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역 맛집] 공릉동 경성초밥 - 공트럴파크 초밥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릉동에 위치한 공릉역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공릉동이 좋은 상권으로 탑 10 안에 들 정도니까 이곳에서 맛집은 그래도 정말 맛있을 거다라고 생각하고 공트럴 파크에 있는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고민 고민을 하다가 밥 집중에 초밥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심사숙고해서 고른 경성초밥 포스팅 출발합니다.

공릉동에 위치한 초밥 맛집 - 웨이팅 많음

경성초밥 초밥전문점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매장 사진을 깔끔하게 찍지를 못했습니다. 웨이팅이 길다는것은 맛집이란 뜻이겠지요.

주차는 매장 옆에 3칸정도 있고 앞 도로가 쭉 주차장으로 되어 있는데 공간이 있다면 어디에 세워도 상관은 없습니다.

경성초밥 입간판

여기서 먹어보니 저녁에 모듬회를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해당 매장을 갔다온지 꽤 되어서 요즘은 영업시간이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니까요.

입간판에는 안보이지만 매장 안에 들어가면 초밥만 파는 메뉴도 있습니다.

메뉴판1 - 기본메뉴
메뉴판2 - 추가 초밥

모둠초밥은 17,000원이고 특초밥은 25,000원입니다.

사실 초밥을 먹으러 온 거라 고르면 항상 이 두 가지 중에 하나를 고를 것 같습니다.

모듬과 특 차이

모둠초밥과 특초밥 차이는 주방 앞에 쓰여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우니와 전복, 광어 지느러미나 도미 뱃살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이날 그래도 한번 온것 괜찮은 것으로 먹자는 마음으로 특초밥을 주문했습니다.

 

매장에 사람이 많아 매장 사진은 없지만 다찌에 앉아서 먹게 되었습니다.

매장 내에는 테이블도 꽤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장사진1
매장사진2

제가 다찌에 사람들이 없을때 찍은 사진 2장입니다.

흰색 대리석 상판이 나름 깨끗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매장 사이즈가 엄청 큰 게 아니다 보니 다찌 공간도 약간 협소한 면은 있습니다.

그래도 이쪽에 앉아서 초밥을 먹기에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항상 다찌 자리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오마카세를 먹는 느낌도 많이 들고 초밥 만드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는 즐거움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셰프님이 간략하게 메뉴 설명을 해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테이블 보다 항상 다찌 자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경성초밥의 특초밥 - 오마카세??

제가 먹은 순서대로 나열한 것 같긴 하지만 순서는 일부 다를 수 있고 초밥집 특성으로 방문하셨을 때는 제가 먹었던 것과 메뉴 구성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광어초밥

첫 번째 시작은 광어 초밥이었습니다.

특초밥 이긴 했지만 전체를 한 번에 줄거라 생각했던 제 생각과는 다르게 마치 오마카세 스타일로 하나씩 제 앞에 쉐프님이 놓아주셨습니다.

물론 테이블은 한번에 주기는 하는데 2만 5천 원에 오마카세 느낌을 느낄 수 있다니, 정말 대박인 느낌이었습니다.

도미뱃살

두 번째는 도미뱃살입니다.

저는 도미 초밥의 맛을 정말 좋아합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미슐랭 1 스타 초밥집에서 나온 초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 먹었던 초밥이 바로 도미 초밥입니다. 그때 그 초밥이 너무 맛있던 기억이 지금까지 있어서 계속 도미 초밥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선 아직 그런 도미 초밥은 먹어보질 못했네요.

당연히 가격차이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도미 초밥을 보면 그때 기억이 떠올라 행복하게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어뱃살

다음은 연어 뱃살이었습니다. 계속 이걸 오마카세 느낌으로 먹으니까 먹을 때마다 이상하게 더 감동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날 먹는 내내 2만 5천 원에 오마카세라니!! 오마카세라니!! 이런 말을 계속하면서 먹었던 것 같습니다.

광어지느러미

광어 지느러미 맛도 좋았습니다. 초밥의 상태도 대부분 좋았고 샤리의 느낌도 좋았습니다.

새우장

그다음에는 새우장을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어서 먹는게 거의 초밥을 먹을때 반드시 그렇게 먹어야 하는것 같이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간장에 와사비를 풀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해야 할까요? 

요즘에는 그냥 드시는 분들도 많기는 한데 실제로 일본에서는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서 찍어먹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생강을 간장에 넣어서 생강으로 초밥에 붓처럼 간장을 살짝 바르고 고추냉이는 살짝 초밥에 묻혀서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느낌만 그래요. 실제로는 잘 모르겠네요.

참다랑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참치회가 올라간 참다랑어 초밥입니다.

초밥에 전부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초밥 자체가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이날 먹은 참다랑어 초밥도 입속에서 살살 녹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미

다시 한번 더 나온 도미입니다. 아까는 도미 뱃살이 나왔었고 이번에는 도미가 나왔습니다.

도미를 먹을 때는 평범한 맛이라도 과거에 먹었던 좋은 기억 때문에 언제나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잘 안 먹던 음식도 점점 먹게 되는 이유가 저는 이런 음식에 대한 좋은 기억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관자

이번에는 관자입니다. 어릴 때는 관자를 잘 안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관자가 점점 맛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해산물을 정말 잘 못 먹거든요.

장어

보통 초밥에 마지막으로 나오는 장어입니다. 여기는 장어가 마지막이 아닌 곳 이긴 합니다.

다른 오마카세 초밥집에서 장어가 나오면 오마카세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오마카세랑 좀 다른 점은 중간에 오마카세는 스이모노(맑은 국물)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오마카세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아니고 다찌에서만 그런 느낌을 주는 특초밥을 주문한 거라 이런 부분은 빠져 있었어요.

성개알

우니라고도 하는 성개알 초밥입니다.

제가 우니에도 좋은 기억이 있는데, 이게 도미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기 여행과 같은 여행입니다.

항상 너무 비릴 것만 같아 먹지 않다가, 일본에서 우니가 그렇게 명물이라길래 도대체 어떤 건가 싶어 우니, 참치 덮밥을 먹으러 간 적이 있습니다. 예전 이야기 이기는 한데 그 당시 돈으로 6000엔이 넘는 금액이었으니 한국돈으로 6만 원이 넘는 식사를 한 겁니다. 

그땐 여행에서 현지에서 쓰는 거라 별생각 없이 썼지만 지금 생각하면 ㅋㅋㅋ 엄청 비싼 식사긴 합니다.

그렇게 먹었는데 그때 먹은 우니가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그다음부터 우니 초밥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찐전복

전복은 누구나 상상하는 그 맛이에요.

광어지느러미

광어 지느러미를 좋아해서 한 개 더 시켰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디서 먹어도 광어는 다 평타 이상을 보여줍니다.

오도로

다 먹고 나서 참치를 좋아하는 저는 오도로를 하나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사실 이게 오도로였는지 주도로였는지는 확실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원래는 오도로를 주문했는데 그날 안된다고 해서 주도로를 주문했던 것 같기는 한데, 마지막으로 먹은 초밥으로 딱 좋았습니다.

참치 뱃살은 그 특유의 기름이 나오면서 입안을 감쌀 때 고소함이 너무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가성비 초밥

여기 공릉역에 위치한 공릉동 맛집 경성 초밥은 무조건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나 가성비가 좋고, 특히 다찌에 앉아서 먹는다면 오마카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게 마음으로 느끼는 풍족 감이 정말 큰 가게였습니다.

맛은 평타 이상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맛이 더 좋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웨이팅이 많아 식사시간을 딱 맞추는 것보단 조금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릉동에 위치한 공릉역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공릉동이 좋은 상권으로 탑 10 안에 들 정도니까 이곳에서 맛집은 그래도 정말 맛있을 거다라고 생각하고 공트럴 파크에 있는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고민 고민을 하다가 밥 집중에 초밥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심사숙고해서 고른 경성초밥 포스팅 출발합니다.

공릉동에 위치한 초밥 맛집 - 웨이팅 많음

경성초밥 초밥전문점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매장 사진을 깔끔하게 찍지를 못했습니다. 웨이팅이 길다는것은 맛집이란 뜻이겠지요.

주차는 매장 옆에 3칸정도 있고 앞 도로가 쭉 주차장으로 되어 있는데 공간이 있다면 어디에 세워도 상관은 없습니다.

경성초밥 입간판

여기서 먹어보니 저녁에 모듬회를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해당 매장을 갔다온지 꽤 되어서 요즘은 영업시간이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니까요.

입간판에는 안보이지만 매장 안에 들어가면 초밥만 파는 메뉴도 있습니다.

메뉴판1 - 기본메뉴
메뉴판2 - 추가 초밥

모둠초밥은 17,000원이고 특초밥은 25,000원입니다.

사실 초밥을 먹으러 온 거라 고르면 항상 이 두 가지 중에 하나를 고를 것 같습니다.

모듬과 특 차이

모둠초밥과 특초밥 차이는 주방 앞에 쓰여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우니와 전복, 광어 지느러미나 도미 뱃살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이날 그래도 한번 온것 괜찮은 것으로 먹자는 마음으로 특초밥을 주문했습니다.

 

매장에 사람이 많아 매장 사진은 없지만 다찌에 앉아서 먹게 되었습니다.

매장 내에는 테이블도 꽤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장사진1
매장사진2

제가 다찌에 사람들이 없을때 찍은 사진 2장입니다.

흰색 대리석 상판이 나름 깨끗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매장 사이즈가 엄청 큰 게 아니다 보니 다찌 공간도 약간 협소한 면은 있습니다.

그래도 이쪽에 앉아서 초밥을 먹기에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항상 다찌 자리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오마카세를 먹는 느낌도 많이 들고 초밥 만드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는 즐거움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셰프님이 간략하게 메뉴 설명을 해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테이블 보다 항상 다찌 자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경성초밥의 특초밥 - 오마카세??

제가 먹은 순서대로 나열한 것 같긴 하지만 순서는 일부 다를 수 있고 초밥집 특성으로 방문하셨을 때는 제가 먹었던 것과 메뉴 구성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광어초밥

첫 번째 시작은 광어 초밥이었습니다.

특초밥 이긴 했지만 전체를 한 번에 줄거라 생각했던 제 생각과는 다르게 마치 오마카세 스타일로 하나씩 제 앞에 쉐프님이 놓아주셨습니다.

물론 테이블은 한번에 주기는 하는데 2만 5천 원에 오마카세 느낌을 느낄 수 있다니, 정말 대박인 느낌이었습니다.

도미뱃살

두 번째는 도미뱃살입니다.

저는 도미 초밥의 맛을 정말 좋아합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미슐랭 1 스타 초밥집에서 나온 초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 먹었던 초밥이 바로 도미 초밥입니다. 그때 그 초밥이 너무 맛있던 기억이 지금까지 있어서 계속 도미 초밥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선 아직 그런 도미 초밥은 먹어보질 못했네요.

당연히 가격차이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도미 초밥을 보면 그때 기억이 떠올라 행복하게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어뱃살

다음은 연어 뱃살이었습니다. 계속 이걸 오마카세 느낌으로 먹으니까 먹을 때마다 이상하게 더 감동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날 먹는 내내 2만 5천 원에 오마카세라니!! 오마카세라니!! 이런 말을 계속하면서 먹었던 것 같습니다.

광어지느러미

광어 지느러미 맛도 좋았습니다. 초밥의 상태도 대부분 좋았고 샤리의 느낌도 좋았습니다.

새우장

그다음에는 새우장을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어서 먹는게 거의 초밥을 먹을때 반드시 그렇게 먹어야 하는것 같이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간장에 와사비를 풀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해야 할까요? 

요즘에는 그냥 드시는 분들도 많기는 한데 실제로 일본에서는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서 찍어먹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생강을 간장에 넣어서 생강으로 초밥에 붓처럼 간장을 살짝 바르고 고추냉이는 살짝 초밥에 묻혀서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느낌만 그래요. 실제로는 잘 모르겠네요.

참다랑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참치회가 올라간 참다랑어 초밥입니다.

초밥에 전부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초밥 자체가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이날 먹은 참다랑어 초밥도 입속에서 살살 녹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미

다시 한번 더 나온 도미입니다. 아까는 도미 뱃살이 나왔었고 이번에는 도미가 나왔습니다.

도미를 먹을 때는 평범한 맛이라도 과거에 먹었던 좋은 기억 때문에 언제나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잘 안 먹던 음식도 점점 먹게 되는 이유가 저는 이런 음식에 대한 좋은 기억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관자

이번에는 관자입니다. 어릴 때는 관자를 잘 안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관자가 점점 맛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해산물을 정말 잘 못 먹거든요.

장어

보통 초밥에 마지막으로 나오는 장어입니다. 여기는 장어가 마지막이 아닌 곳 이긴 합니다.

다른 오마카세 초밥집에서 장어가 나오면 오마카세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오마카세랑 좀 다른 점은 중간에 오마카세는 스이모노(맑은 국물)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오마카세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아니고 다찌에서만 그런 느낌을 주는 특초밥을 주문한 거라 이런 부분은 빠져 있었어요.

성개알

우니라고도 하는 성개알 초밥입니다.

제가 우니에도 좋은 기억이 있는데, 이게 도미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기 여행과 같은 여행입니다.

항상 너무 비릴 것만 같아 먹지 않다가, 일본에서 우니가 그렇게 명물이라길래 도대체 어떤 건가 싶어 우니, 참치 덮밥을 먹으러 간 적이 있습니다. 예전 이야기 이기는 한데 그 당시 돈으로 6000엔이 넘는 금액이었으니 한국돈으로 6만 원이 넘는 식사를 한 겁니다. 

그땐 여행에서 현지에서 쓰는 거라 별생각 없이 썼지만 지금 생각하면 ㅋㅋㅋ 엄청 비싼 식사긴 합니다.

그렇게 먹었는데 그때 먹은 우니가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그다음부터 우니 초밥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찐전복

전복은 누구나 상상하는 그 맛이에요.

광어지느러미

광어 지느러미를 좋아해서 한 개 더 시켰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디서 먹어도 광어는 다 평타 이상을 보여줍니다.

오도로

다 먹고 나서 참치를 좋아하는 저는 오도로를 하나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사실 이게 오도로였는지 주도로였는지는 확실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원래는 오도로를 주문했는데 그날 안된다고 해서 주도로를 주문했던 것 같기는 한데, 마지막으로 먹은 초밥으로 딱 좋았습니다.

참치 뱃살은 그 특유의 기름이 나오면서 입안을 감쌀 때 고소함이 너무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가성비 초밥

여기 공릉역에 위치한 공릉동 맛집 경성 초밥은 무조건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나 가성비가 좋고, 특히 다찌에 앉아서 먹는다면 오마카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게 마음으로 느끼는 풍족 감이 정말 큰 가게였습니다.

맛은 평타 이상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맛이 더 좋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웨이팅이 많아 식사시간을 딱 맞추는 것보단 조금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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