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카페 핑크핑크 했던 디저트카페 청담 기욤

안녕하세요.

오늘 청담동 카페 중에 인상 깊었던 곳인 청담 기욤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건물 외관부터 핑크로 엄청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디저트 카페인 청담 기욤은 시선을 정말 강탈합니다.

첫인상부터 정말 강렬한 느낌이 었던 카페 - 청담 기욤

청담 기욤

날이 좋으면 앞에 앉아서 먹는것도 정말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핑크핑크한 느낌 정말 유니크한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기욤하면 기욤 패트리가 더 먼저 생각나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원래 이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에는 한번 이러한 느낌도 경험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찾아간 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다가 들어가게 되었어요.

이곳의 콘셉트는 핑크 그 자체

청담 기욤에 입장하면 핑크톤의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내부 전체에 핑크 요정이 왔다 갔다고 생각이 드는 분위기였습니다.

건물은 반층 올라가는 공간과 반층 아래 공간이 있었는데 반층 위에는 고객들만 이용하는 공간이고

아래쪽에는 좌석 일부와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진정한 핑크를 보여주는 핑크룸이 있었습니다.

여긴 예약으로만 이용이 가능한 공간 같았습니다.

저는 청담 기욤을 알고 방문한 곳은 아니지만 청담동 카페 중에서 베이커리와 디저트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종류의 디저트와 과자 빵 등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번호표를 뽑는 것까지 핑크가 있으니 이곳 사장님의 핑크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모던한 카페들은 많은데 이렇게까지 핑크가 많은 카페는 흔치 않을 것 같습니다.

청담동 카페 중에 유니크한 느낌을 찾는다면 청담 기욤은 추천드릴 만한 공간인것 같습니다.

베이커리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왜인지 이곳은 베이커리도 핑크로 만들어 보기 위해 노력할 것 같은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청담동 카페중에 청담 기욤이 마카롱으로 엄청 유명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말이 청담동이지 청담역 쪽 보다는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학동사거리 쪽으로 오면 있는 카페입니다.

패키징도 다 핑크로 이곳을 아는 분이라면 누가 봐도 아!! 저 사람은 청담 기욤에서 베이커리를 샀나 보다!!

라고 알 수 있는 패키징들이 있었습니다.

디저트가 너무 다 훌륭해 보이는데... 이날 저는 빵 하고 디저트를 못 먹어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청담 기욤에 가보면 계속해서 감탄하는 건 이렇게까지 핑크를 사용할 수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핑크도 외부는 정말 진한 핑크를 사용했지만 내부는 연한 핑크를 사용해서 너무 눈이 피로하거나 그런 느낌을 들지 않습니다.

 

 

위쪽에 손님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오면 자리가 널찍 널찍해서 괜찮은 공간이었습니다.

요즘은 좁게 붙어 있는 카페들도 많은데 청담 기욤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넓은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청담동 카페 중에 핑크를 너무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은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공간 자체를 알차게 꾸며놓은 느낌도 있었고, 다양한 소재들이 믹스 매치된 느낌이 특별한 느낌을 많이 주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유니폼도 핑크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청담동 카페 중에서도 정말 유니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이용할 때 많은 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화장실인데 화장실도 정말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가는 길이 복도 형식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새로운 공간으로 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는 공간이 여기 전체 공간에서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곳만 핑크가 빠져 있습니다.

핑크 세상에 있다가 잠깐 우리가 아는 일반 공간으로 온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청담 기욤은 베이커리와 디저트는 직접 가서 골라야 하지만 음료는 자리에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인만큼 음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터무니없이 높은 수준은 아니고 공간을 사용하는 느낌과 함께 이용하면 괜찮은 가격으로 느껴졌습니다.

메뉴를 주문받아서 가져다주는 카페라니 정말 오래간만에 이런 카페를 이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지 않았던 느낌이라 이날은 허니 자몽티와 바닐라빈카페오레를 주문했습니다.

바닐라라테가 다른 곳에서 먹으면 시럽으로 많이 맛을 내는데 청담 기욤은 실제 바닐라빈을 넣어줘서 좀 더 고급감이 느껴졌습니다.

테이크아웃 잔이 아닌 이런 유리잔에 먹는 것도 정말 오래간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허니 자몽티는 사람마다 원하는 당도가 달라서 시럽을 따로 주는 것도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저는 한 절반 정도 넣고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많이 달지 않은 그런 카페였습니다.

마치며....

청담동에서 디저트 또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는다면 청담 기욤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음료 2잔을 저렇게 먹어서 제 기억에 22,000원 정도가 나왔던 것 같은데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위치가 청담동이고 공간이 주는 유니크함이 이곳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피 종류도 맛이 좋았고, 저는 이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디저트나 베이커리를 먹지는 못했지만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청담 기욤에서 마카롱과 다양한 디저트, 그리고 나갈 때 베이커리를 사서 가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이렇게 청담동 카페 중에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인 청담 기욤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청담동 카페 중에 인상 깊었던 곳인 청담 기욤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건물 외관부터 핑크로 엄청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디저트 카페인 청담 기욤은 시선을 정말 강탈합니다.

첫인상부터 정말 강렬한 느낌이 었던 카페 - 청담 기욤

청담 기욤

날이 좋으면 앞에 앉아서 먹는것도 정말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핑크핑크한 느낌 정말 유니크한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기욤하면 기욤 패트리가 더 먼저 생각나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원래 이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에는 한번 이러한 느낌도 경험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찾아간 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다가 들어가게 되었어요.

이곳의 콘셉트는 핑크 그 자체

청담 기욤에 입장하면 핑크톤의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내부 전체에 핑크 요정이 왔다 갔다고 생각이 드는 분위기였습니다.

건물은 반층 올라가는 공간과 반층 아래 공간이 있었는데 반층 위에는 고객들만 이용하는 공간이고

아래쪽에는 좌석 일부와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진정한 핑크를 보여주는 핑크룸이 있었습니다.

여긴 예약으로만 이용이 가능한 공간 같았습니다.

저는 청담 기욤을 알고 방문한 곳은 아니지만 청담동 카페 중에서 베이커리와 디저트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종류의 디저트와 과자 빵 등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번호표를 뽑는 것까지 핑크가 있으니 이곳 사장님의 핑크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모던한 카페들은 많은데 이렇게까지 핑크가 많은 카페는 흔치 않을 것 같습니다.

청담동 카페 중에 유니크한 느낌을 찾는다면 청담 기욤은 추천드릴 만한 공간인것 같습니다.

베이커리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왜인지 이곳은 베이커리도 핑크로 만들어 보기 위해 노력할 것 같은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청담동 카페중에 청담 기욤이 마카롱으로 엄청 유명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말이 청담동이지 청담역 쪽 보다는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학동사거리 쪽으로 오면 있는 카페입니다.

패키징도 다 핑크로 이곳을 아는 분이라면 누가 봐도 아!! 저 사람은 청담 기욤에서 베이커리를 샀나 보다!!

라고 알 수 있는 패키징들이 있었습니다.

디저트가 너무 다 훌륭해 보이는데... 이날 저는 빵 하고 디저트를 못 먹어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청담 기욤에 가보면 계속해서 감탄하는 건 이렇게까지 핑크를 사용할 수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핑크도 외부는 정말 진한 핑크를 사용했지만 내부는 연한 핑크를 사용해서 너무 눈이 피로하거나 그런 느낌을 들지 않습니다.

 

 

위쪽에 손님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오면 자리가 널찍 널찍해서 괜찮은 공간이었습니다.

요즘은 좁게 붙어 있는 카페들도 많은데 청담 기욤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넓은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청담동 카페 중에 핑크를 너무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은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공간 자체를 알차게 꾸며놓은 느낌도 있었고, 다양한 소재들이 믹스 매치된 느낌이 특별한 느낌을 많이 주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유니폼도 핑크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청담동 카페 중에서도 정말 유니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이용할 때 많은 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화장실인데 화장실도 정말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가는 길이 복도 형식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새로운 공간으로 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는 공간이 여기 전체 공간에서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곳만 핑크가 빠져 있습니다.

핑크 세상에 있다가 잠깐 우리가 아는 일반 공간으로 온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청담 기욤은 베이커리와 디저트는 직접 가서 골라야 하지만 음료는 자리에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인만큼 음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터무니없이 높은 수준은 아니고 공간을 사용하는 느낌과 함께 이용하면 괜찮은 가격으로 느껴졌습니다.

메뉴를 주문받아서 가져다주는 카페라니 정말 오래간만에 이런 카페를 이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지 않았던 느낌이라 이날은 허니 자몽티와 바닐라빈카페오레를 주문했습니다.

바닐라라테가 다른 곳에서 먹으면 시럽으로 많이 맛을 내는데 청담 기욤은 실제 바닐라빈을 넣어줘서 좀 더 고급감이 느껴졌습니다.

테이크아웃 잔이 아닌 이런 유리잔에 먹는 것도 정말 오래간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허니 자몽티는 사람마다 원하는 당도가 달라서 시럽을 따로 주는 것도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저는 한 절반 정도 넣고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많이 달지 않은 그런 카페였습니다.

마치며....

청담동에서 디저트 또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는다면 청담 기욤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음료 2잔을 저렇게 먹어서 제 기억에 22,000원 정도가 나왔던 것 같은데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위치가 청담동이고 공간이 주는 유니크함이 이곳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피 종류도 맛이 좋았고, 저는 이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디저트나 베이커리를 먹지는 못했지만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청담 기욤에서 마카롱과 다양한 디저트, 그리고 나갈 때 베이커리를 사서 가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이렇게 청담동 카페 중에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인 청담 기욤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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