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발산역 맛집 홍콩식 우육탕면 란콰이펑 누들 마곡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맛집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존에는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많이 했었는데, 외부 활동을 최대안 안 하다 보니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배달을 시켜서 먹는 게 더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맛집 포스팅을 잘 못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마곡에 위치한 발산역 맛집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발산역 맛집 란콰이펑 누들 마곡본점

저는 어느 순간부터 맛집을 찾을 때 본점을 찾는 걸 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

습니다.

이유는 일단 본점이라면 어느 정도 맛에 자신이 있어서 본점을 만들거라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실패할 때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네이버 리뷰에 대한 평가도 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두 가지 내용이 어느 정도 제 기준에 맞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이제 해당 식당에 가서 먹어보게 되는데요.

적어도 이런 식으로 골랐을 때, 80% 정도는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마곡 맛집인 란콰이펑 누들을 전에부터 찾아가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찾아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도착했을 때, 점심시간에 딱 맞게 도착해서 자리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마곡 맛집인 란콰이펑 누들은 홍콩식 우육탕면이 시그니처 메뉴인 식당입니다.

우육탕면은 가는 식당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홍콩식 우육탕면인 란콰이펑 누들 마곡본점은 어떤 느낌일지 찾아가기 전부터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군만두가 또 맛집이라고 하니 안 먹어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우육탕면과 군만두를 먹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은 크기였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꽤 많아서 매장 내부 사진을 촬영하는 데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계가 있는데 12시 25분이네요.

 

매장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는 날 없이 11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발산역 맛집인 이곳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많은 분들이 다 우육탕면과 만두를 먹고 있었습니다.

벽면에도 가장 시그니처 메뉴들인 우육탕면과 군만두 이미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매장에 전체적인 느낌은 큰 특징이 느껴지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왜인지 조금 외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살짝 받기는 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허름한 느낌이 현지 느낌이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메뉴판은 간단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맛집은 항상 메뉴가 적게 있는 게 정답이니까요.

 

특이한 점은 평일 11시 20분보다 빨리 오면 군만두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인 1 탕면을 주문하면 면사리, 육수, 공깃밥, 고수, 탕파를 무료로 추가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런 서비스도 있어서 발산역 맛집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인 설명은 테이블에도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두 다 국산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조금 독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곡 맛집인 란콰이펑 누들의 기본 상차림입니다.

아무래도 김치는 한국이라면 당연히 나와야 하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사실 김치는 그렇게 기대를 하고 먹은 메뉴는 아닌데 김치도 맛이 있었습니다.

 

테이블 옆에는 식기가 담겨 있는 서랍이 있습니다.

이건 한국의 국룰 같은 거죠

여기에도 다 란콰이펑 누들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저는 우육탕면 2개와 군만두 1개를 주문했습니다.

군만두는 총 4피스가 나오는데 하프 타입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안 그래도 이 부분이 주문 미스가 많은지 저한테도 4피스짜리 주문하는 게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을 했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주었던 우육탕면 그리고 군만두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크기가 많이 작아 보이긴 하네요.

실제로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맛은 사골육수에 면이 들어가 있는 그런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의 우육탕면이었습니다.

저는 좀 더 얼큰한 맛을 원하긴 했지만 엄청 담백해서 먹는데 전혀 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발산역 맛집이라 말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이따 적을 내용이지만 좀 더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다대기를 넣으면 좀더 한국의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뽀얀 국물이 먹을 때마다 사골 느낌이 나서 익숙한 느낌이 드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약간 비교를 하자면 사리곰탕? 같은 느낌의 맛이 났습니다.

 

 

면을 먹다 보니 제가 주문한 군만두도 나왔습니다.

군만두의 속을 갈라보니 속재료가 가득 차 있었고 육즙도 흐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겉바속촉의 정석인 군만두였고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만두였는데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포스팅하다 보니 또 생각이 나는 맛이네요.

 

제가 발산역 맛집을 정말 잘 찾아서 간 것 같습니다.

 

먹다 보니 조금 얼큰하게 먹고 싶어서 다대기를 1/3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저는 이 정도가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더 넣으면 기존의 맛에서 다대기 맛으로 다 덮여서 오히려 맛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대기를 조금 더 넣으니 전체적인 맛이 상당히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먹다 보니 조금 양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면추가를 한번 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면 양만큼?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면까지 하나 더 추가해서 정말 나온 거 전부 다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정말 맛있게 먹은 한 끼 식사였습니다.

 

방문 후기

마곡이나 발산역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란콰이펑 누들 마곡본점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매장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곳이 본점이지만 가맹점도 꽤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가맹점이 있다는 건 여기 맛이 인정을 받았다는 뜻이라고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집을 찾는 약간의 팁

사실 우리가 언제나 맛집을 찾는 게 정말 어려운데, 이런 부분이 힘드신 분들은 한번 저같이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마곡이나 발산역이 있는 그러니까 제가 찾아갈 지역에 지도를 켜놓고 그곳에서 상단에 음식점 탭을 누릅니다.

또는 본점 등의 단어를 검색합니다.

이렇게 나온 식당 중에 그냥 무지성으로 리스트를 보다 보면 저 스스로 어? 여기 한번 가볼까? 하는 식당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 식당에 후기나 블로그 후기를 여러 가지를 읽은 다음에 방문하면, 대부분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역기서 중요한 건 너무 유명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합니다.

 

왜냐면 그런 식당은 저희 집 근처에도 있거든요.

 

그럼 지금까지 마곡 맛집인 란콰이펑 누들 마곡본점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발산역 맛집을 찾는다면 꼭 한번 추천드리고 싶다는 말을 전해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맛집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존에는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많이 했었는데, 외부 활동을 최대안 안 하다 보니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배달을 시켜서 먹는 게 더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맛집 포스팅을 잘 못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마곡에 위치한 발산역 맛집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발산역 맛집 란콰이펑 누들 마곡본점

저는 어느 순간부터 맛집을 찾을 때 본점을 찾는 걸 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

습니다.

이유는 일단 본점이라면 어느 정도 맛에 자신이 있어서 본점을 만들거라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실패할 때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네이버 리뷰에 대한 평가도 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두 가지 내용이 어느 정도 제 기준에 맞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이제 해당 식당에 가서 먹어보게 되는데요.

적어도 이런 식으로 골랐을 때, 80% 정도는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마곡 맛집인 란콰이펑 누들을 전에부터 찾아가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찾아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도착했을 때, 점심시간에 딱 맞게 도착해서 자리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마곡 맛집인 란콰이펑 누들은 홍콩식 우육탕면이 시그니처 메뉴인 식당입니다.

우육탕면은 가는 식당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홍콩식 우육탕면인 란콰이펑 누들 마곡본점은 어떤 느낌일지 찾아가기 전부터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군만두가 또 맛집이라고 하니 안 먹어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우육탕면과 군만두를 먹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은 크기였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꽤 많아서 매장 내부 사진을 촬영하는 데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계가 있는데 12시 25분이네요.

 

매장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는 날 없이 11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발산역 맛집인 이곳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많은 분들이 다 우육탕면과 만두를 먹고 있었습니다.

벽면에도 가장 시그니처 메뉴들인 우육탕면과 군만두 이미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매장에 전체적인 느낌은 큰 특징이 느껴지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왜인지 조금 외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살짝 받기는 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허름한 느낌이 현지 느낌이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메뉴판은 간단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맛집은 항상 메뉴가 적게 있는 게 정답이니까요.

 

특이한 점은 평일 11시 20분보다 빨리 오면 군만두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인 1 탕면을 주문하면 면사리, 육수, 공깃밥, 고수, 탕파를 무료로 추가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런 서비스도 있어서 발산역 맛집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인 설명은 테이블에도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두 다 국산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조금 독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곡 맛집인 란콰이펑 누들의 기본 상차림입니다.

아무래도 김치는 한국이라면 당연히 나와야 하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사실 김치는 그렇게 기대를 하고 먹은 메뉴는 아닌데 김치도 맛이 있었습니다.

 

테이블 옆에는 식기가 담겨 있는 서랍이 있습니다.

이건 한국의 국룰 같은 거죠

여기에도 다 란콰이펑 누들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저는 우육탕면 2개와 군만두 1개를 주문했습니다.

군만두는 총 4피스가 나오는데 하프 타입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안 그래도 이 부분이 주문 미스가 많은지 저한테도 4피스짜리 주문하는 게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을 했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주었던 우육탕면 그리고 군만두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크기가 많이 작아 보이긴 하네요.

실제로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맛은 사골육수에 면이 들어가 있는 그런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의 우육탕면이었습니다.

저는 좀 더 얼큰한 맛을 원하긴 했지만 엄청 담백해서 먹는데 전혀 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발산역 맛집이라 말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이따 적을 내용이지만 좀 더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다대기를 넣으면 좀더 한국의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뽀얀 국물이 먹을 때마다 사골 느낌이 나서 익숙한 느낌이 드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약간 비교를 하자면 사리곰탕? 같은 느낌의 맛이 났습니다.

 

 

면을 먹다 보니 제가 주문한 군만두도 나왔습니다.

군만두의 속을 갈라보니 속재료가 가득 차 있었고 육즙도 흐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겉바속촉의 정석인 군만두였고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만두였는데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포스팅하다 보니 또 생각이 나는 맛이네요.

 

제가 발산역 맛집을 정말 잘 찾아서 간 것 같습니다.

 

먹다 보니 조금 얼큰하게 먹고 싶어서 다대기를 1/3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저는 이 정도가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더 넣으면 기존의 맛에서 다대기 맛으로 다 덮여서 오히려 맛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대기를 조금 더 넣으니 전체적인 맛이 상당히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먹다 보니 조금 양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면추가를 한번 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면 양만큼?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면까지 하나 더 추가해서 정말 나온 거 전부 다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정말 맛있게 먹은 한 끼 식사였습니다.

 

방문 후기

마곡이나 발산역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란콰이펑 누들 마곡본점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매장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곳이 본점이지만 가맹점도 꽤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가맹점이 있다는 건 여기 맛이 인정을 받았다는 뜻이라고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집을 찾는 약간의 팁

사실 우리가 언제나 맛집을 찾는 게 정말 어려운데, 이런 부분이 힘드신 분들은 한번 저같이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마곡이나 발산역이 있는 그러니까 제가 찾아갈 지역에 지도를 켜놓고 그곳에서 상단에 음식점 탭을 누릅니다.

또는 본점 등의 단어를 검색합니다.

이렇게 나온 식당 중에 그냥 무지성으로 리스트를 보다 보면 저 스스로 어? 여기 한번 가볼까? 하는 식당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 식당에 후기나 블로그 후기를 여러 가지를 읽은 다음에 방문하면, 대부분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역기서 중요한 건 너무 유명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합니다.

 

왜냐면 그런 식당은 저희 집 근처에도 있거든요.

 

그럼 지금까지 마곡 맛집인 란콰이펑 누들 마곡본점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발산역 맛집을 찾는다면 꼭 한번 추천드리고 싶다는 말을 전해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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