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맛집] 아찌 수제 돈까스 - 무전동 돈까스 맛집

통영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다찌, 복국, 회, 충무김밥, 이런 걸 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업무 때문에 혼자 내려갔었고 해산물을 혼자 먹기에는 금액도 금액이지만 양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혼밥을 할 수 있는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집을 찾았지만 그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아찌수제돈까스!!

 

평소에 치즈돈까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거기에 수제라니???!!! 통영에서 만날 돈까스를 너무 기대하면서 아찌수제돈까스를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후기를 보니 웨이팅이 있는 곳인데 메뉴가 나오는 속도가 엄청 느리다고 했어요.

제가 간 시간은 식사 시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애매한 시간이라 제가 갔을 땐 저만 있었습니다.

덕분에 조용하게 음식에 집중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아찌 돈까스>

 

 

< 매장 정보 >

 

 

 

경남 통영시 해미당 2길 8
055-648-7988
11:00~19:30 (일요일 휴무)

 

< 수제 돈까스>

 

이곳은 돈까스를 당일에 만드는 것만 판매하는 곳입니다.

소스도 직접 만들고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도 직접 만드는 곳입니다. 저희 집도 수제돈까스 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맛집을 찾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수제 돈까스라는 단어를 보고 좀 더 끌렸던 것 같습니다. 

 

<아찌 돈까스>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지도 보고 찾아갔는데

엄청 쉬웠어요. 

그리고 통영이 정말 맛집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여기 말고도 배달로 족발도 시키고 통영 다찌도 가보고 했는데 모두 다 만족할 만한 퀄리티로 제공되었습니다.

 

<아찌 돈까스 매장 전경>

 

간판에 보면 콧수염이 있습니다. 아저씨가 만든 돈까스? 같은 그런 느낌으로 만든 가게 같습니다.

앞에 있는 오토바이는 배달용 오토바이인 것 같았어요.

100% 수제 돈까스를 기대하며 매장에 입장했습니다.

 

<치즈 돈까스가 인기메뉴인 아찌 돈까스>

 

통영 아찌 수제돈까스, 치즈 돈까스가 인기 메뉴입니다.

역시 치돈을 먹고 싶었는데!!!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기대감이 막 뿜 뿜 했어요!!

 

<아찌돈까스 메뉴판>

메뉴는 간단했습니다. 

백종원 선생님이 자주 말씀하시는 데로 메뉴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맛집은 적은 메뉴로 자신 있게 승부 보는 곳이 많으니까요.

 

저는 바로 치즈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통영 아찌 수제 돈까스>

 

유튜브, 구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내용이 많이 나오는 매장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방송을 따로 하시는 걸까요??

 

<아찌 돈까스>

 

물도 가져다 놓고 가게를 다 둘러본 다음에 메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메뉴를 만든다고 말했듯이 확실히 메뉴가 나오는 속도가 꽤 걸렸습니다.

이때 저 한 명만 가게에 있었는데 15분은? 기다린 거 같아요.

주문이 많이 밀려 있으면 30~40분은 기본으로 기다릴 것 같았습니다.

 

<아찌돈까스 기본 반찬>

 

역시 돈까스 하면 깍두기죠. 치즈의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서는 깍두기는 정말 필수입니다.

 

<드디어 나온 아찌 돈까스>

 

배고픈 기다림도 잠시

향긋한 냄새와 함께 드디어 아찌 수제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확실히 수제 돈까스의 느낌이 납니다. 

돈까스 모양도 시중 제품이 아니고 특히 소스 색깔이 직접 만들었다는 느낌이 전해졌어요.

그리고 달콤한 돈까스 소스의 향이 함께 올라왔습니다. 

맛있을 것 같았어요!!

 

이제 컷팅을 하는 순간 치즈가 나올걸 기대하며 나이프를 들었습니다.

 

<치즈 돈까스>

 

생각보다 치즈가 쓔아악 하고 쏟아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치즈가 꽤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돈까스는 미리 다 잘라놓고 먹는 걸 좋아해서 같은 크기로 이쁘게 먹기 좋게 미리 잘라 놨습니다.

 

<치즈 돈까스>

 

치즈 양도 많았고 수제돈까스 답게 다른 곳에서 먹지 못하는 이곳만의 유니크함도 있었습니다.

살짝 달달한 돈까스 소스와 부드러운 고기, 고소한 향과, 직접 담근 깍두기까지 

맛집은 맛집입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맛이 아닌 상당히 부드러운 맛입니다.

 

<아찌돈까스 사이드 메뉴>

 

돈까스를 먹을때 돈까스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깍두기와 야채를 빼놓을 순 없죠.

야채도 아삭하고 깍두기도 맛났는데, 깍두기는 아무래도 직접 담그다 보니 편차가 조금 있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먹을 때 조금만 더 익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았어요.

 

통영에서 향토음식이 아닌 다른 맛집을 찾으신다면 아찌 수제 돈까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통영 맛집, #아찌수제돈까스, #우연한 발견, #재방문의사 있음, #치즈돈까스는, #사랑입니다.

통영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다찌, 복국, 회, 충무김밥, 이런 걸 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업무 때문에 혼자 내려갔었고 해산물을 혼자 먹기에는 금액도 금액이지만 양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혼밥을 할 수 있는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집을 찾았지만 그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아찌수제돈까스!!

 

평소에 치즈돈까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거기에 수제라니???!!! 통영에서 만날 돈까스를 너무 기대하면서 아찌수제돈까스를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후기를 보니 웨이팅이 있는 곳인데 메뉴가 나오는 속도가 엄청 느리다고 했어요.

제가 간 시간은 식사 시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애매한 시간이라 제가 갔을 땐 저만 있었습니다.

덕분에 조용하게 음식에 집중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아찌 돈까스>

 

 

< 매장 정보 >

 

 

 

경남 통영시 해미당 2길 8
055-648-7988
11:00~19:30 (일요일 휴무)

 

< 수제 돈까스>

 

이곳은 돈까스를 당일에 만드는 것만 판매하는 곳입니다.

소스도 직접 만들고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도 직접 만드는 곳입니다. 저희 집도 수제돈까스 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맛집을 찾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수제 돈까스라는 단어를 보고 좀 더 끌렸던 것 같습니다. 

 

<아찌 돈까스>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지도 보고 찾아갔는데

엄청 쉬웠어요. 

그리고 통영이 정말 맛집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여기 말고도 배달로 족발도 시키고 통영 다찌도 가보고 했는데 모두 다 만족할 만한 퀄리티로 제공되었습니다.

 

<아찌 돈까스 매장 전경>

 

간판에 보면 콧수염이 있습니다. 아저씨가 만든 돈까스? 같은 그런 느낌으로 만든 가게 같습니다.

앞에 있는 오토바이는 배달용 오토바이인 것 같았어요.

100% 수제 돈까스를 기대하며 매장에 입장했습니다.

 

<치즈 돈까스가 인기메뉴인 아찌 돈까스>

 

통영 아찌 수제돈까스, 치즈 돈까스가 인기 메뉴입니다.

역시 치돈을 먹고 싶었는데!!!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기대감이 막 뿜 뿜 했어요!!

 

<아찌돈까스 메뉴판>

메뉴는 간단했습니다. 

백종원 선생님이 자주 말씀하시는 데로 메뉴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맛집은 적은 메뉴로 자신 있게 승부 보는 곳이 많으니까요.

 

저는 바로 치즈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통영 아찌 수제 돈까스>

 

유튜브, 구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내용이 많이 나오는 매장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방송을 따로 하시는 걸까요??

 

<아찌 돈까스>

 

물도 가져다 놓고 가게를 다 둘러본 다음에 메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메뉴를 만든다고 말했듯이 확실히 메뉴가 나오는 속도가 꽤 걸렸습니다.

이때 저 한 명만 가게에 있었는데 15분은? 기다린 거 같아요.

주문이 많이 밀려 있으면 30~40분은 기본으로 기다릴 것 같았습니다.

 

<아찌돈까스 기본 반찬>

 

역시 돈까스 하면 깍두기죠. 치즈의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서는 깍두기는 정말 필수입니다.

 

<드디어 나온 아찌 돈까스>

 

배고픈 기다림도 잠시

향긋한 냄새와 함께 드디어 아찌 수제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확실히 수제 돈까스의 느낌이 납니다. 

돈까스 모양도 시중 제품이 아니고 특히 소스 색깔이 직접 만들었다는 느낌이 전해졌어요.

그리고 달콤한 돈까스 소스의 향이 함께 올라왔습니다. 

맛있을 것 같았어요!!

 

이제 컷팅을 하는 순간 치즈가 나올걸 기대하며 나이프를 들었습니다.

 

<치즈 돈까스>

 

생각보다 치즈가 쓔아악 하고 쏟아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치즈가 꽤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돈까스는 미리 다 잘라놓고 먹는 걸 좋아해서 같은 크기로 이쁘게 먹기 좋게 미리 잘라 놨습니다.

 

<치즈 돈까스>

 

치즈 양도 많았고 수제돈까스 답게 다른 곳에서 먹지 못하는 이곳만의 유니크함도 있었습니다.

살짝 달달한 돈까스 소스와 부드러운 고기, 고소한 향과, 직접 담근 깍두기까지 

맛집은 맛집입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맛이 아닌 상당히 부드러운 맛입니다.

 

<아찌돈까스 사이드 메뉴>

 

돈까스를 먹을때 돈까스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깍두기와 야채를 빼놓을 순 없죠.

야채도 아삭하고 깍두기도 맛났는데, 깍두기는 아무래도 직접 담그다 보니 편차가 조금 있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먹을 때 조금만 더 익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았어요.

 

통영에서 향토음식이 아닌 다른 맛집을 찾으신다면 아찌 수제 돈까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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