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와인과 분위기가 있는 연동 추천 레스토랑 - 봉플라봉뱅 후기

봉플라봉뱅

 

 

 

제주도에 위치한 와인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레스토랑

 

처음 제주도에서 맞이하는 생일을 어떻게 하면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제주도에 가면 항상 먹는 회, 갈치, 돼지고기, 해물뚝배기 이런 토속음식이 아니라 평소와 다른 새로운 식당에서 새로운 느낌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검색에 검색을 반복하다가 와인이 먹고 싶어 졌고, 와인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곳 중 두 군데 후보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군데중 한 곳은 내부공사를??

두 군데 중에는 별 선택지 없이 봉플라봉뱅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한곳도 궁금하긴 했지만 봉플라봉뱅에 방문한 후 완전 이곳에 팬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제주도에 방문했는데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거나 와인을 정말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레스토랑입니다.

일단 이곳에 계신 소믈리에분이 정말 공부를 많이 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와인에 대한 추천이나 설명을 들을때 다른 곳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추천해주는 와인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봉플라봉뱅 매장 정면

 

봉플라봉뱅 매장 정보

 

 

 

제주 제주시 문송 1길 6-1
064-901-0411
12:00~23:00 (브레이크 타임 14:00~18:00
일요일 휴무
주차장이 협소하여 만차시 인근에 주차
네이버로 예약 가능

 

저는 방문하기 약 일주일 정도 전에 네이버를 이용해서 오후 6시 타임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굳이 전화를 하지 않아도 예약이 가능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호텔에서 카카오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택시에 내려서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이런 곳에 식당이 있나?? 하고 걸어가던 중 매장이 딱 제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매장 방문 후기

 

봉플라봉뱅 매장입구

 

아무래도 와인을 주로 취급하는 매장답게 곳곳에 와인병으로 데코를 해놨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물어본 건 아니지만 인스타그램을 보니 

항상 같은 와인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들여올때마다 새로운 와인도 많이 취급하는것 같았습니다.

 

 

좋은 음식 좋은 와인

 

봉플라봉뱅의 슬로건입니다. 

봉플라봉뱅의 뜻이 좋은 음식, 좋은 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 말입니다.

 

 

봉플라봉뱅 입간판

 

외부를 봤으니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안쪽은 또 어떤 느낌으로 되어있을지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다른 포스팅으로 크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작고 아늑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봉플라봉뱅 매장 내부

 

내부에 들어와서 든 첫인상은 작다라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테이블은 6개 정도로 작은 곳이지만 맛집일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매장 안에서 와인향이 진하게 납니다.

 

 

와인 그림

 

역시나 와인전문점답게 한쪽에 와인 그림이 걸려 있었습니다.

 

 

옷걸이와 거울

 

고객분들을 위한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었고 나갈 때 보는 거울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곳곳에 와인 데코가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 기본세팅

 

테이블 기본 세팅입니다. 

 

벌써 오른쪽에 와인이 있는데 

저희는 오면 오리메뉴를 먹기로 이미 마음을 정해서 메뉴를 주문하기 전에 오리와 어울리는 내추럴 와인을 먼저 추천을 받았습니다.

 

 

추천받은 2016 빈티지 와인

 

제가 추천받은 와인은 씨마리라고 읽었던 것 같은데 내추럴 와인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내추럴 와인을 제작해오던 양조장이라는 설명을 받았습니다. 

저 2016년 빈티지가 작황이 안 좋아서 와인이 못 나올 수도 있었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소량의 와인을 만들어 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미가 깊은 빈티지라는 설명을 들었어요.

와인 맛도 저희가 요청한 대로 탄닌 맛이 적고 과실 맛이 많이 느껴지는 진한 레드와인이었습니다.

 

 

0123
봉플라봉뱅 메뉴판

 

 

다른 포스팅에서 봤을 때는 태블릿을 메뉴판으로 쓴다는 글을 봤었는데 저희는 종이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와인 리스트도 자주 바뀌어서 그런지 따로 메뉴판을 주시지는 않고 추천받아 3개 중에 1개를 골랐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감자뇨끼

오리가슴살 

 

을 주문했습니다.

 

먹다가 더 먹고 싶은 메뉴가 있으면 추가로 주문할 생각이었어요.

 

 

식전빵

 

주문을 하고 나온 식전 빵입니다. 식전 빵은 일반적이었어요.

그런데 버터에 소금이 들어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엄청 짜게 먹을 수 있습니다.

버터가 부족해서 좀더 추가했었는데 그때는 소금을 빼고 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감자 뇨끼

 

그리고 나온 첫 번째 메뉴 감자뇨끼

저는 뇨끼는 이번에 처음 먹었습니다. 그냥 이태리 느낌 수제비라고만 들어봤지 메뉴를 먹어본 건 처음이었는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원래 감자랑 토마토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감자를 갈아서 다시 뭉친 거라 그런지 원래 감자 맛 + 밀가루 같은 느낌이 나는데 독특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오리가슴살

 

두 번째 요리 오리가슴살 스테이크입니다.

여기 방문한 이유는 이 메뉴와 레드와인을 먹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오리스테이크는 식당에 갔을 때 있으면 대부분 다 주문해서 먹는 음식입니다.

셰프님이 메뉴를 설명해 주실 때 가운데 있는 베리와 밑에 있는 단호박 소스랑 같이 먹으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일단 먹어보면 왜 그렇게 설명해줬는지 이해가 바로 됩니다.

베리의 달콤함과 오리고기의 맛 하고 단호박 소스가 어우러져 독특하면서 와인과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을 보여줍니다.

 

몇 년간 먹었던 오리스테이크 중에선 여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오리가슴살

 

그렇게 오리를 다 먹고 나니 양갈비가 갑자기 너무 생각이 났습니다.

마침 와인도 다 먹어가고 새로 양갈비와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와인을 추천을 부탁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와인 4개를 보여주셨습니다. 

저희가 먹었던 와인보다 더 맛있는 와인을 찾는데 고민이 많은 신 것 같았습니다.

이번엔 온전히 추천으로만 받았고 조금 달달한 레드 와인을 추천받았습니다.

 

 

2015년 빈티지 와인

 

 

 

양갈비

 

그리고 와인과 함께 나온 세 번째 음식 양갈비입니다. 

 

오~ 여기 양갈비도 맛있어요.

와인은 처음에 먹었던 와인이 좀 더 맛이 좋았지만

양갈비가 기름이 많아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두 번째 추천해준 와인은 정말 양갈비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었습니다.

 

 

양갈비

이렇게 양갈비까지 먹고 나니 조금 달달한 게 땡겨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주문했습니다.

 

 

코코파인

 

디저트인 코코파인입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과자, 파인애플을 함께 먹는 메뉴입니다.

 

여기서 킬링 포인트는 저 과자입니다.

과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과자를 먹다가 부족해서 조금만 더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주시면서 과자가 비싼 거라고 비싼걸 잘 알아보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디저트 와인

 

코코파인까지 다 먹으니 디저트 와인이라고 서비스를 주셨습니다.

입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그런 느낌이 드는 와인이었습니다.

 

 

마치며....

봉플라봉뱅은 제주도에서 유니크한 와인 비스트로 가게입니다. 

저는 방문할 때는 몰랐는데, 제가 먹는 테이블 옆 옆 테이블에선 코스요리로 드시고 계셔서 

코스요리를 먹을 때는 메뉴와 와인을 계속 다른 것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코스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항상 같은 제주도 음식에 질리신 분이나 데이트 코스, 특별한 이벤트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리는 가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음식, #좋은와인, #봉플라봉뱅, #추천드리는 가게입니다. 

봉플라봉뱅

 

 

 

제주도에 위치한 와인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레스토랑

 

처음 제주도에서 맞이하는 생일을 어떻게 하면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제주도에 가면 항상 먹는 회, 갈치, 돼지고기, 해물뚝배기 이런 토속음식이 아니라 평소와 다른 새로운 식당에서 새로운 느낌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검색에 검색을 반복하다가 와인이 먹고 싶어 졌고, 와인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곳 중 두 군데 후보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군데중 한 곳은 내부공사를??

두 군데 중에는 별 선택지 없이 봉플라봉뱅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한곳도 궁금하긴 했지만 봉플라봉뱅에 방문한 후 완전 이곳에 팬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제주도에 방문했는데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거나 와인을 정말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레스토랑입니다.

일단 이곳에 계신 소믈리에분이 정말 공부를 많이 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와인에 대한 추천이나 설명을 들을때 다른 곳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추천해주는 와인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봉플라봉뱅 매장 정면

 

봉플라봉뱅 매장 정보

 

 

 

제주 제주시 문송 1길 6-1
064-901-0411
12:00~23:00 (브레이크 타임 14:00~18:00
일요일 휴무
주차장이 협소하여 만차시 인근에 주차
네이버로 예약 가능

 

저는 방문하기 약 일주일 정도 전에 네이버를 이용해서 오후 6시 타임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굳이 전화를 하지 않아도 예약이 가능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호텔에서 카카오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택시에 내려서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이런 곳에 식당이 있나?? 하고 걸어가던 중 매장이 딱 제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매장 방문 후기

 

봉플라봉뱅 매장입구

 

아무래도 와인을 주로 취급하는 매장답게 곳곳에 와인병으로 데코를 해놨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물어본 건 아니지만 인스타그램을 보니 

항상 같은 와인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들여올때마다 새로운 와인도 많이 취급하는것 같았습니다.

 

 

좋은 음식 좋은 와인

 

봉플라봉뱅의 슬로건입니다. 

봉플라봉뱅의 뜻이 좋은 음식, 좋은 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 말입니다.

 

 

봉플라봉뱅 입간판

 

외부를 봤으니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안쪽은 또 어떤 느낌으로 되어있을지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다른 포스팅으로 크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작고 아늑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봉플라봉뱅 매장 내부

 

내부에 들어와서 든 첫인상은 작다라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테이블은 6개 정도로 작은 곳이지만 맛집일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매장 안에서 와인향이 진하게 납니다.

 

 

와인 그림

 

역시나 와인전문점답게 한쪽에 와인 그림이 걸려 있었습니다.

 

 

옷걸이와 거울

 

고객분들을 위한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었고 나갈 때 보는 거울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곳곳에 와인 데코가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 기본세팅

 

테이블 기본 세팅입니다. 

 

벌써 오른쪽에 와인이 있는데 

저희는 오면 오리메뉴를 먹기로 이미 마음을 정해서 메뉴를 주문하기 전에 오리와 어울리는 내추럴 와인을 먼저 추천을 받았습니다.

 

 

추천받은 2016 빈티지 와인

 

제가 추천받은 와인은 씨마리라고 읽었던 것 같은데 내추럴 와인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내추럴 와인을 제작해오던 양조장이라는 설명을 받았습니다. 

저 2016년 빈티지가 작황이 안 좋아서 와인이 못 나올 수도 있었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소량의 와인을 만들어 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미가 깊은 빈티지라는 설명을 들었어요.

와인 맛도 저희가 요청한 대로 탄닌 맛이 적고 과실 맛이 많이 느껴지는 진한 레드와인이었습니다.

 

 

0123
봉플라봉뱅 메뉴판

 

 

다른 포스팅에서 봤을 때는 태블릿을 메뉴판으로 쓴다는 글을 봤었는데 저희는 종이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와인 리스트도 자주 바뀌어서 그런지 따로 메뉴판을 주시지는 않고 추천받아 3개 중에 1개를 골랐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감자뇨끼

오리가슴살 

 

을 주문했습니다.

 

먹다가 더 먹고 싶은 메뉴가 있으면 추가로 주문할 생각이었어요.

 

 

식전빵

 

주문을 하고 나온 식전 빵입니다. 식전 빵은 일반적이었어요.

그런데 버터에 소금이 들어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엄청 짜게 먹을 수 있습니다.

버터가 부족해서 좀더 추가했었는데 그때는 소금을 빼고 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감자 뇨끼

 

그리고 나온 첫 번째 메뉴 감자뇨끼

저는 뇨끼는 이번에 처음 먹었습니다. 그냥 이태리 느낌 수제비라고만 들어봤지 메뉴를 먹어본 건 처음이었는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원래 감자랑 토마토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감자를 갈아서 다시 뭉친 거라 그런지 원래 감자 맛 + 밀가루 같은 느낌이 나는데 독특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오리가슴살

 

두 번째 요리 오리가슴살 스테이크입니다.

여기 방문한 이유는 이 메뉴와 레드와인을 먹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오리스테이크는 식당에 갔을 때 있으면 대부분 다 주문해서 먹는 음식입니다.

셰프님이 메뉴를 설명해 주실 때 가운데 있는 베리와 밑에 있는 단호박 소스랑 같이 먹으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일단 먹어보면 왜 그렇게 설명해줬는지 이해가 바로 됩니다.

베리의 달콤함과 오리고기의 맛 하고 단호박 소스가 어우러져 독특하면서 와인과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을 보여줍니다.

 

몇 년간 먹었던 오리스테이크 중에선 여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오리가슴살

 

그렇게 오리를 다 먹고 나니 양갈비가 갑자기 너무 생각이 났습니다.

마침 와인도 다 먹어가고 새로 양갈비와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와인을 추천을 부탁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와인 4개를 보여주셨습니다. 

저희가 먹었던 와인보다 더 맛있는 와인을 찾는데 고민이 많은 신 것 같았습니다.

이번엔 온전히 추천으로만 받았고 조금 달달한 레드 와인을 추천받았습니다.

 

 

2015년 빈티지 와인

 

 

 

양갈비

 

그리고 와인과 함께 나온 세 번째 음식 양갈비입니다. 

 

오~ 여기 양갈비도 맛있어요.

와인은 처음에 먹었던 와인이 좀 더 맛이 좋았지만

양갈비가 기름이 많아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두 번째 추천해준 와인은 정말 양갈비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었습니다.

 

 

양갈비

이렇게 양갈비까지 먹고 나니 조금 달달한 게 땡겨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주문했습니다.

 

 

코코파인

 

디저트인 코코파인입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과자, 파인애플을 함께 먹는 메뉴입니다.

 

여기서 킬링 포인트는 저 과자입니다.

과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과자를 먹다가 부족해서 조금만 더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주시면서 과자가 비싼 거라고 비싼걸 잘 알아보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디저트 와인

 

코코파인까지 다 먹으니 디저트 와인이라고 서비스를 주셨습니다.

입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그런 느낌이 드는 와인이었습니다.

 

 

마치며....

봉플라봉뱅은 제주도에서 유니크한 와인 비스트로 가게입니다. 

저는 방문할 때는 몰랐는데, 제가 먹는 테이블 옆 옆 테이블에선 코스요리로 드시고 계셔서 

코스요리를 먹을 때는 메뉴와 와인을 계속 다른 것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코스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항상 같은 제주도 음식에 질리신 분이나 데이트 코스, 특별한 이벤트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리는 가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음식, #좋은와인, #봉플라봉뱅, #추천드리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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