 위에 새벽집이라 인쇄를 해줬더라고요

계산서

육회비빔밥 2개를 주문했습니다.

육회비빔밥

새벽집을 예전부터 오고 싶었던 이유가

저는 용두동에 있는 어머니 대성집을 예전부터 종종 갔었습니다.

거기도 이렇게 육회비빔밥에 선지 해장국을 같이 주는 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대성집에서 항상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곳은 어떨지 너무 궁금한 마음이 오게 되었습니다.

육회비빔밥

이게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기본은 김가루가 올라가 있습니다.

김가루 빼주세요

저는 비빔밥에 김가루가 들어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문할 때 김가루를 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상하게 어릴 때부터 비빔밥 안에 있는 김맛은 너무 튀어 조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김가루를 잘 안 먹습니다. ㅎㅎㅎ

비빌준비

이제 육회비빔밥을 비빌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비빔장

테이블 한쪽에 비빔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 덜어서 육회비빔밥을 비벼주면 됩니다.

선지해장국

선지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선지만 제외하면 선지 해장국은 맛있는 음식입니다.

이렇게 사이드로 나오는 선지 해장국은 맛있게 잘 먹는 편입니다.

역시 여기도 유명한만큼 선지해장국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새벽집 육회비빔밥

양념장에 비빔도 다 해서 새벽집 육회 비빔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육회비빔밥은 진리였어요.

간도 적당하고 상당히 맛있는 육회 비빔밥이었습니다.

재료도 적절하게 잘 들어 있었고, 무엇보다 참기름 냄새도 아주 고소했어요.

육회비빔밥 한 숟가락을 먹고 선지해장국을 한숫가락 마시는 느낌은 진짜 꼭 먹어봐야 합니다.

아까 초반에 어머니 대성 집도 말을 했었는데 

제 스타일에는 어머니 대성집이 좀 더 맛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정말 맛있는 육회비빔밥이었어요.

가성비도 좋고요.

청담동에서 식사할 일이 생긴다면 청담동 맛집 새벽집에 육회비빔밥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 번쯤 누구나 이름을 들었을 수 있는 청담동 맛집 새벽집을 갔다 왔습니다.

사실 이곳은 정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연예인들도 자주 온다는 맛집이에요.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게 가도 웨이팅이 무조건 발생하는 곳이라고 해서 11시 오픈이라 저는 열심히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그래도 걸어가다 보니 11시 30분에 도착했어요.

새벽집 매장 전면

거물 외관이 적색 벽돌로 되어 있어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그리고 규모가 상당히 큰 식당이었어요.

역시 오픈하고 조금 이따 도착하니 웨이팅을 해야 할 만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안쪽 깊은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지금 저기 보이는 가장 큰 유리 바로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음.. 이건 뭘 찍고 싶었던거지...

발렛 주차를 해준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던 걸까요..

이걸 왜 찍었는지 사진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아마 주변에 사람들이 계셔서 안 찍히게 찍은 것 같아요

매장입구

매장에 들어가면 멋진 사진이 반겨줍니다.

그 아래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저는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와서 이런 건 가볍게 패스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새벽집 메뉴판

새벽집 메뉴판입니다.

고기와 식사류가 있습니다. 갈비탕은 2만 원이네요

반찬

기본 반찬들입니다. 반찬들 맛도 괜찮았습니다.

창밖 풍경

아까 외부에서 보였던 밖 풍경입니다. 

제주 에일

제주 에일 맥주 광고도 있었습니다. 위에 새벽집이라 인쇄를 해줬더라고요

계산서

육회비빔밥 2개를 주문했습니다.

육회비빔밥

새벽집을 예전부터 오고 싶었던 이유가

저는 용두동에 있는 어머니 대성집을 예전부터 종종 갔었습니다.

거기도 이렇게 육회비빔밥에 선지 해장국을 같이 주는 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대성집에서 항상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곳은 어떨지 너무 궁금한 마음이 오게 되었습니다.

육회비빔밥

이게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기본은 김가루가 올라가 있습니다.

김가루 빼주세요

저는 비빔밥에 김가루가 들어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문할 때 김가루를 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상하게 어릴 때부터 비빔밥 안에 있는 김맛은 너무 튀어 조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김가루를 잘 안 먹습니다. ㅎㅎㅎ

비빌준비

이제 육회비빔밥을 비빌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비빔장

테이블 한쪽에 비빔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 덜어서 육회비빔밥을 비벼주면 됩니다.

선지해장국

선지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선지만 제외하면 선지 해장국은 맛있는 음식입니다.

이렇게 사이드로 나오는 선지 해장국은 맛있게 잘 먹는 편입니다.

역시 여기도 유명한만큼 선지해장국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새벽집 육회비빔밥

양념장에 비빔도 다 해서 새벽집 육회 비빔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육회비빔밥은 진리였어요.

간도 적당하고 상당히 맛있는 육회 비빔밥이었습니다.

재료도 적절하게 잘 들어 있었고, 무엇보다 참기름 냄새도 아주 고소했어요.

육회비빔밥 한 숟가락을 먹고 선지해장국을 한숫가락 마시는 느낌은 진짜 꼭 먹어봐야 합니다.

아까 초반에 어머니 대성 집도 말을 했었는데 

제 스타일에는 어머니 대성집이 좀 더 맛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정말 맛있는 육회비빔밥이었어요.

가성비도 좋고요.

청담동에서 식사할 일이 생긴다면 청담동 맛집 새벽집에 육회비빔밥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