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성급 호텔 글래드 마포 호텔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4성급 호텔이고 프랜차이즈인 글래드 호텔 중에 글래드 마포 호텔 이용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글래드 호텔들이 가성비가 엄청 좋다고는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이름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괜찮은 수준의 객실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객실이 너무 좁지 않고 괜찮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호텔 안에 테이블이 너무 작다는 흠이 있긴 합니다.

이건 전 지점이 같을 것 같은데 제가 아직 코엑스점은 가보지 못해서 코엑스점은 확실히 모르겠네요.

그럼 글래드 마포 호텔 이용후기 시작합니다.

출입구가 조금 찾기 어려웠던 글래드 마포 호텔

저는 차량을 가지고 호텔에 방문을 했습니다. 

호텔 자체는 접근성이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공덕역과 바로 이어져 있고, 공덕역에서 출구 번호는 기억이 안 나지만 나오자마자 바로 들어가면 호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공덕역 위에 있는 커다란 건물 안에 들어가 있는 거라 부족하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곳이 웨딩홀인 아펠가모하고 주차장을 같이 사용해서 주말에는 어떤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건물이 A동과 B동으로 나뉘는데 호텔은 A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짜 이곳이 처음 방문하면??? 어디로 가야 하지??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곳은 A동과 B동을 이어주는 통로입니다. 이곳에 식당들이 좀 모여 있습니다.

실내에 주차를 하게 되면 B동 라인에 주차를 하게 되어서 글래드 마포 호텔 이용을 하는 분들이라면 가능한 낮은 층에 주차를 하는 게 더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2층이나 3층은 보통 주차장이 가득 차서 4층에서 5층 정도까지 가게 되고, 거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해 A동으로 가야 합니다.

표지판이나 이정표는 잘 되어 있지만 건물 구조 자체가 좀 헷갈리게 되어 있어 길을 잘 못 찾으시는 분들은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출입구 모습입니다.

그리고 1층에는 글래드 마포 호텔이 4성급 호텔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

건물은 호텔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건물이 아니기에 별도의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깔끔했던 글래드 마포 호텔 로비

글래드 마포 호텔 로비는 9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단독 건물이 아닌 호텔들은 로비가 상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러한 호텔 구조의 단점이라면, 사람들이 몰리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 엘리베이터를 타는 게 정말 힘들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글래드 마포 호텔도 엘리베이터가 2개뿐이라 고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탑승이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마키노차야라는 로비에 있는 식당으로 조식을 먹게 되면 이곳에서 먹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데이 유즈 상품으로 결제를 해서 별도로 조식은 먹지 않았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한쪽에는 상당히 세련되게 생긴 편의점과 현금 ATM기기가 있습니다.

편의점이 로비 안에 있다는 건 제가 뭔가 편의점을 이용하려고 1층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어서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보통 체크인하고 객실에 들어가기 전에 먹을걸 사서 호텔 내부에서 잘 안 나오는 편입니다.

호텔 이용시간도 제한되어 있고 왠지 왔다 갔다 하는 게 호텔에선 좀 귀찮다고 해야 할까요.

로비 공간도 꽤 넉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소파도 많이 있었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한쪽에는 호텔 어메니티들을 진열해놓고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구매가 가능했던 것 같은데 이건 조금 기억이 정확하게 나진 않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공원 뷰와 호텔 공간이 잘 어울려서 사진을 한 장 찍어 봤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체크인

저는 1214호 객실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호텔 자체에서 12층은 높은 객실은 아닌데 원래 9층부터 시작하다 보니 다른 호텔에선 그래도 중간층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호텔 키를 1개만 주는 곳은 왠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키홀더에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카드로도 대체가 가능하지만 뭔가 그 자체가 불편하다고 해야 할까요

다른 글래드 호텔과 비슷한 복도 형식을 가지고 있는 글래드 마포 호텔입니다.

호텔 건물 자체가 정사각형에 가깝다 보니 각 호실을 찾아가는 방향이 4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체크인할 글래드 마포 호텔의 1214호입니다.

아마도 이때 객실을 살짝 업그레이드해주셨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왜냐면 대피 안내도를 봤을 때 좌우에 있는 객실보다 제가 체크인한 객실이 조금 더 큰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1203호는 확실히 큰 방이네요.

글래드 마포 호텔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으로 보입니다.

글래드 호텔 자체가 상당히 모던하고 군더더기 없고 방도 다른 호텔들에 비해 꽤 큰 편이고, 잘 정돈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호텔입니다.

호텔은 간단하게 기본적인 것만 있습니다.

재활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일회용 칫솔과 면도기 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샤워부스는 별도로 되어 있고, 요즘 지어진 호텔들 답게 욕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글래드 호텔들에 가장 아쉬운 점은 어메니티가 다 디스펜서 안에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4성급 호텔인데... 개인이 쓰는 튜브 형태로 제공하면 훨씬 더 좋은데요.

글래드 마포 호텔의 아쉬운 점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큰 부분은 아니에요.

글래드 마포 호텔 객실에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공간이 넓지도 좁지도 않지만 서울 시내에 있는 호텔 중에 이보다 좁은 호텔도 엄청 많기 때문에 이 정도면 꽤 준수한 편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글래드 호텔의 특이점이라면 벽걸이 가구가 많다는 점입니다.

글래드 호텔 어디에 가도 붙어 있는 침대 위 문구 액자입니다.

호텔 침구류는 정말 괜찮은 편입니다. 

확인해보니 에이스침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 아쉬운 건 침대 협탁이 한쪽에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그건 옆에 있는 붙박이 옷장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협탁이 있으면 금고 사용에 간섭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침대 옆에는 리모컨이 들어가 있는 디스펜서가 침대 헤드에 걸려 있었습니다.

창가 쪽에는 스탠드와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다만.. 의자에 있는 테이블은 너무 작아서 무언가 올려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은 부분이 있습니다.

호텔 객실 공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으니까 왠지 조금 작은 가구들이 들어와 있다고 해야 할까요.

티브이 주위에는 수납을 할 수 있는 선반이 있습니다.

하지만 선반에는 딱히 다른 건 없습니다.

선반 한쪽엔 호텔 이용 관련된 안내들이 적혀 있습니다.

화장대 겸 책상으로 사용이 가능한 책상과 스탠드도 있습니다.

모든 호텔에 기본 구성품이죠.

호텔 전화기와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조명 스위치가 보입니다.

호텔 출입구를 반대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4성급 호텔이라 글래드 마포 호텔에서는 1회용 슬리퍼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욕실 근처는 바닥이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전기포트, 간단한 티, 찻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냉장고도 기본 객실이라 무료 생수 2병만 있었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객실 전화기입니다.

이것도 글래드 호텔은 다 똑같은 제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이용을 마치며...

글래드 마포 호텔은 상당히 만족감이 있던 호텔이었습니다.

다만 처음에 주차장에서 위치를 찾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해당 건물을 자주 이용하면 정말 간단하고 헷갈릴 이유가 없는 구조인데, 아무래도 초행길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청결 상태나 서비스 다 만족스러웠고, 완전 가성비 호텔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그래도 오래된 호텔을 제외하곤, 가격도 괜찮은 편이어서 준수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선이 이어져있는 공덕에 있는 호텔이라 여행 가기 전에 머무르기 좋은 호텔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제가 잘 모르는 걸 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인근에.. 맛집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글래드 호텔은 코엑스 지점만 가보면 전부다 이용한 것 같네요.

 

제가 아직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포스팅을 하지 못했는데 이것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4성급 호텔이고 프랜차이즈인 글래드 호텔 중에 글래드 마포 호텔 이용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글래드 호텔들이 가성비가 엄청 좋다고는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이름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괜찮은 수준의 객실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객실이 너무 좁지 않고 괜찮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호텔 안에 테이블이 너무 작다는 흠이 있긴 합니다.

이건 전 지점이 같을 것 같은데 제가 아직 코엑스점은 가보지 못해서 코엑스점은 확실히 모르겠네요.

그럼 글래드 마포 호텔 이용후기 시작합니다.

출입구가 조금 찾기 어려웠던 글래드 마포 호텔

저는 차량을 가지고 호텔에 방문을 했습니다. 

호텔 자체는 접근성이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공덕역과 바로 이어져 있고, 공덕역에서 출구 번호는 기억이 안 나지만 나오자마자 바로 들어가면 호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공덕역 위에 있는 커다란 건물 안에 들어가 있는 거라 부족하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곳이 웨딩홀인 아펠가모하고 주차장을 같이 사용해서 주말에는 어떤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건물이 A동과 B동으로 나뉘는데 호텔은 A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짜 이곳이 처음 방문하면??? 어디로 가야 하지??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곳은 A동과 B동을 이어주는 통로입니다. 이곳에 식당들이 좀 모여 있습니다.

실내에 주차를 하게 되면 B동 라인에 주차를 하게 되어서 글래드 마포 호텔 이용을 하는 분들이라면 가능한 낮은 층에 주차를 하는 게 더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2층이나 3층은 보통 주차장이 가득 차서 4층에서 5층 정도까지 가게 되고, 거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해 A동으로 가야 합니다.

표지판이나 이정표는 잘 되어 있지만 건물 구조 자체가 좀 헷갈리게 되어 있어 길을 잘 못 찾으시는 분들은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출입구 모습입니다.

그리고 1층에는 글래드 마포 호텔이 4성급 호텔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

건물은 호텔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건물이 아니기에 별도의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깔끔했던 글래드 마포 호텔 로비

글래드 마포 호텔 로비는 9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단독 건물이 아닌 호텔들은 로비가 상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러한 호텔 구조의 단점이라면, 사람들이 몰리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 엘리베이터를 타는 게 정말 힘들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글래드 마포 호텔도 엘리베이터가 2개뿐이라 고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탑승이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마키노차야라는 로비에 있는 식당으로 조식을 먹게 되면 이곳에서 먹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데이 유즈 상품으로 결제를 해서 별도로 조식은 먹지 않았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한쪽에는 상당히 세련되게 생긴 편의점과 현금 ATM기기가 있습니다.

편의점이 로비 안에 있다는 건 제가 뭔가 편의점을 이용하려고 1층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어서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보통 체크인하고 객실에 들어가기 전에 먹을걸 사서 호텔 내부에서 잘 안 나오는 편입니다.

호텔 이용시간도 제한되어 있고 왠지 왔다 갔다 하는 게 호텔에선 좀 귀찮다고 해야 할까요.

로비 공간도 꽤 넉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소파도 많이 있었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한쪽에는 호텔 어메니티들을 진열해놓고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구매가 가능했던 것 같은데 이건 조금 기억이 정확하게 나진 않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공원 뷰와 호텔 공간이 잘 어울려서 사진을 한 장 찍어 봤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체크인

저는 1214호 객실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호텔 자체에서 12층은 높은 객실은 아닌데 원래 9층부터 시작하다 보니 다른 호텔에선 그래도 중간층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호텔 키를 1개만 주는 곳은 왠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키홀더에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카드로도 대체가 가능하지만 뭔가 그 자체가 불편하다고 해야 할까요

다른 글래드 호텔과 비슷한 복도 형식을 가지고 있는 글래드 마포 호텔입니다.

호텔 건물 자체가 정사각형에 가깝다 보니 각 호실을 찾아가는 방향이 4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체크인할 글래드 마포 호텔의 1214호입니다.

아마도 이때 객실을 살짝 업그레이드해주셨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왜냐면 대피 안내도를 봤을 때 좌우에 있는 객실보다 제가 체크인한 객실이 조금 더 큰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1203호는 확실히 큰 방이네요.

글래드 마포 호텔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으로 보입니다.

글래드 호텔 자체가 상당히 모던하고 군더더기 없고 방도 다른 호텔들에 비해 꽤 큰 편이고, 잘 정돈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호텔입니다.

호텔은 간단하게 기본적인 것만 있습니다.

재활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일회용 칫솔과 면도기 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샤워부스는 별도로 되어 있고, 요즘 지어진 호텔들 답게 욕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글래드 호텔들에 가장 아쉬운 점은 어메니티가 다 디스펜서 안에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4성급 호텔인데... 개인이 쓰는 튜브 형태로 제공하면 훨씬 더 좋은데요.

글래드 마포 호텔의 아쉬운 점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큰 부분은 아니에요.

글래드 마포 호텔 객실에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공간이 넓지도 좁지도 않지만 서울 시내에 있는 호텔 중에 이보다 좁은 호텔도 엄청 많기 때문에 이 정도면 꽤 준수한 편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글래드 호텔의 특이점이라면 벽걸이 가구가 많다는 점입니다.

글래드 호텔 어디에 가도 붙어 있는 침대 위 문구 액자입니다.

호텔 침구류는 정말 괜찮은 편입니다. 

확인해보니 에이스침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 아쉬운 건 침대 협탁이 한쪽에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그건 옆에 있는 붙박이 옷장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협탁이 있으면 금고 사용에 간섭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침대 옆에는 리모컨이 들어가 있는 디스펜서가 침대 헤드에 걸려 있었습니다.

창가 쪽에는 스탠드와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다만.. 의자에 있는 테이블은 너무 작아서 무언가 올려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은 부분이 있습니다.

호텔 객실 공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으니까 왠지 조금 작은 가구들이 들어와 있다고 해야 할까요.

티브이 주위에는 수납을 할 수 있는 선반이 있습니다.

하지만 선반에는 딱히 다른 건 없습니다.

선반 한쪽엔 호텔 이용 관련된 안내들이 적혀 있습니다.

화장대 겸 책상으로 사용이 가능한 책상과 스탠드도 있습니다.

모든 호텔에 기본 구성품이죠.

호텔 전화기와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조명 스위치가 보입니다.

호텔 출입구를 반대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4성급 호텔이라 글래드 마포 호텔에서는 1회용 슬리퍼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욕실 근처는 바닥이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전기포트, 간단한 티, 찻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냉장고도 기본 객실이라 무료 생수 2병만 있었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객실 전화기입니다.

이것도 글래드 호텔은 다 똑같은 제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이용을 마치며...

글래드 마포 호텔은 상당히 만족감이 있던 호텔이었습니다.

다만 처음에 주차장에서 위치를 찾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해당 건물을 자주 이용하면 정말 간단하고 헷갈릴 이유가 없는 구조인데, 아무래도 초행길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청결 상태나 서비스 다 만족스러웠고, 완전 가성비 호텔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그래도 오래된 호텔을 제외하곤, 가격도 괜찮은 편이어서 준수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선이 이어져있는 공덕에 있는 호텔이라 여행 가기 전에 머무르기 좋은 호텔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제가 잘 모르는 걸 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인근에.. 맛집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글래드 호텔은 코엑스 지점만 가보면 전부다 이용한 것 같네요.

 

제가 아직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포스팅을 하지 못했는데 이것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래드 마포 호텔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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