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호텔 발산역 인근에 있는 인터시티 서울 호텔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엔 강서구 호텔 중에 발산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인터시티 서울 호텔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레지던스 호텔로 취사가 가능한 호텔이기도 합니다.

특히 가성비가 좋아서 레지던스 호텔로 장기 투숙을 이용하는 분들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서구에는 많은 호텔이 있습니다.

특히 김포공항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텔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중에 레지던스 호텔들도 꽤 많이 있는데 대부분 레지던스 호텔은 가격이 조금 나가는 반면에 인터시티 서울 호텔은 정말 괜찮은 가성비로 갈 수 있는 호텔입니다.

가성비 갑 레지던스 호텔 - 인터시티 서울 호텔

인터시티 서울 호텔

인터시티 서울 호텔은 강서구 호텔로 발산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근에 식당이나 극장 같은 편의 시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바로 근처에 백화점도 있으니까요.

생활권에서 이용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위치고, 주차도 건물 바로 아래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건물을 전체를 호텔로 다 사용하고 있고, 건물이 네모난 형태로 되어 있어서 가운데가 비어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복도 사진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올드한 느낌도 드는 외관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호텔이라는 느낌을 마구 보여주는 외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강서구 호텔중에 그래도 추천드리는 호텔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여행을 가실 때 잠깐 들리는 호텔로 많이 이용하실 거라 생각되는데 그럴 때는 금액을 가성비 좋게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평범한 느낌이 들었던 호텔 로비

인터시티 서울 호텔에 들어가면 조금 평범한 느낌이 드는 로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레지던스 호텔이다 보니 이런 부분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한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월 11만 원이면 서울에서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로비는 1층에 있어서 저는 지하 2층에서 1층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몇 성 호텔 마크는 붙어 있지는 않지만 인터시티 호텔에서는 5성급 호텔인 것 같습니다.

확인해보니 인터시티 호텔은 다른 지역에서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잠깐 앉아서 있을 수 있는 의자들이 있었습니다.

로비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가 없고 그냥 넓은 공간이라는 느낌이 드는 로비였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는 인터시티 서울 호텔 마크가 있었습니다.

리셉션은 2분 정도 있을 수 있는 크기였던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 쪽으로 가는 곳에는 그림도 2개 걸려 있었습니다.

하나 신기한 건 제가 사진은 없는데 엘리베이터 쪽 끝에 로비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지던스 호텔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어메니티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호텔 로비에 있는 어메니티 자판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칫솔이나 치약, 면도기 등은 직접 가지고 가시거나 이곳 어메니티 자판기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슬리퍼는 1,000원 정도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 체크인

저는 키친이 있는 더블룸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조금 신기한 건 호텔 객실 분위기가 요즘 호텔 느낌이라기 보단 좀 예전 느낌의 호텔 느낌이 많이 드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1019호 객실을 배정받았습니다.

휴대폰 충전기 대여가 가능하고, 식기류는 사용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C타입 충전기와 아이폰 충전기 금액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인터시티 서울 호텔에 가장 신기했던 점은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직접 와이파이 기계에서 찾아서 확인을 해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건 다 어딘가에 인쇄를 해서 붙여 놓는데..? 레지던스 호텔이라 그렇다고 하기에는 이 부분은 커버가 안될 것 같았습니다.

복도는 호텔이라기 보단 조금 오피스텔? 같은 느낌이 드는 형태였습니다.

확실히 다른 호텔과는 차이가 느껴지는 레지던스 호텔이었습니다.

건물이 이렇게 가운데가 비어져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공간은 1층이 중정으로 꾸며져 있는데 1층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니 무언가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느낌으로 새단장을 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 - 스탠더드 더블룸 위드 키친

객실에 문을 열면 이런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올드하다고 말했던 느낌이 어떤 건지 느껴질까요?

그리고 또 한 가지 특이했던 건 신발을 벗어놓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우측에는 신발장도 있었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 침대는 그렇게 크지 않는 더블 침대입니다.

침구류도 기대같이 엄청 좋은 침구류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사용하기에는 부족함 없는 그런 침대로 느껴졌습니다.

침구류는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쪽에는 앉아서 차를 먹을 수 있는 작은 식탁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원래 인터시티 서울 호텔 홈페이지 사진에는 침대가 창쪽에 있는 형태로 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많은 분들이 침대에 누워서 티브이를 많이 보는 걸 원해서 이쪽으로 위치를 옮긴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티브이는 조금 작지만 그래도 잠깐 시청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기 티비 왼쪽에 있는 와이파이 모뎀에서 와이파이 비번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발산역 인근답게 시원하게 뚫려있는 뷰는 사실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빌딩 뷰가 있어서 밤에는 커튼을 꼭 쳐놓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부 불을 환하게 켜고 있으면 객실 내부가 다 보일 수 있습니다.

출입구 쪽에는 나무 그림이 하나 걸려 있었습니다.

지금 보니 왠지 벽지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드는 액자인 것 같습니다.

침대 위에는 요즘이 아니라 한 10년 전쯤 유행했을 것 같은? 아니 어쩌면 조금 더 되었을지도 모르는 벽지 스타일이 붙어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이런 벽지를 본 것도 있고 예전 홍콩영화에서 볼법한 느낌의 인테리어라고 해야 할까요?

특히 화장실 타일을 볼 때 정말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냥 여러 번 보다 보니 별다른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메니티가 통으로 되어 있는 것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은 처음에 호텔이 만들어지고 리뉴얼을 아직 안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레지던스라는 점을 살려서 인덕션과 세탁기가 있습니다.

호텔 입구에서 한쪽 장을 열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작은 싱크대도 있습니다.

식기들이 아무것도 없어서 이곳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식기를 별도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레지던스 호텔을 이용하면서 제일 좋았던 건 바로 전자레인지가 있다는 겁니다.

요즘은 편의점 음식들도 잘 나와서 밖에서 사 와서 호텔에서 종종 먹는데

전자레인지 조리가 되는 음식들도 요즘은 많아서 호텔에서 항상 아쉬웠던 건 전자레인지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인터시티 서울 호텔은 객실 내부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음식들을 보다 편리하게 먹을 수 도 있고 발산역 인근에 인프라가 좋다 보니 많은 식당들과 편의점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사 온 음식을 잠깐 보관했다가 데워먹기도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다른 호텔보다 냉장고 사이즈도 커서 괜찮았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무료 생수 2개가 있었습니다.

호텔은 객실 키를 빼면 냉장도 작동도 멈춰 무료 생수가 대부분 다 시원하지 않은데

이곳은 레지던스라 장기 투숙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객실 키를 홀더에서 빼도 냉장고가 작동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독특한 무늬를 가지고 있는 옷장이 있었고 옆에는 이불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전기포트도 한쪽에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에어컨과 조명 조절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조작부 형태만 보아도 꽤 올드한 느낌이 드는 호텔입니다.

객실 사이즈는 전체적으로 다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 이용 후기를 마치며...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고 발산역에서 정말 가까운 호텔로 김포공항을 5호선을 타고 이동하기 편리한 호텔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호텔 이용료 자체가 가성비가 정말 훌륭하고 레지던스라 간단하게 무엇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부분도 매우 훌륭한 부분이라 보입니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에는 호텔 이용료가 많이 올라가는데 이럴 때 이용하기도 괜찮고

인테리어 부분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발산에서 방문하는 호텔을 고민이 된다면 인터시티 서울 호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엠펠리체 호텔도 제가 포스팅을 한 게 있는데 그곳도 괜찮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엔 강서구 호텔 중에 발산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인터시티 서울 호텔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레지던스 호텔로 취사가 가능한 호텔이기도 합니다.

특히 가성비가 좋아서 레지던스 호텔로 장기 투숙을 이용하는 분들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서구에는 많은 호텔이 있습니다.

특히 김포공항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텔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중에 레지던스 호텔들도 꽤 많이 있는데 대부분 레지던스 호텔은 가격이 조금 나가는 반면에 인터시티 서울 호텔은 정말 괜찮은 가성비로 갈 수 있는 호텔입니다.

가성비 갑 레지던스 호텔 - 인터시티 서울 호텔

인터시티 서울 호텔

인터시티 서울 호텔은 강서구 호텔로 발산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근에 식당이나 극장 같은 편의 시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바로 근처에 백화점도 있으니까요.

생활권에서 이용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위치고, 주차도 건물 바로 아래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건물을 전체를 호텔로 다 사용하고 있고, 건물이 네모난 형태로 되어 있어서 가운데가 비어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복도 사진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올드한 느낌도 드는 외관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호텔이라는 느낌을 마구 보여주는 외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강서구 호텔중에 그래도 추천드리는 호텔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여행을 가실 때 잠깐 들리는 호텔로 많이 이용하실 거라 생각되는데 그럴 때는 금액을 가성비 좋게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평범한 느낌이 들었던 호텔 로비

인터시티 서울 호텔에 들어가면 조금 평범한 느낌이 드는 로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레지던스 호텔이다 보니 이런 부분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한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월 11만 원이면 서울에서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로비는 1층에 있어서 저는 지하 2층에서 1층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몇 성 호텔 마크는 붙어 있지는 않지만 인터시티 호텔에서는 5성급 호텔인 것 같습니다.

확인해보니 인터시티 호텔은 다른 지역에서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잠깐 앉아서 있을 수 있는 의자들이 있었습니다.

로비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가 없고 그냥 넓은 공간이라는 느낌이 드는 로비였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는 인터시티 서울 호텔 마크가 있었습니다.

리셉션은 2분 정도 있을 수 있는 크기였던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 쪽으로 가는 곳에는 그림도 2개 걸려 있었습니다.

하나 신기한 건 제가 사진은 없는데 엘리베이터 쪽 끝에 로비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지던스 호텔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어메니티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호텔 로비에 있는 어메니티 자판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칫솔이나 치약, 면도기 등은 직접 가지고 가시거나 이곳 어메니티 자판기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슬리퍼는 1,000원 정도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 체크인

저는 키친이 있는 더블룸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조금 신기한 건 호텔 객실 분위기가 요즘 호텔 느낌이라기 보단 좀 예전 느낌의 호텔 느낌이 많이 드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1019호 객실을 배정받았습니다.

휴대폰 충전기 대여가 가능하고, 식기류는 사용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C타입 충전기와 아이폰 충전기 금액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인터시티 서울 호텔에 가장 신기했던 점은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직접 와이파이 기계에서 찾아서 확인을 해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건 다 어딘가에 인쇄를 해서 붙여 놓는데..? 레지던스 호텔이라 그렇다고 하기에는 이 부분은 커버가 안될 것 같았습니다.

복도는 호텔이라기 보단 조금 오피스텔? 같은 느낌이 드는 형태였습니다.

확실히 다른 호텔과는 차이가 느껴지는 레지던스 호텔이었습니다.

건물이 이렇게 가운데가 비어져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공간은 1층이 중정으로 꾸며져 있는데 1층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니 무언가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느낌으로 새단장을 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 - 스탠더드 더블룸 위드 키친

객실에 문을 열면 이런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올드하다고 말했던 느낌이 어떤 건지 느껴질까요?

그리고 또 한 가지 특이했던 건 신발을 벗어놓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우측에는 신발장도 있었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 침대는 그렇게 크지 않는 더블 침대입니다.

침구류도 기대같이 엄청 좋은 침구류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사용하기에는 부족함 없는 그런 침대로 느껴졌습니다.

침구류는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쪽에는 앉아서 차를 먹을 수 있는 작은 식탁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원래 인터시티 서울 호텔 홈페이지 사진에는 침대가 창쪽에 있는 형태로 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많은 분들이 침대에 누워서 티브이를 많이 보는 걸 원해서 이쪽으로 위치를 옮긴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티브이는 조금 작지만 그래도 잠깐 시청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기 티비 왼쪽에 있는 와이파이 모뎀에서 와이파이 비번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발산역 인근답게 시원하게 뚫려있는 뷰는 사실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빌딩 뷰가 있어서 밤에는 커튼을 꼭 쳐놓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부 불을 환하게 켜고 있으면 객실 내부가 다 보일 수 있습니다.

출입구 쪽에는 나무 그림이 하나 걸려 있었습니다.

지금 보니 왠지 벽지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드는 액자인 것 같습니다.

침대 위에는 요즘이 아니라 한 10년 전쯤 유행했을 것 같은? 아니 어쩌면 조금 더 되었을지도 모르는 벽지 스타일이 붙어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이런 벽지를 본 것도 있고 예전 홍콩영화에서 볼법한 느낌의 인테리어라고 해야 할까요?

특히 화장실 타일을 볼 때 정말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냥 여러 번 보다 보니 별다른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메니티가 통으로 되어 있는 것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은 처음에 호텔이 만들어지고 리뉴얼을 아직 안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레지던스라는 점을 살려서 인덕션과 세탁기가 있습니다.

호텔 입구에서 한쪽 장을 열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작은 싱크대도 있습니다.

식기들이 아무것도 없어서 이곳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식기를 별도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레지던스 호텔을 이용하면서 제일 좋았던 건 바로 전자레인지가 있다는 겁니다.

요즘은 편의점 음식들도 잘 나와서 밖에서 사 와서 호텔에서 종종 먹는데

전자레인지 조리가 되는 음식들도 요즘은 많아서 호텔에서 항상 아쉬웠던 건 전자레인지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인터시티 서울 호텔은 객실 내부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음식들을 보다 편리하게 먹을 수 도 있고 발산역 인근에 인프라가 좋다 보니 많은 식당들과 편의점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사 온 음식을 잠깐 보관했다가 데워먹기도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다른 호텔보다 냉장고 사이즈도 커서 괜찮았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무료 생수 2개가 있었습니다.

호텔은 객실 키를 빼면 냉장도 작동도 멈춰 무료 생수가 대부분 다 시원하지 않은데

이곳은 레지던스라 장기 투숙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객실 키를 홀더에서 빼도 냉장고가 작동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독특한 무늬를 가지고 있는 옷장이 있었고 옆에는 이불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전기포트도 한쪽에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에어컨과 조명 조절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조작부 형태만 보아도 꽤 올드한 느낌이 드는 호텔입니다.

객실 사이즈는 전체적으로 다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인터시티 서울 호텔 이용 후기를 마치며...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고 발산역에서 정말 가까운 호텔로 김포공항을 5호선을 타고 이동하기 편리한 호텔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호텔 이용료 자체가 가성비가 정말 훌륭하고 레지던스라 간단하게 무엇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부분도 매우 훌륭한 부분이라 보입니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에는 호텔 이용료가 많이 올라가는데 이럴 때 이용하기도 괜찮고

인테리어 부분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발산에서 방문하는 호텔을 고민이 된다면 인터시티 서울 호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엠펠리체 호텔도 제가 포스팅을 한 게 있는데 그곳도 괜찮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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