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DY AWAY BLOG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호텔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바로 부산 영도에 위치한 부산 라발스호텔 입니다.

부산 해운대 근처에 방문했을 때 이용하기 괜찮은 호텔을 검색하다가 부산 영도에 위치한 부산 라발스호텔을 검색하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호텔을 찾는다면? 영도에 있는 라발스호텔을 추천!!

찾아갈 때 이런 곳에 호텔이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긴 하지만 딱! 호텔 근처로 오면 아 이쯤에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바닷가 근처에 있는 호텔이라 가는 길이 조금 복잡하긴 했습니다.

부산 라발스호텔의 외관이 다른 곳 같은 네모 반듯한 모양이 아니라 독특한 모양으로 되어 있어 들어가기 전에도 내부 모습이 어떨지 궁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보면 테라스가 있는 객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호텔 내부 주차장은 조금 협소해서 여름휴가철에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으면 만차가 되어 바로 옆 골목에 있는 야외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그런데 야외 주차장이 조금 많이 낡아서... 주차할 때 아니? 이런 곳이 호텔 주차장이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로 사진을 찍진 않았네요.

부산 라발스호텔에 들어가면 와인을 판매하는 매대가 있습니다. 화이트, 레드, 스파클링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산 라발스호텔의 로비는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 1층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 카페에서 다른 게 아니라 와인을 넣는 칠링 팩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호텔에서 먹을 와인을 미리 다 챙겨서 내려갔는데 항상 칠링 팩을 와인샵에서 살라고 할때마다 이상하게 와인샵에서는 칠링팩을 따로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딱 맘에 드는 칠링 팩을 구매하게 되어서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여행지에서 방문하게 된 호텔이라 더 들뜬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객실 업그레이드로 기분이 좋았던 부산 라발스호텔 체크인

부산 라발스호텔은 호텔 건물 모양이 특이하게 생겼다 보니 복도의 모양도 일률적으로 긴 복도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건물이 특이하게 생긴만큼 객실도 아주 다양한 모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일반 객실로 예약을 했었는데 체크인할 때 객실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한 단계 위의 객실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럴 때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배정받은 객실은 긴 직사각형 형태가 아닌 양옆으로 넓은 직사각형 형태의 객실을 배정받았습니다.

조금 특이하게 생긴 객실이라 다른 곳보다 여긴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부산 라발스호텔이 저한테는 정말 좋은 기억인것 같습니다.

부산 라발스호텔 비상 안내도를 보면 제가 묶었던 객실이 1203호 객실입니다. 

다른 객실에 비하면 실제 공간은 비슷할 것 같지만 긴 객실들에 비해 왠지 넓은 느낌이 듭니다.

부산 라발스호텔 객실에 들어가면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우측에 욕실이 있습니다. 

세면대 좌우로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어메니티를 사용해봤는데 향과 느낌이 좋아서 나중에 1층에 나갔을 때 여행용으로 사용하려고 추가로 한 개 더 구매를 했습니다. 

사진은 좀 이따 보여드릴게요

욕실 끝 구석에는 샤워가운과 일회용 슬리퍼가 걸려있는 작은 옷장이 있었습니다.

사실 부산 라발스호텔은 아마도 3성급 호텔?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일회용 슬리퍼만 해도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침대 앞쪽에는 간단한 차를 마실수 있는 티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제가 배정받은 객실의 특징이라면 침대에 누워서 바로 뷰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진 객실이었습니다.

그런데 ㅜㅜ 제가 창 밖의 사진을 찍지를 못했네요.

부산 라발스호텔 객실 중 창쪽을 바라보는 침대입니다.

침구류 상태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3성급 호텔이지만 컨디션이 꽤 좋았습니다.

다만 조금 낡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침대가 벽이 아닌 창문을 바라보게 되어 있어서 티브이가 천장에 매달려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것도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침대 옆 협탁은 양쪽 다 있었습니다.

이게 4성급 호텔 아래 호텔로 가면 가끔 협탁이 한쪽에만 있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양쪽에 다 있어야 휴대폰도 각자 놓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런 부분은 부산 라발스호텔이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역시 냉장고에는 무료용 생수 2개가 들어 있습니다.

호텔의 단점이라면 카드키를 꽂아야 전기가 들어오다 보니 체크인하자마자 냉장고를 열면 물이 시원하진 않습니다.

부산 라발스호텔은 전체적으로 거울이 많은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뭔가 좌우 대칭이 딱 맞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여행하면서 맘에 들었던 부산 라발스호텔 어메니티

여행에서 이용하는 호텔이다 보니 짐을 풀고 바로 다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부산 라발스호텔 객실에서 나가는 와중에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의점도 구경하고 바로 옆에 바디용품을 파는 매장이 있어서 구경을 했습니다.

거기서 호텔 내부에서 사용하는 어메니티와 똑같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나중에 사용하고자 어메니티를 구매를 했습니다.

이런 선물 패키지에 포장을 해주셔서 내가 내 돈 주고 산 제품이지만 선물 받는 느낌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내부를 열어보면 호텔 내부에서 사용하는 것보단 조금 더 큰 용기에 담겨 있습니다.

저건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구매해와서 정말 잘 사용한 기억이 있네요.

마치며...

부산 라발스호텔은 부산 여행을 가신다면 가성비 호텔로 추천드리고 싶은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부산에 갈 때 많은 호텔이 있지만 요즘 영도 쪽에 관광객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근처에 구경할 만한 카페도 많이 있어서, 영도 방문은 정말 꼭 추천드리며, 영도에 간다면 부산 라발스호텔도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위치도 괜찮고, 가성비도 좋고, 무엇보다 이용한 다음에 왠지 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그럼 부산 라발스호텔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