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좋았던 마곡 엠펠리체 호텔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산역에 있는 마곡 엠펠리체 호텔 이용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여긴 서울 3성급 호텔로 김포공항 하고 가까운 위치에 있는 호텔입니다.

여름에는 호텔 가격이 성수기라 일시적으로 가격이 상승해서 대부분 호텔에 가성비가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3성급 호텔에 괜찮은 곳이 없나 찾아보게 되었고 그렇게 검색해서 찾은 곳이 마곡 엠펠리체 호텔이었습니다.

마곡 엠펠리체 호텔

가성비가 좋았던 호텔 마곡 엠펠리체 호텔

발산역은 제가 원래 조금 알고 있는 동네였는데... 사실 여기에 마곡 엠펠리체 호텔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그 바로 앞에 있는 인터시티 서울 호텔은 알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상가건물 위에를 사용하는 호텔이다 보니 평소에 눈에 잘 안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예약을 하고 차량을 가지고 주차를 하러 가는데 주차장 입구도 실수로 지나가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눈에 잘 안 들어와서 동네를 한 바퀴 더 돌아서 호텔 입구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어서 공간이 충분한 느낌이었고, 상가들하고 같이 쓰다 보니 때때로 주차장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하 3층에 주차를 했고, 주차장은 지하 4층까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곡 엠펠리체 호텔 체크인

마곡 엠펠리체 호텔 로비는 건물 7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층별 안내를 보고 7층에 위치하고 있는 걸 알았는데 엘리베이터를 탑승해 보니 7층에 로비라고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호텔 이용고객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체크인할 때 차량번호를 알려줘야 무료 등록이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복도가 나옵니다.

엘리베이터는 2대로 조금 사람이 많을 땐 기다림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호텔 로비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피트니스나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 공간 등은 7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마곡 엠펠리체 호텔에 특이했던 점은 호텔 3성안내 현판이 호텔 내부에 있었습니다.

외부에도 설치가 되어 있는지는 저도 확인을 못했었습니다.

체크인은 예약자 이름을 대면 바로 체크인 서류를 준비해주셨고 

제 차량번호와 연락처를 적고 서명을 했습니다.

평일 낮시간에 체크인을 해서 그런지 대기인 없이 빠르게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예약이라 다음 오전에 먹을 수 있는 조직 쿠폰도 함께 제공해주셨습니다.

 

1002호 스탠더드룸 이용후기

복도는 일반적인 호텔 복도였습니다.

특히 건물 상층부에 위치한 호텔이다 보니 여행을 갔을 때 이용하는 호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마곡 엠펠리체 호텔에서 배정받은 객실은 1002호였습니다.

대부분의 공간은 다 같은 사이즈인데 1016과 1017호는 좀 더 큰 객실로 보였습니다.

개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3성급 호텔이지만 공간이 작지 않고 꽤 넓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곡 엠펠리체 호텔 욕실은 큰 넉넉한 사이즈였고 샤워부스가 별도로 있었습니다.

어메니티에서 신기했던 건 요즘 칫솔과 면도기는 다 별도 구매로 잘 제공해주지 않는데 둘 다 있는 게 조금 특별해 보였습니다.

다만 화장실 문이 왜인지 모르겠는데 문 열 때마다 너무 무거워서 힘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발수건을 별도로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원래 없는 건지 아니면 제가 이용했던 객실만 실수로 체킹을 못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인 것들은 다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티 종류와 물컵과 찻잔, 그리고 전기포트가 있었습니다.

곳곳에 마곡 엠펠리체 호텔 마크가 찍혀 있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무료 생수 2병이 있었고, 옷장 안에는 샤워가운 2벌이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었지만 슬리퍼는 일회용이 아닌 일반 슬리퍼가 있었습니다.

티브이는 벽걸이 티브이가 달려 있었는데 아쉬웠던 건 뒤쪽에 선 정리가 너무 안되어 있어서 약간 지저분해 보이긴 했습니다. 

사용하는 데는 별문제 없이 잘 나왔습니다.

침대 옆에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자와 식탁이 있었는데 공간에 비해 조금 작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의자 앞 공간이 넉넉하게 비어 있어서 추가 베드를 요청해서 놓아도 충분할 것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마곡 엠펠리체 호텔은 패밀리룸을 선택해도 공간은 동일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침대 위에 올라가 있는 웰컴 카드가 조금 귀여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침대 뒤에는 작은 액자가 걸려 있었습니다. 

티브이는 정면에서 보면 저런 느낌이었습니다.

티비장 아래에는 헤어드라이기 마크가 있고, 열어보면 이렇게 드라이가 있습니다.

공간이 엄청 넓은데 드라이기 하나만 딱 저렇게 들어 있으니까 뭔가 허전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호텔에는 드라이기를 파우치 안에 넣어두는데 아무래도 3성급 호텔이라 이번 부분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티비 옆에는 에어컨 온도 조절 버튼이 있고, 티비 앞에는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에어컨이 정말 신기했던 건 4방향으로 나오는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에어컨이 달려 있는 건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렇게 생긴 에어컨이 호텔에 있는건 저도 처음 봤거든요..

마곡 엠펠리체 호텔 스탠더드 객실 전체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치며...

마곡 엠펠리체 호텔은 정말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3성급 호텔이지만 호텔 객실 사이즈도 괜찮았습니다. 다른 4성급 호텔 중에서도 정말 너무 좁다고 생각하는 호텔들이 있는데 여긴 공간 자체가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3성급이다 보니 침구류 상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용하는데 문제는 없었고 청결 상태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이용한 날이 평일이라 투숙객이 많지 않아 호텔 자체 소음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포 공항 근처나 발산역 근처 호텔을 찾는다면 마곡 엠펠리체 호텔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산역에 있는 마곡 엠펠리체 호텔 이용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여긴 서울 3성급 호텔로 김포공항 하고 가까운 위치에 있는 호텔입니다.

여름에는 호텔 가격이 성수기라 일시적으로 가격이 상승해서 대부분 호텔에 가성비가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3성급 호텔에 괜찮은 곳이 없나 찾아보게 되었고 그렇게 검색해서 찾은 곳이 마곡 엠펠리체 호텔이었습니다.

마곡 엠펠리체 호텔

가성비가 좋았던 호텔 마곡 엠펠리체 호텔

발산역은 제가 원래 조금 알고 있는 동네였는데... 사실 여기에 마곡 엠펠리체 호텔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그 바로 앞에 있는 인터시티 서울 호텔은 알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상가건물 위에를 사용하는 호텔이다 보니 평소에 눈에 잘 안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예약을 하고 차량을 가지고 주차를 하러 가는데 주차장 입구도 실수로 지나가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눈에 잘 안 들어와서 동네를 한 바퀴 더 돌아서 호텔 입구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어서 공간이 충분한 느낌이었고, 상가들하고 같이 쓰다 보니 때때로 주차장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하 3층에 주차를 했고, 주차장은 지하 4층까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곡 엠펠리체 호텔 체크인

마곡 엠펠리체 호텔 로비는 건물 7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층별 안내를 보고 7층에 위치하고 있는 걸 알았는데 엘리베이터를 탑승해 보니 7층에 로비라고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호텔 이용고객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체크인할 때 차량번호를 알려줘야 무료 등록이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복도가 나옵니다.

엘리베이터는 2대로 조금 사람이 많을 땐 기다림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호텔 로비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피트니스나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 공간 등은 7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마곡 엠펠리체 호텔에 특이했던 점은 호텔 3성안내 현판이 호텔 내부에 있었습니다.

외부에도 설치가 되어 있는지는 저도 확인을 못했었습니다.

체크인은 예약자 이름을 대면 바로 체크인 서류를 준비해주셨고 

제 차량번호와 연락처를 적고 서명을 했습니다.

평일 낮시간에 체크인을 해서 그런지 대기인 없이 빠르게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예약이라 다음 오전에 먹을 수 있는 조직 쿠폰도 함께 제공해주셨습니다.

 

1002호 스탠더드룸 이용후기

복도는 일반적인 호텔 복도였습니다.

특히 건물 상층부에 위치한 호텔이다 보니 여행을 갔을 때 이용하는 호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마곡 엠펠리체 호텔에서 배정받은 객실은 1002호였습니다.

대부분의 공간은 다 같은 사이즈인데 1016과 1017호는 좀 더 큰 객실로 보였습니다.

개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3성급 호텔이지만 공간이 작지 않고 꽤 넓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곡 엠펠리체 호텔 욕실은 큰 넉넉한 사이즈였고 샤워부스가 별도로 있었습니다.

어메니티에서 신기했던 건 요즘 칫솔과 면도기는 다 별도 구매로 잘 제공해주지 않는데 둘 다 있는 게 조금 특별해 보였습니다.

다만 화장실 문이 왜인지 모르겠는데 문 열 때마다 너무 무거워서 힘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발수건을 별도로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원래 없는 건지 아니면 제가 이용했던 객실만 실수로 체킹을 못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인 것들은 다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티 종류와 물컵과 찻잔, 그리고 전기포트가 있었습니다.

곳곳에 마곡 엠펠리체 호텔 마크가 찍혀 있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무료 생수 2병이 있었고, 옷장 안에는 샤워가운 2벌이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었지만 슬리퍼는 일회용이 아닌 일반 슬리퍼가 있었습니다.

티브이는 벽걸이 티브이가 달려 있었는데 아쉬웠던 건 뒤쪽에 선 정리가 너무 안되어 있어서 약간 지저분해 보이긴 했습니다. 

사용하는 데는 별문제 없이 잘 나왔습니다.

침대 옆에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자와 식탁이 있었는데 공간에 비해 조금 작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의자 앞 공간이 넉넉하게 비어 있어서 추가 베드를 요청해서 놓아도 충분할 것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마곡 엠펠리체 호텔은 패밀리룸을 선택해도 공간은 동일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침대 위에 올라가 있는 웰컴 카드가 조금 귀여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침대 뒤에는 작은 액자가 걸려 있었습니다. 

티브이는 정면에서 보면 저런 느낌이었습니다.

티비장 아래에는 헤어드라이기 마크가 있고, 열어보면 이렇게 드라이가 있습니다.

공간이 엄청 넓은데 드라이기 하나만 딱 저렇게 들어 있으니까 뭔가 허전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호텔에는 드라이기를 파우치 안에 넣어두는데 아무래도 3성급 호텔이라 이번 부분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티비 옆에는 에어컨 온도 조절 버튼이 있고, 티비 앞에는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에어컨이 정말 신기했던 건 4방향으로 나오는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에어컨이 달려 있는 건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렇게 생긴 에어컨이 호텔에 있는건 저도 처음 봤거든요..

마곡 엠펠리체 호텔 스탠더드 객실 전체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치며...

마곡 엠펠리체 호텔은 정말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3성급 호텔이지만 호텔 객실 사이즈도 괜찮았습니다. 다른 4성급 호텔 중에서도 정말 너무 좁다고 생각하는 호텔들이 있는데 여긴 공간 자체가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3성급이다 보니 침구류 상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용하는데 문제는 없었고 청결 상태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이용한 날이 평일이라 투숙객이 많지 않아 호텔 자체 소음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포 공항 근처나 발산역 근처 호텔을 찾는다면 마곡 엠펠리체 호텔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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