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 호캉스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3성급 호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 이용 후기입니다.

사실 3성급 호텔은 잘 이용하진 않지만 막상 가보면 3성급 호텔들도 꽤 괜찮은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 가성비 호텔로 유명한 이비스 스타일앰배서더호텔 강남 호캉스 이용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던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 전면 사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은 포스코 사거리 포스코 건물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 호텔들이 주차비를 별도로 받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따로 비용이 들지 않아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한 것도 아니었고 당일에 갑작스럽게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어서 선택지가 많이 없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는 가능하면 4성 이상을 방문하긴 하지만 이럴 때 한 번씩 가보면 3성급도 가성비가 정말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호텔 전면 사진

건물 자체만 보면 아무래도 느낌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땅값이 비싸서 그런지 강남구 안에 있는 호텔들은 대부분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

오히려 이런 느낌이 생각보다 깔끔하다고 느껴진다고 할까요.

호텔 입구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정문입니다.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은 3성급 호텔이라 왜인지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은 느낌의 호텔 모습입니다.

저도 오히려 서울 외 지역에 출장을 가면 이비스 스타일은 자주 애용하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3성급 호텔

3성급 호텔로 별 3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별이 적은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항상 호텔에 들어가기 전에는 뭔가 설렘과 궁금함이 함께 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같은 호텔은 가능한 안 가고 안 가본 곳 위주로 호텔을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은 일이 바빠져서 호텔에 방문할 시간도 거의 없어지긴 했습니다.

무난한 느낌의 로비를 가지고 있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

호텔 로비 의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로비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달 모양으로 된 로비 의자입니다.

벤치?라고 해야 할 것도 같은데 호텔 로비 중앙에 딱 버티고 있으니까 뭔가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의자 자체는 편한 느낌은 아니지만 잠깐 로비에 앉아 있기에는 괜찮은 의자였습니다.

저 의자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있는 분도 있었습니다.

호텔 로비 프론트

로비에 들어서면 오른쪽 편에 프런트가 있습니다.

주차도 했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여기는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신기한 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주차장이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공간이 꽤 많이 남아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로봇 커피 자판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에서 신기했던 건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 자판기가 있었습니다.

다른 이비스 스타일 지점에도 이런 자판기가 다 있는 걸까요?

이걸 자판기?라고 부르기는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들었지만 엄청 현대적으로 발전한 자판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이용해 볼까?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주말에는 쉬는지...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진 한번 촬영하는 용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른 곳은 이거 사용하려면 줄 서야 한다고 하던 말을 들었는 데 사용을 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로비의 전체적인 모습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이 있는지 2층 출입문 쪽도 폐쇄되어 있었습니다.

로비 한쪽에는 비즈니스 센터로 데스크톱 2대가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 입구

제가 체크인하는 곳은 10층이라서 엘베를 타고 10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객실 체크인

층별 안내

10층에 도착하지 뭔가 우주선에 내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층별 안내가 있었습니다.

층별 안내에 간접등이 들어온다니.... 인테리어가 화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10층에 있는 대기 의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은 층마다 다 이런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우주선? 같은 콘셉트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선들과 호수 안내 느낌이 조금 미래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주선 느낌의 호텔 출입문

다른 분들도 저하고 똑같이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우주선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1008호

제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에서 배정받은 객실은 1008호였습니다.

보통 이렇게 갑자기 예약을 하면 엘베 근처 방으로 주는데 안쪽 객실을 줘서 좋았습니다.

객실 첫 모습

객실에 딱 들어가고 나면 첫 느낌은

아!! 생각보다 좁구나? 그래도 나름 괜찮은 느낌이네? 싶었습니다.

사실 이비스 스타일 호텔은 객실이 큰 호텔이 아니라서 다 좁은 객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호캉스 느낌보다는 가성비에 여행객들이 하루 쉬어가기 좋은 콘셉트의 호텔이라서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냥 일박하긴 괜찮을 것 같은데?라는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욕실모습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욕실은 주황색으로 포인트 컬러가 되어있는 욕실이었습니다.

포인트 컬러를 제외하고는 그냥 요즘 느낄 수 있는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었습니다.

항상 호텔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티슈는 왜 욕실에 있는지 항상 모르겠습니다.

꼭 올 때마다 룸에서 찾다가 욕실까지 찾아오게 되는 일이 자주 있긴 합니다.

청소가 잘 되어 있어서 이용하는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화장실은 이런 느낌으로 생겼습니다.

옷장

욕실에서 나오면 바로 옷장이 있습니다. 

옷장문과 욕실 문이 하나로 되어 있어서 옷장을 닫으면 욕실 문이 열리고, 욕실 문을 열면 옷장문의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옷장 아래에는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오픈 욕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의 특징이라면 함께 사용하는 문이 많이 있다는 건데 아무래도 이건 객실 공간이 작다 보니 공간을 보다 넓게 만들어주기 위한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욕실 거울 뒤에 장을 밀면 욕실이 완전히 개방되는 형태로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양쪽에서 침실과 욕실을 서로 너무나 마음 편하게 바라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욕실 개방 문 아래에는 비품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전기포트와 머그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호텔 머그컵은 조금 사용하기 꺼려지긴 합니다.

예전에 뉴스에서 깨끗하지 않다는 기사를 봐서 그런 걸까요....

저는 주로 종이컵을 들고 가서 사용합니다.

한쪽에는 러기지렉이 있었는데 사실 방이 좁아서... 저 러기지렉을 어디에 놓고 써야 할지 고민이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쓸 수 있는 공간은 침대 아래 바로 옆인데 막상 여기에 사용하면 이동할 때 많이 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객실 반대쪽에는 간단한 업무를 할 수 있는 책상과 소파가 있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분들이 캐리어를 풀 때 저 소파를 이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객실 모습입니다.

주황색 컬러 포인트가 아주 인상 깊은 객실입니다.

침구류는 3성급 호텔이지만 꽤나 괜찮은 쿠션감을 보여줬습니다.

오히려 더 안 좋은 4성급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이 가성비 호텔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침구류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호텔에서 가장 안 하는 게 창문을 열고 있는 건데... 이건 정말 뷰를 볼 수 있는 호텔이 아니면 창문에 블라인드나 커튼은 꼭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막상 뷰가 좋은 호텔에 가도 그건 밖을 바라보는 건 대부분 잠깐이라... 또 그게 그렇게 와닿지 않는다고 할까요

여름 햇빛은 정말 너무 더운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뷰보다는 좀 더 컨디션 좋은 객실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티브이는 큰 건 아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들어가 있어서 티브이 시청하기에도 괜찮은 각도를 보여줬습니다.

티브이는 역시 침대에 누워서 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니까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 호캉스를 마치며

정말 가끔 가는 3성급 호텔이지만 이번에 가서 3성급은 정말 가성비로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모든 호텔이 다 이 정도 퀄리티를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3성급 호텔은 기대감이 낮아서 그런지 항상 갈 때마다 꽤 만족을 하고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다른 3성급 호텔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이 더 맘에 들었던 건 어매니티입니다. 보통 3성급 호텔 욕실 어매니티는 벽에 붙어 있는 디스펜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튜브 형태로 일회용 제품을 가져다 놓아서 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행객이나 가성비 호텔을 찾는다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을 추천합니다.

특히 강남에 있는 호텔 중에는 정말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3성급 호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 이용 후기입니다.

사실 3성급 호텔은 잘 이용하진 않지만 막상 가보면 3성급 호텔들도 꽤 괜찮은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 가성비 호텔로 유명한 이비스 스타일앰배서더호텔 강남 호캉스 이용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던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 전면 사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은 포스코 사거리 포스코 건물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 호텔들이 주차비를 별도로 받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따로 비용이 들지 않아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한 것도 아니었고 당일에 갑작스럽게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어서 선택지가 많이 없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는 가능하면 4성 이상을 방문하긴 하지만 이럴 때 한 번씩 가보면 3성급도 가성비가 정말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호텔 전면 사진

건물 자체만 보면 아무래도 느낌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땅값이 비싸서 그런지 강남구 안에 있는 호텔들은 대부분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

오히려 이런 느낌이 생각보다 깔끔하다고 느껴진다고 할까요.

호텔 입구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정문입니다.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은 3성급 호텔이라 왜인지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은 느낌의 호텔 모습입니다.

저도 오히려 서울 외 지역에 출장을 가면 이비스 스타일은 자주 애용하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3성급 호텔

3성급 호텔로 별 3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별이 적은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항상 호텔에 들어가기 전에는 뭔가 설렘과 궁금함이 함께 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같은 호텔은 가능한 안 가고 안 가본 곳 위주로 호텔을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은 일이 바빠져서 호텔에 방문할 시간도 거의 없어지긴 했습니다.

무난한 느낌의 로비를 가지고 있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

호텔 로비 의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로비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달 모양으로 된 로비 의자입니다.

벤치?라고 해야 할 것도 같은데 호텔 로비 중앙에 딱 버티고 있으니까 뭔가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의자 자체는 편한 느낌은 아니지만 잠깐 로비에 앉아 있기에는 괜찮은 의자였습니다.

저 의자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있는 분도 있었습니다.

호텔 로비 프론트

로비에 들어서면 오른쪽 편에 프런트가 있습니다.

주차도 했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여기는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신기한 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주차장이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공간이 꽤 많이 남아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로봇 커피 자판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에서 신기했던 건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 자판기가 있었습니다.

다른 이비스 스타일 지점에도 이런 자판기가 다 있는 걸까요?

이걸 자판기?라고 부르기는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들었지만 엄청 현대적으로 발전한 자판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이용해 볼까?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주말에는 쉬는지...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진 한번 촬영하는 용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른 곳은 이거 사용하려면 줄 서야 한다고 하던 말을 들었는 데 사용을 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로비의 전체적인 모습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이 있는지 2층 출입문 쪽도 폐쇄되어 있었습니다.

로비 한쪽에는 비즈니스 센터로 데스크톱 2대가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 입구

제가 체크인하는 곳은 10층이라서 엘베를 타고 10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객실 체크인

층별 안내

10층에 도착하지 뭔가 우주선에 내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층별 안내가 있었습니다.

층별 안내에 간접등이 들어온다니.... 인테리어가 화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10층에 있는 대기 의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은 층마다 다 이런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우주선? 같은 콘셉트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선들과 호수 안내 느낌이 조금 미래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주선 느낌의 호텔 출입문

다른 분들도 저하고 똑같이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우주선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1008호

제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에서 배정받은 객실은 1008호였습니다.

보통 이렇게 갑자기 예약을 하면 엘베 근처 방으로 주는데 안쪽 객실을 줘서 좋았습니다.

객실 첫 모습

객실에 딱 들어가고 나면 첫 느낌은

아!! 생각보다 좁구나? 그래도 나름 괜찮은 느낌이네? 싶었습니다.

사실 이비스 스타일 호텔은 객실이 큰 호텔이 아니라서 다 좁은 객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호캉스 느낌보다는 가성비에 여행객들이 하루 쉬어가기 좋은 콘셉트의 호텔이라서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냥 일박하긴 괜찮을 것 같은데?라는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욕실모습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욕실은 주황색으로 포인트 컬러가 되어있는 욕실이었습니다.

포인트 컬러를 제외하고는 그냥 요즘 느낄 수 있는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었습니다.

항상 호텔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티슈는 왜 욕실에 있는지 항상 모르겠습니다.

꼭 올 때마다 룸에서 찾다가 욕실까지 찾아오게 되는 일이 자주 있긴 합니다.

청소가 잘 되어 있어서 이용하는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화장실은 이런 느낌으로 생겼습니다.

옷장

욕실에서 나오면 바로 옷장이 있습니다. 

옷장문과 욕실 문이 하나로 되어 있어서 옷장을 닫으면 욕실 문이 열리고, 욕실 문을 열면 옷장문의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옷장 아래에는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오픈 욕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의 특징이라면 함께 사용하는 문이 많이 있다는 건데 아무래도 이건 객실 공간이 작다 보니 공간을 보다 넓게 만들어주기 위한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욕실 거울 뒤에 장을 밀면 욕실이 완전히 개방되는 형태로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양쪽에서 침실과 욕실을 서로 너무나 마음 편하게 바라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욕실 개방 문 아래에는 비품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전기포트와 머그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호텔 머그컵은 조금 사용하기 꺼려지긴 합니다.

예전에 뉴스에서 깨끗하지 않다는 기사를 봐서 그런 걸까요....

저는 주로 종이컵을 들고 가서 사용합니다.

한쪽에는 러기지렉이 있었는데 사실 방이 좁아서... 저 러기지렉을 어디에 놓고 써야 할지 고민이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쓸 수 있는 공간은 침대 아래 바로 옆인데 막상 여기에 사용하면 이동할 때 많이 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객실 반대쪽에는 간단한 업무를 할 수 있는 책상과 소파가 있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분들이 캐리어를 풀 때 저 소파를 이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 객실 모습입니다.

주황색 컬러 포인트가 아주 인상 깊은 객실입니다.

침구류는 3성급 호텔이지만 꽤나 괜찮은 쿠션감을 보여줬습니다.

오히려 더 안 좋은 4성급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이 가성비 호텔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침구류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호텔에서 가장 안 하는 게 창문을 열고 있는 건데... 이건 정말 뷰를 볼 수 있는 호텔이 아니면 창문에 블라인드나 커튼은 꼭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막상 뷰가 좋은 호텔에 가도 그건 밖을 바라보는 건 대부분 잠깐이라... 또 그게 그렇게 와닿지 않는다고 할까요

여름 햇빛은 정말 너무 더운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뷰보다는 좀 더 컨디션 좋은 객실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티브이는 큰 건 아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들어가 있어서 티브이 시청하기에도 괜찮은 각도를 보여줬습니다.

티브이는 역시 침대에 누워서 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니까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 호캉스를 마치며

정말 가끔 가는 3성급 호텔이지만 이번에 가서 3성급은 정말 가성비로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모든 호텔이 다 이 정도 퀄리티를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3성급 호텔은 기대감이 낮아서 그런지 항상 갈 때마다 꽤 만족을 하고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다른 3성급 호텔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이 더 맘에 들었던 건 어매니티입니다. 보통 3성급 호텔 욕실 어매니티는 벽에 붙어 있는 디스펜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튜브 형태로 일회용 제품을 가져다 놓아서 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행객이나 가성비 호텔을 찾는다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호텔 강남점을 추천합니다.

특히 강남에 있는 호텔 중에는 정말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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